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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구는 그냥 취업 수단이 추천서임
우리나라타령하기에는 우리나라는 공채비율이 매우 높다. 영미권은 공채는 얼어죽을 추천이 필수에 가깝다.
얘 똘똘함 써보셈 교수가 추천서 써준다? 바로 벌려라
...벌려? 뭘 벌려..?
그래서 인적 네트워크 만들려고 아주 노이로제 생길 수준이더라.....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그걸로 서로 이익을 얻으려고 만남 좀 소름끼침......
우리나라도 공채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ㅈ되가는 중....
동양은 전근대 시절에 과거제 전통이 있어서 오히려 서구보다 덜한 편이지 지인찬스 쓴 사람은 능력이 엄청나게 특출나지 않는한 공채출신들에 비해 낮게 보는게 보통이고
한국도 해당됨.
원래 서구는 그냥 취업 수단이 추천서임
다이와 스칼렛
얘 똘똘함 써보셈 교수가 추천서 써준다? 바로 벌려라
다이와 스칼렛
...벌려? 뭘 벌려..?
?????????????
다이와 스칼렛
그래서 인적 네트워크 만들려고 아주 노이로제 생길 수준이더라.....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그걸로 서로 이익을 얻으려고 만남 좀 소름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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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유대위
우리나라타령하기에는 우리나라는 공채비율이 매우 높다. 영미권은 공채는 얼어죽을 추천이 필수에 가깝다.
칸유대위
한국은 엘리트들이 다 돈에 타락한놈들이라는게문제지 엘리트들의 채용과정은 그래도 그렇게 심하게인맥수준은 아님
칸유대위
대한민국 취업은 상당히 공정한 편입니다. 외국같으면 그 인맥 취업이 기본이고, 그 인맥 취업이 거의 유일한 입사수단인 회사가 널리고 깔렸거든요.....
칸유대위
에구..그러게 인맥 관리 좀 하지 그랬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칸유대위
동양은 전근대 시절에 과거제 전통이 있어서 오히려 서구보다 덜한 편이지 지인찬스 쓴 사람은 능력이 엄청나게 특출나지 않는한 공채출신들에 비해 낮게 보는게 보통이고
칸유대위
어디 저쪽 구석에 있는 게임사만 뒤졌나보네.
칸유대위
그렇게 까지 헬조선 쳐 타령하고 자빠지고 싶으니?
칸유대위
아는게 거기 뿐이야? ㅋㅋ
님은 뭔데 시비
애쓴다
우리나라도 공채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ㅈ되가는 중....
사회가 보수화될수록 공정성 높은 인재등용시스템이 무력화되는게 많지 공채출신으로 고위직 오른이가 자식을 특채하는 경우는 역사적으로 흔한일이지 오스만 제국의 예니체리만 해도 피정복민들을 고루 등용하는 시스템이었는데 그 출신들이 귀족이 되었고 조선시대도 과거 급제자 중심에서 말기에는 세도가 추천된 사람이 고위직이었고
저것도 명문대나와서 좋은직장 들어가려는 사람들 이야기지 그냥저냥한 일반인들은 대충 구해도되긴함
루리웹-8355034044
그것도 특수한경우지 대다수는 별상관없음.
게임사 인터뷰인가? 본 기억으로는 우리나라 게임사 중에 공채 아예 안 하고 인맥으로 뽑는다고 했던데. 하긴 공채 한 번 하려면...
미국이 그렇게 인맥이 중요하다며 ㅋㅋㅋ..
그만큼 서구권에서는 추천서를 고민하고 진짜 잘할거같은 애한테만 써줌. 서양에선 신용이 돈만큼 가치있는거라서, 만약 내 추천서믿고 취업했는데 개판친다? 그럼 다음부터는 내 추천서는 휴지조각이 되어버리는거임.
쟤넨 메이드 일도 추천으로 들어갔던 나라임
나도 ㅈ소가서 고생한다니까 교수가 지인회사에 넣어줌
좀 규모 있는 회사쯤 되면 레퍼런스 체크는 다 해. 같은 학교 출신이나 같은 연구실 출신 있으면 서류나 면접만으로는 파악 못하는 것도 알 수 있으니까. 추천서로만 받아서 입사 시키는거는 까딱 잘못 걸리면 ㅈ되기 때문에 큰 회사일수록 못하고.
루리웹-8355034044
공채든 특채든 시작은 마찬가지임. 시작 자체가 어려운 거에서 프리패스를 주기가 어렵다는거지.
연애 같은 거군. 얼굴이 되냐 안되냐에 따라 시작이 어려운 것처럼....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 루스터가 매버릭한테 마음 상하게 된 배경이 이해가 되네. 사관학교? 그거 시험 잘 치고 체력 괜찮으면 들어가는데 아녀? 했을 한국 관객들이 많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