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방지
선주 나부의 이후 메인스토리에 대한 추측이 있습니다
현 시점 선주 '나부' 메인스토리의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캐릭터인
절멸의 대군(Lord ravager)
판실리아
이 "절멸의 대군"이라는 직위는 파멸의 나누크를 따르는 반물질 군단의 장군이라고 할 수 있는 직위다
그 강함은 대략적으로 은하계 수준
이 절멸의 대군들의 강함에 대한 예시를 보면
절멸의 대군 분풍
- 티아누아 은하계에 나타나고 그것이 전해질 때쯤에 은하계 전체를 파멸시킴
- 가장 폭력적이며 태양을 연소시키거나 폭풍으로 행성을 갈아버리거나 지핵을 터트려 행성을 파괴할 수 있음
절멸의 대군 성소
- 선주의 기함 중 하나가 성소가 다른 세계 하나를 정벌할 수 있게 항로를 변경해서 비켜줌
- 이유는 성소가 기함에 타서 안비키면 선주의 기함을 파멸시킨다고 협박해서
등등이 있다
솔직히 묘사된 절멸의 대군들의 강함을 보면
"대체 왜 정면에서 안싸우고 정운으로 분장해서 지켜보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판실리아는 파멸의 힘과 풍요의 힘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작 중에서 대체 어떻게 등장할지 기대된다
ㄹㅇ 쟤를 잡을 수 있는걸지 좀 걱정되기도 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걸 어케잡음?
나도 모름 ㅋㅋㅋㅋㅋ 1.2나 1.3 정도에서 메인 스토리 진행되면 잡히겠지
잠깐만 정..뭐요?
지금 정운의 정체는 사실 판실리아의 분장임 진짜 정운은 어디에 사로잡혀 있다고 추정되는 중
근데 정운은 처음부터 가짜였던건가 아니면 어느순간 바꿔치기 당한걸까
그냥 심심해서 그랬다가 학계의 정설.... 아님말구.
파멸도 수렵만큼은 아니지만 풍요랑 사이가 안좋지 않나? 왠지 파멸대장이 빡친채로 등장해서 빳따로 후려치고 끌고갈 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