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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면 가격 꼬우면 걍 축제 공원 바로 옆 식당가서 먹음되서 그런듯
닭꼬치가 500원이라고? 개쩐다
왜나하면 서울이니까.. 지방은 서울처럼 축제입점업체 개별모집하기가 쉽지 않음..
송파 vs 통파 vs 도동파
서울이니까 되지
유통상인들만 조지면 됨
물가 통계 보면 의외로 진짜 별 차이 안 남
송파 vs 통파 vs 도동파
VS 에네르기파
서울이면 가격 꼬우면 걍 축제 공원 바로 옆 식당가서 먹음되서 그런듯
닭꼬치가 500원이라고? 개쩐다
원가만해도 500은 넘을거같은데 와 쩐다
상인들이 다 실명제, 간판걸고 오는곳이라 그런가 엄청 싸네
의외로 서울 물가와 지방 물가 별 차이 없다지.
유통상인들만 조지면 됨
차이 없으면 다행이지 더비싸다
되려 지방이 비싼것들도 있음 ㅋㅋ
그건 아님
Implacable
물가 통계 보면 의외로 진짜 별 차이 안 남
아니긴 교통비부터 헬인데 천안같은곳 와봐라 서비스는 ㅁㅁ 가격은 업 상시 이벤트한다
동네마트 쥬스같은 잘잘한것들보면 진짜 서울이 더 싼데가 많더라 ㅋㅋㅋ
나 춘천 사는데 여기 밥값이 강남 송파 같는 곳말고 서울 평균보다 비쌈
솔직히 뭐팔지 목록가격만 받아도 해결될거같음 불법노점상은 내쫒고
와 요새 1500원 2000원이지 않나 하나에 ㄷㄷ
저런 축제였구나..
이 축제는 언제부터 언제까지하나요?
구름이33
굳굳굳굳
왜나하면 서울이니까.. 지방은 서울처럼 축제입점업체 개별모집하기가 쉽지 않음..
ㄹㅇ ㅋㅋㅋ 특히 이번 사건으로 시끄러운 영양군만 해도 2만명도 안되는 인구인데 그 인구 전부 달려들어도 시장 가게나 다 채울수 있을지 의문
모집? 5~70대 노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곳에서 어떻게 홍보를 해야되는거죠... 이장님 네트워크말고 오또케 홍보하고 신청받죠?
ㅋㅋㅋㅋㅋ송파사는데 한번도 안가봣네 헉
서울이니까 되지
ㅅㅂ 닭꼬치 다 뒤졋다 기다려라ㅋㅋㅋㅋ
서울은 오히려 교통 발달해서 진짜 꼬우면 잠깐 딴데 가서 먹으면 되니까 그럴걸 평창 올림픽도 교통문제 해결되니까 바가지 채우려는 놈들만 물먹었다며
닭꼬치 500원 ㄷㄷㄷ
시골 농사짓는 분이 저런걸로 맨날 불평 하더라. 품질은 떨어지는데 가격은 서울보다 비싸다고. 심지어 채소도 서울이 낫다고 할 정도.
돈 어느정도 있다는 가정하에 같은 국가의 삶의 질이 아님
우리동네인데 지금 저런 축제 하는거 몰랐네
지금 아니고 가을에 해요
ㅇㅎ
공무원이 편하자고 저런다는건 어디서 나온 정보임?
공무원들이 일부러 일 귀찮으니 일부러 외부 불르는거라고?ㅋㅋ
그냥 무지성 공무원 혐오할려도 뇌피셜을 갈기는건지 진짜 팩트인지 모르겠음 공무원이 지들 편하라고 일부러 저러는거면 민원을 안넣을리가 없는데 뭐가 팩트임?
20개 동 주민센터와 5개 직능단체가 함께 하는 화합의 장소 이거 먹거리 장터 설명인데, 인구수가 동 정도 수준의 지역 축제 행사에서 저런 식으로 모집하면 얼마나 모일까 싶은데. 송파구 인구 2020년 기준, 676,341명, 이번에 논란 생겼던 영양군이 2021년 기준 16,396명이니까.
닭꼬치 500원? 싸고 잘익었네
아니 집근처 닭꼬치노점 3000원도 나오는데 500?!
공무원이 편하고 불편하고를 떠나서 저런 외지 상인 없으면 시장이 유지가 안돼 그래서 배짱 튕기는거고
여기 매년 가는데 김치전(3000원)하나면 요깃거리로 충분함. 단, 물은 안 주는데가 많으므로 음료수는 별도로 사야함. 그런데 음료수도 식혜 500ml가 1000원 정도라 그 자리에서 해결 가능함.
옮게된축제로군
좋겠다.
공무원 혐오가 또
절차와 관리의 문제니...
재대로 알고 말하시는거임? 서울 인프라랑 지방 인프라랑 비교가능함? 몰라서 묻는거임 아시는거같은데
뜨내기 상인들이 개ㅈ같지만 불법을 저지르는 건 아니고 애초에 그래도 되는 곳에서 하는거니까 그렇게 할 수 없도록 하면 되는거임 그걸 안하는건 지자체에서도 그렇게 안해서 얻는 유무형이 이익이 있는걸테고 그동안 사람들이 안했던거는 '이게 민원 대상이 될만한 문제인가?' 에 대한 확실한 답이 없었기 때문이고 이번에 영양군 관광부처 사람이 직접 사과문을 올렸으니 이제 이건 '민원이 올라갈만한 건이다' 라는게 사람들 인식에 박힌거지
이걸 인프라 탓하면서 공무원 혐오라고 생각하면 님이 오히려 혐오에 물들어있는거 아님?
송파구, 서울 ㅋㅋㅋ 저긴 들어올려고 난리인 곳이잖음? 공무원이 관리 안한다 ㅋㅋ 위탁준다 ㅋㅋ 전라도 지자체 비교했음 좀 나았지 하다못해 서울이라니 ㅋㅋ 오는 사람이나 상인이 많으니 골라잡을 수 있고 예산 깡패니 돈으로 밀어붙여도 되고 인력도 넉넉한데 서울 ㅋㅋ 전라도 하고 비교했음 할말 없었는데 거긴 진짜 공무원, 민간 합심 장난아니니까 근데 서울 ㅋㅋ 부잣집 애랑 월세집 애랑 싸움 붙이고 부잣집 애 잘한다고 하는 거잖음 ㅋㅋ 에휴 그래 서울 하고 붙으면 서울이 이김 그래서 예산도 서울로 가잖음
뭐지.. 송파구에만 20년 살았다가 8년전에 경기도 이사왔는데 저런 축제가 있었구나...
시골이라도 마을 부녀회에서 전 부치고 동동주 담가서 적정가격에 팔면서 부녀회비도 벌고 하면 가서 먹는 사람들도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 느낌 느낄 수 있고 파는 사람도 마을 운영에 보탬도 되는데 ...이러면 군에서 축제비용 못 뽑으니까 외부에 자릿세 받고 파는거지.. 오히려 시골이 도시보다 이런 부녀회나 교회 같은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서 군에서 욕심 안부리고 파는 사람들 적정 이득 남기게 해주면 저런 바가지 외지인들 오라 할 것도 없음. 농담이 아니라 자릿세 없는 조건으로 지역 교회 여선교회에만 연락해도 달려듬. 여선교회에서는 가끔 운영비 조달 목적으로 교회내에서도 장터나 음식 팔곤 함. 이런데는 시중가격 비교했을때 비슷하게 팔지 절대 바가지 안씌우거든.
서울이니깐 저게되지 알바는 말할것없이 돈안받고하시는 자원봉사하시는분도 구하기쉽더만
인력이 없어서 관리가 힘들거 같으면 외부상인을 부르는 축제같은건 안하면된다
킹치만.. 그러면 진짜 아무도 안 오는걸
솔직히 지자체들이 본인들 급안맞게 무분별하게 축제 열려고 하니까 이상한 사람들까지 꼬이는것도 있음 걍 축제를 좀 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