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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나갈때 특 아 돈없어서 오늘은 무조껀 일나가야 되는데(그날 일없음) 아 피곤해 오늘 그냥 일없으면 (그날 일있음)
그렇게 몇년 지내면 돈쓸 시간이 없어서 풍족해진 자기 통장을 보게 되고..
갑자기 크게 돈을 쓸 일이 생겨버리고
대기업 안에서 하는 공사는 안전요원을 무조건 두게 되어있어서 예전에 알바로 해본적있는데 그냥 소화기랑 방화포 들고다니면서 그라인더 작업같은거 할때 옆에 놔두고 멍때리면 됨 아무것도 안하니까 편하긴한데 폰쓰다 걸리면 안전 감시 안하고 뭐하냐고 지적해서 시간이 되게 안감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서있으면서 하루 11만원 받아가니까 이것처럼 날로먹는 알바가 없음 주로 여대생이나 아줌마들이 많이 한다더라
혹시나 이 댓글 보고 혹했다면, 이거 주의하기 바람. 1. 안전감시원 = 유격장의 조교같은 위치임. 위로는 교관(원청 안전감시자)이 있고 부여받은 임무에 따라 난이도가 갈림. 일단 주 임무가 현장 돌아다니면서 위험한거 찾고 지적하는거라 땡볕 + 엄청난 걸음수는 각오할 것. 주로 남자가 자주 함. 2. 화기감시자 = 이게 글쓴이가 말하는거. 버미글라스나 소화기 들고 화기작업자 주변에서 불티비산여부 확인하고 소화하는거. 일종의 신호수 비슷한 개념이라 임무(화기감시)중에는 다른 일 못함. 업무부담 자체가 낮다보니 아주머니들 자주 하심. 참고로 이 "다른일 못함"이라는게 노동자 입장에선 '거 시발 폰좀 보면 큰일 나나' 싶을수도 있는데, 관리자 입장에선 '거 시발 시다(보조공)좀 한다고 큰일 나나'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서 노동자 입장에선 일장일단이 있는 셈임. 이 규정 없었으면 화기감시자로 불러놓고 사지건장한 남자애 들어왔으면 P삽 쥐어주고 청소 시켰을껄?
주로 관련학부생 씀 아줌마 잘 안 쓰고 여대생은 아예 색안경 쓰고 아웃임 노가다 인부들이랑 이거 해라 하지 마라 싸워야하는데 제일 찾는 건 덩치 있고 싸우면 질 것 같아보이는 사람임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인기 있는 자리라 사람 골라뽑으면 되니 급하게 머릿수 채울 자리도 아님
ㅇㄱㄹㅇ 일머리 없으면 몸만 2배 3배 고생함
용역 나갈때 특 아 돈없어서 오늘은 무조껀 일나가야 되는데(그날 일없음) 아 피곤해 오늘 그냥 일없으면 (그날 일있음)
그렇게 몇년 지내면 돈쓸 시간이 없어서 풍족해진 자기 통장을 보게 되고..
인드라8888
갑자기 크게 돈을 쓸 일이 생겨버리고
몇년 지내도 돈쓸일은 계속 있어서 통장이 풍족해질려다가 텅장으로 변해왔어요 (반복)
전액 병원비로 탕진
높은 확률로 병원비
의욕과 의지 할맘 생기는 약 만들면 노벨상감이다
침대에 녹아버린 용역의 모습
푸른꽃7
노가다 머리 써야되.... 일 하는 순서 머리도 있지만 이 자재 여기서 저기까지 얼마나 쓰는지 여기에서 작업햇을때 도면이랑동일한가 어쩔수없이 도면이랑 같은곳으로 작업못할시 이게 괜찮은가 파악 등등
Seth03
ㅇㄱㄹㅇ 일머리 없으면 몸만 2배 3배 고생함
그 머리가 모자르단게 아니라 사람 인원 머리가 모자른단 소리같은데요
사람은 은근 많다 단지 자꾸 적정단가보다 후려치는놈들이 많아서 일할려다 추노하니 사람수 없는것처럼 보잉ㅇ
ㅇㅇ어느 직업이든 머리 쓰는거 기본이지... 미국 육군도 IQ 하위 15.87%는 안뽑아...
그 애매한 퍼센트는 뭐임?
하위 1표준편차. 경계선 지능의 기준점
하위 2표준편차인 2.275%는 지적장애의 기준점(물론 단순히 지능검사만 가지고 지적장애로 판단하지는 않음)
푸른꽃7
사실 부족하진 않는데, 후려치는 개 호구 단가에 일할 사람이 모자른거임..
수면 타임슬립만 아니면 다 견딜 수 있는데 진짜...........
아리안로드
하는거가 힘든만큼 올라가.... 물론 기술자 기준이지만... 내경우 기본 23~25이고 하는거일에 따라 30~50까지 올라가 물론 야간수당 미포함 기준
아리안로드
난이도 높으면 단가 많이 받아 철근공 38도 날씨에 50도까지 달궈진 철근 1~2톤씩 짊어다 나르는데 일당 26만씩 줌
아리안로드
누구나 하니깐 값이 싼거지 희소하면 알아서 비싸게 줌
아리안로드
조경은 윗놈들이 겁나해먹잔아?
대기업 안에서 하는 공사는 안전요원을 무조건 두게 되어있어서 예전에 알바로 해본적있는데 그냥 소화기랑 방화포 들고다니면서 그라인더 작업같은거 할때 옆에 놔두고 멍때리면 됨 아무것도 안하니까 편하긴한데 폰쓰다 걸리면 안전 감시 안하고 뭐하냐고 지적해서 시간이 되게 안감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서있으면서 하루 11만원 받아가니까 이것처럼 날로먹는 알바가 없음 주로 여대생이나 아줌마들이 많이 한다더라
반도체 현장에 여자가 진짜 많이 들어와서 일함 여대생들 알바로 그만한게 없음 힘든일 안시키고 연장까지 하면 일급이 아무리 작아도 한달에 400만원 이상은 벌게 됨
지계차 신호수도 개꿀이긴함
애자탐지기
혹시나 이 댓글 보고 혹했다면, 이거 주의하기 바람. 1. 안전감시원 = 유격장의 조교같은 위치임. 위로는 교관(원청 안전감시자)이 있고 부여받은 임무에 따라 난이도가 갈림. 일단 주 임무가 현장 돌아다니면서 위험한거 찾고 지적하는거라 땡볕 + 엄청난 걸음수는 각오할 것. 주로 남자가 자주 함. 2. 화기감시자 = 이게 글쓴이가 말하는거. 버미글라스나 소화기 들고 화기작업자 주변에서 불티비산여부 확인하고 소화하는거. 일종의 신호수 비슷한 개념이라 임무(화기감시)중에는 다른 일 못함. 업무부담 자체가 낮다보니 아주머니들 자주 하심. 참고로 이 "다른일 못함"이라는게 노동자 입장에선 '거 시발 폰좀 보면 큰일 나나' 싶을수도 있는데, 관리자 입장에선 '거 시발 시다(보조공)좀 한다고 큰일 나나'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서 노동자 입장에선 일장일단이 있는 셈임. 이 규정 없었으면 화기감시자로 불러놓고 사지건장한 남자애 들어왔으면 P삽 쥐어주고 청소 시켰을껄?
현대제철 내부 작업시 화재감시자, 유도자 16만원씩 받아감 자격증이랑 기술이 필요없고 필증만 받으면 되서 여자분들이 많이함
애자탐지기
주로 관련학부생 씀 아줌마 잘 안 쓰고 여대생은 아예 색안경 쓰고 아웃임 노가다 인부들이랑 이거 해라 하지 마라 싸워야하는데 제일 찾는 건 덩치 있고 싸우면 질 것 같아보이는 사람임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인기 있는 자리라 사람 골라뽑으면 되니 급하게 머릿수 채울 자리도 아님
근데 그 날로 먹는것도 하루이틀이지 2주 넘어가면 지겨워서 미칠거같고 차라리 적당한 작업하고싶어짐
몇번 나가봤는데 밥이 다들 잘 나왔던거같음 쌈장에 채소만 있어도 밥이 술술 넘어가드라
아침 수면 출근 + 손가락 발바닥 질환이 미칠거같음 손가락은 방아쇠 수지 증후근은 물론이고 조갑주위염이 끝판왕 (살면서 손톱 근처 누르면 존나 아프면서 열이 이렇게 날줄 상상도 못함) 발바닥은 족저근막염 일 끝나면 발바닥 힘줄 땡김이 엄청 거슬리면서 아픔
요즘은 타워도 16시 되면 내려갈 준비 하고 골조팀도 16시~16시 반쯤 되면 거의 시마이 하는 분위기던데.. 혹시 요즘 분위기 어떤지 아는 사람 있음??
작년부터 슬슬 5시 끝에서 4시 끝내는걸로 바뀌고있어요
요새는 여름 되가니까 6~7시 시작 4~5시 종료 겨울에는 7~8시 시작 5~6시 종료 토요일은 거의 3시면 끝나는 분위기
아 맞네 하절기니까 출력시간 땅겼겠구나
현실이라기엔; 다 아는 사실아님?
노가다를 안 해봐서 모름.
걸레 좋아!!
숙노는 그나마 돈 벌 의지 있고 실제 돈이라도 벌어서 다행이고 쿠팡 일용직 그것도 주에 2-3번 정도만 나오는 애들이 제일 뷸쌍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