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
생전 첨 듣는 회산데 거기서 만든다네
팔콤이 아님..
디렉터 방송 나온거 보니까 가가브에 대한 팬심과 덕력은 충분히 이해될 정도로 열정은 보임
근데 이게 모바일...
그리고 가가브는 도트감성이 정말 한몫했는데
개발컷 보면 하...
또 내 추억이 도마위에 올려진 느낌이다.
일러; 일러야 나날이 발전하는게 맞으니까
나쁘지 않음
문제는 인게임 개발컷임
이게 원작 도트; 귀염 뽀짝 도트지만 개성들이 훌륭함
이게 현 인게임 캐릭터 개발 모델링 컷이라는데
흠... 뭔가.. 뭔가가 이상함 심지어 위에 어빈, 마일은 디테일이 마감된 형태라는데.. 오히려 디테일 안넣은 애들이 더 나아보인다
배경도
이게 원작 - 부직포위에 한땀한땀 그린것처럼 정성이 보이고 느낌은 따뜻하고 캐릭터와 배경이 잘 어울러짐
이게 개발컷
하아... 지금 수준만 보면 그냥 대충 양산 모바일 수준 아니냐.. 캐릭터 붕 떠있는거 봐라;
아직 개발단계지만... 이라는 말이 대충 출시 모습이 되버리는 현실이 요즘이라
그냥 여기서 멈추고 안 건들면 좋겠다 싶은 맘임..
여러가지 팬메이드 가상 스토리 추가한다고 하는데 팔콤 오피셜도 아닌걸.. 아 그렇구나 하고 싶지도 않고
당시 생방 시청자들은 너무 착해서 맘에 안들어도 응원하고 하긴 하던데.. 진짜 착하더라
모바일이란것도 뜬금없고 리메이크도 모회사가 해도 흥할 확률이 반반인데
너무 쉽게 생각 하는듯...
이거 갈아엎고 잘 나오면 아니 이대로 나오더라도 뭔가 다른 매력이 충만해서 흥한다면 나도 좋겠다.
그래서 영전1,2 드슬도 낸다하니 것두 잘 나오면 좋겠지
근데 지금 상태론 난 아니올시다...
소식만 전하려했는데 말이 많았네
미안
랑모처럼 잘 나올수도 있으니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자
원시고대도트를 업스케일링이나 리메이크 한다고 다 잡치는 건 오랜 전통이지
뭐 무난하긴 한데, 모바일이면 어떤방식의 게임이 나올지 뻔해서 기대가 안됨.
기대낮추고 기다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