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리쟁이
추천 0
조회 1
날짜 06:21
|
건실한청년 김유붕
추천 0
조회 8
날짜 06:21
|
Meisterschale
추천 0
조회 7
날짜 06:21
|
Meisterschale
추천 0
조회 10
날짜 06:20
|
전국미소녀TS협회
추천 0
조회 15
날짜 06:20
|
Meisterschale
추천 0
조회 28
날짜 06:20
|
Nuka-World
추천 1
조회 58
날짜 06:19
|
공랭은 녹투아지
추천 0
조회 27
날짜 06:18
|
不知火舞
추천 0
조회 64
날짜 06:18
|
Meisterschale
추천 0
조회 35
날짜 06:18
|
메이룬스 데이건
추천 1
조회 90
날짜 06:18
|
하즈키료2
추천 0
조회 59
날짜 06:18
|
정실 오메가
추천 0
조회 68
날짜 06:17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65
날짜 06:17
|
건실한청년 김유붕
추천 1
조회 75
날짜 06:16
|
내화살은25발이지룡
추천 1
조회 122
날짜 06:15
|
candy pop
추천 0
조회 195
날짜 06:13
|
정의의 버섯돌
추천 3
조회 228
날짜 06:13
|
Gzest
추천 2
조회 133
날짜 06:12
|
정실 오메가
추천 1
조회 191
날짜 06:12
|
전귀엽기라도하죠
추천 3
조회 230
날짜 06:12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0
조회 62
날짜 06:12
|
루리웹-3236957474
추천 0
조회 56
날짜 06:11
|
이웃집토토리
추천 6
조회 192
날짜 06:11
|
대마왕 고루시쨩
추천 0
조회 45
날짜 06:11
|
nellody
추천 0
조회 103
날짜 06:11
|
하즈키료2
추천 1
조회 63
날짜 06:10
|
커피우유
추천 4
조회 140
날짜 06:09
|
내가 먼저 간다고 나를 생각하며 울지말아줘 그저 너의 자리를 맡아놓으러 먼저간것뿐이니까 다시 만나는 날에 너가 나없이 그려간 이야기를 들어줄게 그거라면 내 인생도 의미가 있었을거라 생각해
아니 왜 반전이 없어
나도 할머니 안좋으실때 내가 설명 다 듣고 병원 모시고 댕겼을때 엄청 맥없고 우울했는데 결국 돌아가시고 엄청 울었는데 할머니 화장하러 화장장 가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아침 7시-8시 였는데도 다들 나랑 같거나 비슷하게 가족이나 친구를 잃었구나 싶더라 거기서 좀 우울감이 나아지더라 '다들 내색안하지만 다들 소중한 사람들 잃어도 어떻게든 사는구나' 싶더라 그리고 많이 편해짐
나랑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 심적으로 안정이 되더라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