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쌉뇌절 소리 듣지만
디3이 판을 천상계 지옥 성역 다 끌어온 존나 큰 스케일이라
걍 성역만의 일로 끝나는 디아4 스토리가 더 심삼하게 느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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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존나 커졌다가 작아지면 그런 느낌이 들긴 하지. 그 뭐야 월드워z 에서도 평론가들이 했던 이야기인데 세계적으로 큰 난리가 났었는데 갑자기 후반부에 작은 연구소 규모로 공간이 축소되니까 김빠진다는 이야기가 많았었음.
전작이 세계관 최강자들의 올스타전쟁이었음 ㅋㅋㅋㅋㅋㅋ 후속작에선 전작에서 날뛰던놈들의 딸내미,부관등의 이주알,우르자엘같은 애들이 메인빌런역이니 상대적으로 조빱대전의 느낌을 못벗어날수밖에 없지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ㄹㅇ 존나 지렸는데
저때 다끌어 모아서 후속작 내기 ㅈ같에 만들어 놨는데 어떻게 잘 수습해서 만들어 놓은게 디아4 사실 디아4도 뇌절 했으면 디아 ip타졌을듯
난 솔직히 이건 디아4보다는 디아3의 잘못같음. 시리즈의 핵심 주요 요소들을 너무 소모해버려서 4가 스케일로는 절대 3을 못이기게 해버렸음. 그래놓고 자체적인 스토리를 제대로 완결을 낸 것도 아니고 떡밥만 흘리고 두번째 확장팩은 잘라버렸으니...
맵 크기에 비해 이야기가 되게 조그맣게 흘러가긴 하지 어떻게 보면 인간의 필사적인 항쟁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디아1편보다 약간 규모가 커진 느낌 정도로 밖에 안 다가오기도 함ㅋㅋㅋ
난 디아3에서 시리즈 끝내는줄 알았다니까...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ㄹㅇ 존나 지렸는데
1,2 스토리 내내 주역을 차지한 티리얼의 개뽕차는 대사! 인간을 위해 타천한 정의의 대천사님!
맵크기도 커서 더 그런듯
저때 다끌어 모아서 후속작 내기 ㅈ같에 만들어 놨는데 어떻게 잘 수습해서 만들어 놓은게 디아4 사실 디아4도 뇌절 했으면 디아 ip타졌을듯
뭐... 최강의 네팔렘 울디시안이 흑막! 창조신 아누가 찐흑막! 악마와 천상이 손을 잡고 아누를 조진다!! 이런 식?
아마 뇌절한번 더했으면 그정도 스케일이였겠지 ㅋㅋㅋㅋ
그 뇌절을 스타2에서 썼거든..
그리고 ip의 끝이….
별거 없진 않은데 스케일이 작아서 그래
스케일 존나 커졌다가 작아지면 그런 느낌이 들긴 하지. 그 뭐야 월드워z 에서도 평론가들이 했던 이야기인데 세계적으로 큰 난리가 났었는데 갑자기 후반부에 작은 연구소 규모로 공간이 축소되니까 김빠진다는 이야기가 많았었음.
같은 효과이지 싶음.
나중에 확장팩으로 걸어잠궈둔 천상 문도 다시 열지 않을까 싶음
전작이 세계관 최강자들의 올스타전쟁이었음 ㅋㅋㅋㅋㅋㅋ 후속작에선 전작에서 날뛰던놈들의 딸내미,부관등의 이주알,우르자엘같은 애들이 메인빌런역이니 상대적으로 조빱대전의 느낌을 못벗어날수밖에 없지
전작이 1,2편하고 비교해도 역대급임
3편 빌런들과 주인공 파괴력 생각하면 디아4는 완전 애교일걸 특히 4편은 말티엘이 상큼하게 인류 90% 죽인 후를 다루고 있으니ㅋㅋㅋㅋ
ㄹㅇ 지금까지 등장 인물들은 티리엘 혼자서도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조촐한 얘들이긴 했음
근데 티리엘 짱세잖아 ㅋㅋㅋ
맵 크기에 비해 이야기가 되게 조그맣게 흘러가긴 하지 어떻게 보면 인간의 필사적인 항쟁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디아1편보다 약간 규모가 커진 느낌 정도로 밖에 안 다가오기도 함ㅋㅋㅋ
난 디아3에서 시리즈 끝내는줄 알았다니까...
그렇게 짱센 네팔렘이 울부짖었다 그러자 티리엘이 두려워 했다
완벽 요약 ㅋㅋㅋ
디아1부터 언급이 나온 최고짬밥 케릭터가 ㅈㄴ 무의미하게 소모되버렸으니
디3도 막상 스토리 혹평 받았는데
디3는 양판소 전개라 명장면, 쉽스런 장면이 둘다 넘치고 전개도 역대급 기승전결 휙휙 지나가고 가루 잔뜩뿌린 분식집 맛임
근데 스토리는 빈말로 좋다고는 말 못하겠음 뭔가 빠진게 너무 많아서..확팩으로 잘 풀어주면 좋겠는데
거기다 전작 주인공은 7대악마 초월합체한 디아블로도 때려잡았고 성역 인구 90프로 학살한 천사까지 잡았다보니 디아4 주인공은 상대적으로 약해보이긴 함
그런데 막상 두리엘 잡고서야 로라스가 뭔 대악마가 있다던데 저놈이었나 하는 거 보면 4 주인공도 보통이 아님
디아4 보스몹들이 디아3 보스몹들 밸류 생각해보면 좀 스케일이 작아진 느낌이 있긴한데, 주인공 또한 짱 쎈 네팔렘에서 동굴에서 얼어죽을뻔한 방랑자 정도로 급이 내려와서 그러려니 생각 중 ㅋㅋㅋㅋ
이나리우스 서사는 막상 엔딩까지 보니 진짜 별거 없긴 했음 오히려 도난 서사가 더 장대했던 느낌
도난 뭔가 계속 따라오면서 정가긴했는데 최후가 넘 허망해 ㅜㅜ 허미 쉽헐 기둥장식이!
도난 약간 위쳐3 붉은남작느낌 있어서 좋았음 사실상 2,4,5막 캐리했다고 생각함 다른건 다 가물가물해도 도난 나온부분은 다기억남 ㅋㅋ
기둥의 남자에게 털린거면 그럴만하지(?)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있고 액트마다 하나씩은 있던 개쩌는 시네마틱이 없어서 그래보인것도 있지
스토리는 모르겠는데 거의 세기말 개막장 세계관은 존나맘에들던대 진짜 막장이란이런거다 가 뽝 옴 거기다 4막가면 3때 갔던 장소들 하나둘씩 어레인지해서 나오니까 좀 신기하더라 잊혀진 전망대가면 디아3때 그장소그대로 웨이포인트까지 있음..
은근 디자인 살려놨드라 ㅋㅋ 마녀단 지형도 3에서 보던거 그대로임
DLC가 2갠가 있다던데 거기서 좀 스케일 커지지 않을까 예상
하긴 전작 보스들이 진짜 장난아니게 스케일 크긴 했지
스킬이펙트도 밋밋해 디아3이였으면 곰만한바위가땅속에서솟아올랐을텐데 디아4에선 개만하잖아
디아3에서 파워인플레 조져놔서 디아4에서 이해가게 축소시켜 놓은게 용해보임
이러니저러니 해도 게임 타이틀이 디아블로인 만큼 마땅히 디아블로랑 지옥에서 치고 박아야 하는데 그걸 나중에 따로 팔아먹으려고 빼놓은 감을 지울 수 없긴 함.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초반부 중반부 적들 때려잡고 마지막 무대로 넘어가는 액트 3부분 쯤에서 멈춘 느낌...
나도 좀 그부분이 아쉽긴하더라, 개발자 인터뷰 한거보니 어느정도 납득이 가긴하는대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더라고
이번 본편 엔딩을 그렇게 팔아먹은건 좀 심했어 3로 치면 아즈모단 잡고 갑자기 디아 정체 들어나면서 확장팩 기대하라며 끝난꼴
그냥 그럴듯한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
난 솔직히 이건 디아4보다는 디아3의 잘못같음. 시리즈의 핵심 주요 요소들을 너무 소모해버려서 4가 스케일로는 절대 3을 못이기게 해버렸음. 그래놓고 자체적인 스토리를 제대로 완결을 낸 것도 아니고 떡밥만 흘리고 두번째 확장팩은 잘라버렸으니...
2번째 확팩 취소한게 너무 컸음 어중간하게 네팔렘만 존나 쎄지고 흑화떡밥있던것도 사라져버렸으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닼린이
디아 메피 바알을 족쳤던 2 7악마 융합체 레아블로와, 7악마를 싹빠라다쓰 한 말티엘을 족친 3 어찌보면 악역의 인물 자체는 2가 훨씬 인상적인 느낌이기도 한데.
닼린이
좀 스포성 있어서 고침. 그냥 디아 1 느낌이 좀 강하게 느껴졌음.
난 3탄만 하고 4탄은 스토리만 봤는데 4탄이 더 맘에 듬
3탄은 솔직히 스토리 절대 좋게 평가못함...
로라스 이 븅신....
인간 90퍼가 썰려나갔다는 분위기 개잘만들어 놨던데 그나마 악마족치는 애들도 광신도집단이고
나름 세계관의 시작같은 캐릭들인데 뭔가 허무하게 사라진 느낌이라 다들 아쉬움이 큰거같아
3팔렘이 얼마나 인외인지 깨닫게 됨 ㄷㄷ
스토리 짧은건 얘네가 시즌마다 스토리 추가 +확장팩 하나 이미 제작 완료 ,두 번째 확장팩 제작중이라서 그럼 일부러 안내놓은거야
저짤만보면 고대유게법률만 기억나...
주인공 및 주변인물 이야기가 적어서... 로라스는 그냥 지치고 화난 설명부족한 노인네일뿐이고... 3편에서 각각 네팔렘들이나 천사들 추종자들 세부디테일 이야기가 좋았기때문에 이번작은 심심함
그래서 말 타는걸 늦게....
디아4 스토리가 참 웃긴게 발매전부터 릴리트 이야기 보여준거처럼 릴리트 스토리는 완결시키긴 함. 그런대 대놓고 아직 더 남아있다는것도 보여줌 마치 마려웠던 똥은 깔끔히 다 싸고 마무리 했는데도 아직 배가 꾸르륵 아픈 느낌이지
영화 듄 같은 느낌임 확장팩은 말그대로 확장팩이지 확장팩을 상정하고 스토리를 내는건 좀 별로아닌가
말이 확장팩이지, 디아 1이랑 같은 뉘양스임. 후속작 암시 같은거
매트릭스 2가 딱 그느낌이었는데. 난 영화에서 먼가 스토리가 결말 안난채로 투비컨티뉴드 자막으러 끝난건 그게 처음이었어서 극장에서 몰입해서보다가 엄청 당황스러웠음.
플레이어도 전작은 각성 네팔렘이었던게 문제. 얘네 중 하나가 멀쩡히 살아있으면 이나리우스고 릴리트고 아무도 못 깝침
지금 디4 엔딩이 약간 디1 오마쥬 느낌이 강하니까 다음 dlc는 디2 느낌 나게 스토리 나오겠고 그 다음 dlc에서 또 네팔렘 각성하겠네
근데 또 뻔하게 아이단 재탕은 아닐것 같긴함
개인적으론 3편의 네팔렘이 짱이다 스토리 싫어서 4편이 마음에든다
투명드래곤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디3 엔딩보고나서 블쟈가 확팩 정도만 더 내고 디아 ip 여기서 끝내려나보다 생각했음. 지옥 개판내고 천상 박살내고 대천사들 단체로 무능함 보이고 7악마 힘 다 모으고도 주인공한테 졌으니 저 주인공을 어케 안 하면 디아블로가 다시 어케 부활하든 말든 바러 대가리 깨지겠는데 싶었거든. 디4 스토리 나쁘진 않았는데 스케일이 소박한 건 어쩔 수 없네 싶었음. 그래도 뭐 확팩에선 다시 스케일 커질듯 하니까 뭐 기대해봐야지
나는 오히려 4가 더 좋았음. 3은 네팔렘 쎈거 알고 반전 많은거 알겠는데 클리셰 범벅에 가까운 결과물이라 집중이 안되어서... 인간의 이야기에 집중한 것 같은 느낌의 4가 훨씬 좋더라. 3은 성벽 성채에 병사가 터져나가건 말건 처절한 상황은 벌어지는데 공감은 잘 안가게 되더라고.
레알로 킹왕짱 네팔렘이 나가신다!! 대악마 ㅈ까 이러는데 긴장감이 1도 없었지
그러니까 말이야... 다른 인간군상의 이야기는 포식자에게 초식동물 이야기 하는것만큼이나 공감이 안됐지. 주인공이 너무 강하니까 이외 기타 쩌리들한테 공감이 갈 턱이 있나.
본격적으로 라이브서비스화 시키면서 스토리를 짜른거같은데
이런 여운있는 엔딩이 더 좋던데 물론 다음이 확실히 있다는 전제하에
개인적으로는 겜 시작할때 주인공 얼어죽을뻔하는거 보고 너무 하찮아보였음
신성모독이다!!!!!!!!!
2,3편에 나오던 티리엘도 안나오고 디아블로4라면서 디아도 안나오니 그러는거 같음. 그래도 분량 자체는 디아 시리즈 중에서 제일 길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