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쯤에 시작했으니 오늘이 아니긴 한데
12시 지나서 1시쯤에 종료했으니 까짓거 오늘이라고 해도 되겠지.
751. 올드 흐를든 여관에서 일어남.
752. 유령이다!
753. 검을 가져다 달라고? 나는 서쪽으로 가야하는데 검은 동쪽에 있잖아!
754. 여관의 명물로 잘 지내렴 ㅃㅃ
755. 또 드래곤이다!!
756. 으아아 이번엔 진짜 위험했다. 회복 포션 거의 다썼네.
757. 윽 아이템 너무 많아. 동료도 들 수 없어.
758. 다행히 무게증가 포션으로 해결이 되는군.
759. 칼스첨탑 야영지 도착
760. 델핀과 에스번과 함께 전투.
761. 아 원래 여기서 드래곤도 난입해야하는데 내가 따로 잡아버렸구나.
762. 와 씨 진짜 포션 다 먹었다. 이젠 진짜 레벨 업 하는 수 밖에 없어.
763. 델핀과 에스번에게 팔로워처럼 간단한 명령할 수 있네. 이대로 떠나면 영구 동료처럼 되는건가? 그치만 목적지를 바로 앞에 두고 떠나는 건 좀 이상한데
764. 피의 퍼즐을 풀고 신전에 입장. 근데 여기 처음 왔을 때는 늑대인간 피로 작동했는데, 지금은 뱀파이어 피로 작동하네. 드래곤본의 피로 작동하는거 맞음???
765. 알두인의 벽에서 퀘스트 갱신. 이것저것 아이템 습득.
766. 에테르 쓰고 정원에서 뛰어내리면 보석이 있다고 하던데
767. 와 진짜 보석이다.
768. 이제 어디로 가지. 아이템 너무 많은데 화이트런이나 리프튼의 내 집으로 갈까? 아니지 장물도 있으니깐 리프튼에 먼저 가서
769. 와 꽃게들이 바위 위에 있네.
770. 으앗 꽃게야! 포스원이 꽃게를 죽여써!
771. 여기 어디야? 켈스켈그 그 금광산이네.
772. 여기 퀘스트 있는데. 그래. 마르카스에도 퀘스트 있으니 마르카스 가서 템정리 하자.
773. 마르카스 앞 농장에서 편지 배달 퀘스트 수락
774. 마르카스 앞 광산에서 광산정리 퀘스트 수락 후 바로 완료.
775. "리치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마르카스에 온걸 환영하오"
776. 살인사건이다! 포스원 만세!
777. 일단 템정리 부터 하자.
778. 대장간 근처로 가서 설득 한 번 해주고, 아이템 만들어서 되팔고
779. 도둑길드 퀘스트도 해주고
780. 엔드리스였나? 날 원했지? 내가 여기 있다.
781. 살인사건의 진실 찾기. 좋다. 오늘밤 탐정이 추리에 나선다.
782. 버려진 집 앞에서 스텐다르 파수꾼이 나를 고용함. 나 뱀파이어인데
783. 파수꾼 죽고 성소에 감. 아니 뱀파이어인데 추가 대사도 없네.
784. 보에시아 사제를 개종시켜서 영혼을 가져갈 속셈이군. 던머로서의 나인가 뱀파이어로서의 나인가
785. 나는 탐정이다.
786. 피해자의 방에서 피해자의 일기를 확인했다. 피해자는 제국의 간첩으로 마르카스를 지배하는 실버블러드 가문을 조사하고 있었군.
787. 해당 사실을 알려주니 보상을 받았다.
788. 가해자의 방에서 가해자가 받은 편지를 확인했다. 가해자의 배후에는 N이라는 존재가 있군. 니아 이 녀석 결국 데스노트를 사용한거냐
789. 뭐냐 제반니. 한판뜨자고? 하룻밤만에 쓰러뜨려주지.
790. N의 정체는 코쟁이 네포스? 였다. 실버블러드 가문의 수하로 이것저것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했던가 기억 안난다.
791. 중요한 건 이걸 알려주면 보상을 얻는 다는 것이지.
792. 더 중요한 건 여기서 추리를 더 진행하면 의뢰인이 죽고 강제로 다음 퀘스트가 진행된다는 것이지. 그러니깐 탐정은 영업 종료다.
793. 템정리할 때 잡화상점에서 받은 배달아이템을 칼셀모에게 전달했다.
794. 그리고 사랑의 책 퀘스트를 진행.
795. 기왕 하는거 죽음의 맛 퀘스트도 진행.
796. 탈모어 녀석. 성을 마음대로 돌아다니는게 마음에 안들어. 주는 퀘스트도 마음에 안들고.
797. 그래. 암살하자.
798. 와 바로 앞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경비병들 가만히 있네. 역시 너희도 싫었구나?
799. 이런 젠장 아이템이 늘어나서 무게증가 포션으로 정리가 안돼.
800. 거지에게 말 걸어서 디벨라 동상 훔치기 퀘스트 받음.
801. 들키는게 정사라 들킴.
802. 다음 퀘스트를 받고 나니 막 돌아다녀도 뭐라 안하네?
803. 동상이랑 보석 훔쳐야지.
유익했다.
로그에는 퀘스트 실패라고만 나왔는데 동상 훔쳤으니 줄 수 있으려나? 한 번 해봐야겠다.
검색해보니 단순퀘스트들 마굿간의 개주인에게 하나, 포션집에 하나. 이렇게 있네. 다음에 이렇게 해야겠다.
그리고 또 다 끝나면
장물 처리하고 집도 정리하고 템도 정리할겸 마차타고 리프튼 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