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집이 가난해서 다른 아이들이 스타크래프트 신나게 하고있을 동안 나는 80년대에 나왔던 작은 흑백 스크린을 가진 게임기로 겨우 테트리스나 인베이더 했던게 생각나네
지금은 사회생활하면서 괜찮아졌지만 스팀에서 재밌어 보이는 게임을 해도 어릴적 그때만큼 즐겁고 행복하지는 않더라...
천랑열전... 이 쉬벌넘들이 지들이 광고때릴때 보여줬던 기술목록은 원작에 나오는 기술 + 설정상 기술까지 다 있더니 실제 게임해보니까 원작에 나오는 기술만 대충 만들어둠. 게다가 각종 버그로 게임 진행불가. 골드시디 받아서 패치하고 월하랑 루트로 추가해줬긴 하지만 뭔가 나사빠진 느낌의 게임이었지. 차라리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처럼 전개를 했으면 더 재미있었을꺼라고 생각. 되지도 않는 배틀넷따위 만들지 말고 망할 가람과 바람 놈들아..
나도 그란디아2 사놓고 무슨 버그때문이었는지 입구컷 당해서 못했는데
문제는 엄마한테 사달라고 엄청 찡찡대서 샀던거라 이거 실행 안된다고 찡찡대면 혼날거같은 느낌이라 그냥 가만히 있었음 ㅋㅋㅋ....
근데 그러고 5년 뒤엔가 친구가 실행방법 알려줘서 드디어 해봤던 추억이 새록새록...
찌찌짱커모후 2아이 와사위2명까지 먹일만한찌지
어렸을적 맨처음 제대로 사본 정품 패키지 이거랑 창세기전 템페스트 둘중 뭘 살까 고민하다가 차가운 금속덩어리에 마음을 빼앗겼다
나도 어릴때 마그나카르타 마트에서 만원밖에 안하길래 '와..이런 그래픽의 게임이 만원밖에 안한다고??' 하고 샀다가 입구컷ㅠㅠ 뭘 잘못했나 싶어서 설치만 2~3번 했지만 결국 못함..
사춘기때 참기엔 너무 큰 찌찌였다
격차가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ㅇ-
서든하다 모던워페어 보고 눈 돌아가서 엄마 졸라서 샀는데 울집 컴에서 안 돌이가서 손가락만 빨던 거 생각난다 ㅋㅋ
처음 사본 정품 팩키지.
찌찌짱커모후 2아이 와사위2명까지 먹일만한찌지
사춘기때 참기엔 너무 큰 찌찌였다
격차가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ㅇ-
저 정도 똥일줄 몰랐거든 만화는 재밌었으니..
찢찌는 못참지
찌찌는 옳아
난 시1발 SD건담 제네레이션 제로
ㅋ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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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072495321
창세기전 3. 파트2. 친구한테 빌려서 하는데 진짜...쩔더라
루리웹-9072495321
그 당시엔 깔수가 없었어ㅋㅋㅋ
어렸을적 맨처음 제대로 사본 정품 패키지 이거랑 창세기전 템페스트 둘중 뭘 살까 고민하다가 차가운 금속덩어리에 마음을 빼앗겼다
짱 큰 로보트는 못참지
나도 그때 마음빼앗겨서 회사 망해서 절망했다가 슈프림커멘더로 희망을 놓지 않고있었지....
잘했어... 난 템페스트에 마음을 빼앗겼다가 제대로 돌려보지도 못했지 ㅅㅂ...
템페스트 샀으면 지옥의 헤이스팅스 공방전에서 GG 쳤을듯. 시발 니 말대로 CD2 넣었는데 왜 인식을 못하고 튕겨서 다시 CD1 넣고 그 싸움을 다시해야하는데!!!
서풍까지 샀으면 고혈압왔다..
나도 이거 샀는데 첨에 겜이 되게 느리구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해보니 그당시 컴이 사양이 딸렸던ㅋㅋ
이건 인정할수밖에 없다!!~~
아... 천랑열전 전권 소장하며 재밌게봤는데 게임 실행시키니 내 글카가 구렸던건지 그래픽이 깨지고 난리나서 못해봤었던 기억이...
아마 게임 자체 문제였을거야...나도 오지게 팅기면서 엔딩보고 반 친구한테 싸게 팜ㅠㅜ
https://youtu.be/aZzcESUGLs0 천랑열전 게임 제작했던분이 직접 인터뷰한거 보면 아직 한창 개발중인데 스폰서가 걍 내라고 종용해서 출시했다고....
여캐의 거유는 포상!
페도의 검심 보다가 봤더니 너무 큰 찌찌였어
비상!! 천정검!!!
월광 승천무!
그게 먼데 씹덕아..,
날아라, 스카이!
서든하다 모던워페어 보고 눈 돌아가서 엄마 졸라서 샀는데 울집 컴에서 안 돌이가서 손가락만 빨던 거 생각난다 ㅋㅋ
ㅋㅋㅋㅋ 나도 모던은 꿈도 못꿈..
어릴때 집이 가난해서 다른 아이들이 스타크래프트 신나게 하고있을 동안 나는 80년대에 나왔던 작은 흑백 스크린을 가진 게임기로 겨우 테트리스나 인베이더 했던게 생각나네 지금은 사회생활하면서 괜찮아졌지만 스팀에서 재밌어 보이는 게임을 해도 어릴적 그때만큼 즐겁고 행복하지는 않더라...
진짜 게임 잡지 사서 주는 부록 씨디 하나만해도 한달이 행복했었어
나는 오래되서 버려진 게임잡지나 부록 씨디를 주워본 적이 있긴 했지만 게임을 전혀 못해봐서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씨디를 재생할 컴퓨터도 없어서 그냥 씨디를 보기만 하면서 이 안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하고 막연히 상상만 해봤어
ㅠㅠ
나도 드림캐스트 그란디아2 그래픽보고 입이떡벌어졌었음 어떻게 이런 그래픽이있을수가있지 하면서
진짜 너무 재밌어 보였어 ㅜㅜ
Jrpg 당시에 충격적인 작품이었지 1편보다 서서는 좀 떨어지는데 비주얼부터가 어우
나는 바하2샀었지 사진퍼옴
선구안보소
스위치를 사서 그란디아2를 해보자
스위치는 있으니 드디어 해볼 차롄가
저거 시디4장짜리였던가 그랬던걸로 기억... 피시판 버그 개쩔었지
후 너무 큰 상처였어 입구컷이라니 ㅜㅡ
처음산 게임이 뭐지? 기억이 안나네 삼국지 아니면 대항해였나? 흠.
첫 구매엔 감동이 있지..
난 둠1
처음 사본 정품 팩키지.
와 이 당시 디스켓 꼽는 컴도 엄청 비싼걸로 기억하는데
5.25디스켓에 동서게임채널이면 아무리 잘 봐줘도 90년대 초반인데ㄷㄷ
내가 저걸로 테트리스 하던게 96년도였던거같음..
그란디아는 게임잡지 공략보면서 스포를 다당했는데도 정말 하고싶던거만 기억난다 (....)
ㅋㅋㅋㅋ 진짜 재밌어 보였어..
엄청 귀여웠나ㅋㅋ 맘씨 고운 지하상가 사장님이네
ㅋㅋㅋ 봉인 씰도 있었는데 말이지ㅜㅜ
나도 어릴때 마그나카르타 마트에서 만원밖에 안하길래 '와..이런 그래픽의 게임이 만원밖에 안한다고??' 하고 샀다가 입구컷ㅠㅠ 뭘 잘못했나 싶어서 설치만 2~3번 했지만 결국 못함..
ㅋㅋㅋㅋ 기무라씨의 탓을 할순없고...소맥이 잘못했네
버그나 깔았다... 이거 심하면 인스톨에서 컷되고 게임이 실행된다고 해도 각종 버그로 플레이가 대단히 힘들다고 하는 물건...
저거 만들때 당시 키무라 횬타이는 그래픽 디자이너였을꺼여....
제목보고서 심즈 확장팩만 산건가 했네
내 동생이 심즈 확장팩을 24만원에 싹다 사긴했지...무친게임
천랑열전... 이 쉬벌넘들이 지들이 광고때릴때 보여줬던 기술목록은 원작에 나오는 기술 + 설정상 기술까지 다 있더니 실제 게임해보니까 원작에 나오는 기술만 대충 만들어둠. 게다가 각종 버그로 게임 진행불가. 골드시디 받아서 패치하고 월하랑 루트로 추가해줬긴 하지만 뭔가 나사빠진 느낌의 게임이었지. 차라리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처럼 전개를 했으면 더 재미있었을꺼라고 생각. 되지도 않는 배틀넷따위 만들지 말고 망할 가람과 바람 놈들아..
ㅋㅋㅋㅋ 연오랑 무진 넣어줬으면 용서했을텐데 그마저도 없..
영전5 CD 어디로 가버린걸까...ㅜㅜ
와 이거 요즘 엄청 비싸던데 탐난다 ㅜㅜ
첫구매 용산가서 어무니랑 원숭이섬의 비밀 3와 대항해시대 콜렉션 중 고민하다 원숭이섬 3 그리고 거기 카페에서 오렌지주스에 치즈케익 먹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ㅋㅋㅋ 엄마랑 좋은 추억이다
난 록맨×7때 그랫는데 백화점에서 삿는데 알고보니 사양이 부족해서 실행이 안됨 감사하게도 환불해주긴 했는데 그때 포기했어야 했는데...
스위치로 사서 즐기시길...
난 바이블마스터란 게임이었는데. 그담 디아블로
첫 콘솔게임은 소닉앤너클스(1994) pc게임은 동서게임채널인데 기억이 안나네 ㅋㅋ
그란디아2 지금 닌텐도스위치에서 한글판 할수 있음
그란디아2 당시에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였나 오류 때문에 필살기만 키면 멈추는 현상이 있었던적도.... ㅡㅡ
저 시절 게임옵계 생각하면 진짜 천사 아저씨네
난 세진컴퓨터 매장에서 엄마가 게임사준다고 해서 큰맘먹고 히마매2 골라서 샀는데 그게 확팩이었음... 확장팩 이런 개념도 없었고 영어도 몰라서 왜 안되는지 몰랐지 결국 한번도 플레이 못해보고 나중에 와레즈에서 불다 받고나서야 그게 본편이 없어서 안됐다는걸 알았음
나도 그란디아2 사놓고 무슨 버그때문이었는지 입구컷 당해서 못했는데 문제는 엄마한테 사달라고 엄청 찡찡대서 샀던거라 이거 실행 안된다고 찡찡대면 혼날거같은 느낌이라 그냥 가만히 있었음 ㅋㅋㅋ.... 근데 그러고 5년 뒤엔가 친구가 실행방법 알려줘서 드디어 해봤던 추억이 새록새록...
첫 게임시디가 에이지오브엠파이어 2였음 선물받았는데 그때부터 전략의 맛에 눈을 떴었지.. 다들 스타랑 디아할때 나는 이거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