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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의 기억은 몽마르뜨에서 소매치기 당함. (별거 없었음) 루브르에서 소매치기 시도 당함. (핸드폰인데 존나 뛰어가니까 던지고 도망갔음) 3일간 2번 소매치기 시도 당한건 이탈리아에서도 없었던 일
파리는 그 이름답게 파리가 많이 날린다 덤으로 쥐새끼들까지도
이게 일본인들이 파리에게 이상한 환상(?) 같은게 있어서 그렇다더라. 뭐랄까 서구문명 금발백인 이런 뽕들의 집결체가된 상징이 '파리'인데 그 파리의 실태가 저 꼬라지라 일본인들이 엄청난 문화충격 받는것
일본에는 무슨 파리 증후군이란 것도 있다며 ㅋㅋㅋ 평소 파리에 대해 너무 과도한 환상과 로망을 갖고 살다가 드디어 실제로 가보곤 생각보다 너무 기대 이하라서 충격 먹고 우울증 비슷하게 온다는…
그래도 파리처럼 쥐가 돌아다니는 도시는 별로 없을거같은데
근데 매체로만 접한 나도 파리 가서 저런 거 보면 충격받을 거 같긴 해ㅋㅋ
우리도 코로나 터지고 나서야 선진국 환상 깨졌으니
사람 사는 곳은 사람 사는 곳이라는거 코로나 때 많이 알게 되었지
네코카오스
그래도 파리처럼 쥐가 돌아다니는 도시는 별로 없을거같은데
선진국치고는 특이한거지 전 세계 도시들 줄 세워보면 깨끗하고 깔끔한 도시가 더 적지 않을려나 근데 진짜 소득수준 치고는 이해가 안 가긴해
뉴욕이랑 홍콩 쥐많음
별로 없기는 한대 홍콩에 은근있음
똘레랑스때문에 19세기 무슬림하고 21세기 파리지앵이 공존?하는 이상한 도시
파리 여행의 기억은 몽마르뜨에서 소매치기 당함. (별거 없었음) 루브르에서 소매치기 시도 당함. (핸드폰인데 존나 뛰어가니까 던지고 도망갔음) 3일간 2번 소매치기 시도 당한건 이탈리아에서도 없었던 일
파리가 유명하지...이런대도 전세계 관광 1위국..
블루아카 ㅤ
나는 밀란이랑 토리노 갔었는데 소매치기는 모르겠고 기차에서 존나 자연스럽게 내 짐을 가지고 내리려고 하다가 내가 영어로 막 지랄하니까 실수였다는 듯 존나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더라....
난 털리진 않았는데 누가 털리는거 직관함 백인 노부부? 였는데 그 설문조사 수법에 걸려서 그만
프랑스는 공산주의 국가다. 프랑스에 입국 하는 순간, 그대들의 물건은 모두 프랑스 인민들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관광객이 많으니 소매치기도 많은거 아니겠어? 훔칠게 많으니..
파리는 그 이름답게 파리가 많이 날린다 덤으로 쥐새끼들까지도
흑사병이 돌았던 이유가 있다 싶은
이게 일본인들이 파리에게 이상한 환상(?) 같은게 있어서 그렇다더라. 뭐랄까 서구문명 금발백인 이런 뽕들의 집결체가된 상징이 '파리'인데 그 파리의 실태가 저 꼬라지라 일본인들이 엄청난 문화충격 받는것
루리웹-3641492601
근데 매체로만 접한 나도 파리 가서 저런 거 보면 충격받을 거 같긴 해ㅋㅋ
그거 뭔 정신병도 생겼다던데.. 파리 증후군이라던가...
비단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국내에도 입만 열면 ~ 한국이 최악 이런 애들 드글드글하잖아 그런애들도 저런데 가보면 알겠찌. 카페에서 핸드폰 두고 나가도 될정도로 치안이 좋은 나라가 세계적으로도 극소수라는걸
그 단어 자체를 일본에서 만들었을 뿐, 제 주위에도 남자들도 물론 있지만.. 특히 여자들이 엄청나게 심각하더군요. 파리는 자신의 정신적 고향이라서 1년에 한 번 이상 안 가면 마음이 말라죽어 버릴 것 같다고 일본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된다는 동창도 있었고, 지네 회사 대리랑 불륜 중인데, 그 대리 마누라는 신혼 여행 때 파리를 못 가 봤지만, 지는 업무차 그 대리랑 파리를 함께 다녀온 적이 있으니, 실질적인 반려자라면서, 선자리에 나온 여자도 있었고, 여든 정도 나이 먹고 자식들이 효도 여행 보내준다고 했더니, 패션의 본고장인 파리는 다녀와 보고 죽어야 하지 않겠냐는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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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이런 화장실을 돈주고 써야한다는걸 납득할 수 없다." 라고 하더라 ㅋㅋㅋ
일본에는 무슨 파리 증후군이란 것도 있다며 ㅋㅋㅋ 평소 파리에 대해 너무 과도한 환상과 로망을 갖고 살다가 드디어 실제로 가보곤 생각보다 너무 기대 이하라서 충격 먹고 우울증 비슷하게 온다는…
파리 이미지 장사를 엄청 과도하게 한 것이지 현실은 난민출신 범죄자들 드글드글하구 마리 르펜 같은 사람이 각광 받는 게 이해가 간다 함
파리 신드롬이란것도 있을정도니...
유럽 베이징
최근엔 난민들이 너무 많아지는데 이들이 일자리 못구해서 저런게 더 심해졌다고 들었음
기존에도 이미 이슬람권이나 아프리카에서 일자리 구해볼려고 입국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긴 했다 함 거기다 난민들 들어오면서 더 막타를 침
선진국에 대한 환상은 이미 코로나 사태 때 완전히 박살났지
저거 변기 저렇게 올라갔다 깨지면...
이상하다 분명 퍼리가 ㅈ같은 점이었는데.....
문명인인 척 하는 야만인ㅋㅋㅋ
난 창문 비었는데 가게 안으로 안내하는거 당하면서 바로 그 가게 나오고 이게 파리구나 느꼈음
기부 저지랄하면서 반대쪽에선 소매치기하니깐 조심
저런데도 전세계 해외 관광객 1위를 꽤 오랫동안 유지 중.....
한국의 5배 일본의 4.2배 수준
딴건몰라도 소매치기랑 잡상인은 그이유때뭉네 많은거가틈
저말 다 사실이지만 볼것도 많고 도시도 예쁘거든.. 저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어쩔수없이 가는거지.. 사실 저것들은 진짜 별거아니고 소매치기, 좀도둑 싸가지없는 점원이 제일 짜증남.. 그래도 유럽 도시들중 딱 한군데만 한달살기 할수 있다고 하면 나라면 파리 고를듯.
헐 마르세유나 그런 곳은 어떰?
좋은 의미로 중세부터 역사적으로 유럽의 중국 역할을 해서 문화적으로 볼 것도 많고, 땅도 유럽에서 알짜배기들 다 차지해서 자연 환경도 다채로움. 나도 유럽에서 한나라 골라서 한달여행 한다고 하면 프랑스일 정도.
남부 프랑스도 좋음. 마르세유도 경치 좋고 그 근방에도 예쁜 곳도 많고. 다만 마르세유는 파리보다 치안 안좋기로 유명한 곳이라 우범지역 조심해서 잘 피해야 함.
넘 무서웡...몽펠리에나 그런 곳도 그런 덧?
아무래도 북아프리카에서 프랑스로 가는 불법 이민자들의 게이트라 보니 프랑스 남부 대도시들은 니스정도만 빼면 어쩔 수 없는 듯 ㅠ 니스는 유럽 부자들이 휴양으로 많이 가서 물가 엄청 비싼 편이고. 다만 피곤하겠지만 우범지역 숙지해서 안다니고 귀중품 잘 간수하면서 소매치기 조심하면 못다닐 것도 없는 곳들임.
킹치만 넘 무서워 막 집시나 뒤 없는 난민들이 습격할 거 같아
프랑스가 한국보다 치안이 구리긴해도 적어도 대낮 사람 많은 곳에서 난민들이나 집시가 눈에 띄게 습격할 정도는 아님. 갸네들은 주로 관광객이 방심한 사이에 눈에 안띄게 소매치기 하는게 주 전법이고 습격 하는 대상은 밤에 주변에 사람 없는 곳 혼자 다니는 관광객임. 모르는 사람이 말거는 거 걍 무시하고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귀중품 몸에 잘 간수해야 함.
https://youtu.be/Px_npxNNRSI
그래도 자기 고향이라고 순화한거 같은데ㅋㅋ
우리도 코로나 터지고 나서야 선진국 환상 깨졌으니
사실상 식민지 등골 빨아서 앞서나간거지 잘난거 하나없는 나라 투성이
그래도 노동환경 측면에서는 여전히 부럽더라... 우리는 삶이 생존, 일에 맞춰졌다면 서구 선진국들은 인간다운 삶, 여가에 신경쓰는것도 사실이니.
우리도 그래두 인권의식 개선 조금 된 편이긴 함 아직 갈길이 멀지만 워라벨 워라벨 노래들 하잖음
내 주변인들도 파리에 대한 기억은 대체로 안좋더라.... 바디캠으로 찍은 풍경 영상 보여줬을땐 오오 멋지다였는데 겪은 이야기 들으면서 팍 식음
유럽 짱.개국
내가 중국에 놀러가도 저런 꼴은 거의 안 당해봄 시부레 선진국 운운 하던 파리 색기들이 베이징 색기들 보다 더 하냐
원래 서유럽이 여행난이도 엥간히 아시아 국가들보다 높음. 소매치기, 좀도둑들이 하도 많고 싸가지도 밥말아먹어서. 나도 여기서 짱■들 존나 욕하지만 중국정도면 유럽에 갔다놓으면 여행난이도 중하 정도임. 인구 수가 많아서 휴가철에 관광지 미어터지는 거랑 가라파고스 어플만 아니면 여행 자체는 쉬움.
중국은 독재에 '통제'국가라서 오히려 저런 범죄는 더 적을수밖에...
소매치기의 나라
좀 도둑들이 너무 많아서 파리 경찰들도 어찌 해볼 수가 없다 함
사람 사는데 다 똑같지.......라고 말해도 확실히 국가마다 큰 차이가 있단 말이지
지하철에 쥐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파리 친구가 파리 ㅈ같다고 개욕했었는데
근데 딴건 몰라도 3번은 프랑스 사람들이 빵을 맨손으로 먹건 포크로 찍어먹든 뭐가 문제임? 일본 놈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밥 비벼먹는 것도 미개하다고 깐다던데, 남이사 밥 어떻게 먹던 오지랖 좀 그만부리지
ㅇㅇ 꼭 넷우익 아니더라도 뭐든지 아래로 내려다보듯이 평가하는 음습한 놈들 존나 많음. 지들 먹어서 응원하자 같은짓이 얼마나 미개한줄 모르고.
나도 저 내용중에 빵은 좀 이해안감
남미의 못사는 도시보다도 충격인게 파리의 청결과 흑인들의 소매치, 구걸의 향연이지
화장실은 진짜 ... 저럴꺼면 화변기가 낫지 뭐하려 양변기처럼 생겼담
서양애들이 쭈구려서 싸는걸 잘 못함.
들어오기전에는 퍼리가 ㅈ같은 점 이였는데
해외 나가면 단골 레파토리가 서울이 최고다 에어컨 빵빵 화장실꺠끗 최고라고
국내 관광이 개까이고 있지만 그냥 쉬는게 목적이면 호캉스하면서 맛집. 예쁜까페 다니고 쉬면 한국만한곳도 잘 없지. 요즘 동남아 물가 미친듯이 올랐고 일본은 싸긴해도 뱅기값 40만원 이따위라 안땡기더라.
남유럽은 집시랑 난민 땜에 갈 만한 곳이 못되는듯. 관광지야 더욱 그렇고
학생 시절까지는 유럽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점차 경험담이 올라오고 그걸 읽다보면 그냥 가까운 곳만 다니게 되더라고
박가네 오상도 프랑스에서 폭행 장하고 이빨 부러졌다고 했던가
플레그 테일의 국가답다능 더러움 그 자체
맛집투어로 여행 가려다가 최악의 사회기반시설들보고 경악하는 나라인가 보군? ㄷㄷ
"그런데 왜 이 집에 손님이 많을까요?"
이러니저러니해도 파리 뿐만 아니라 프랑스 자체가 볼 것은 많음. 파리 뿐만 아니라 프랑스 지방들도 볼 것 많고 치안도 좀 더 낫긴 함(마르세유나 리옹 빼고). 다만 다들 말하듯이 환상 가질 필요없이 좀 더럽고 선진국 치고는 낙후되어있고 소매치기가 많은 건 확실히 고려해야 함. 안좋은 점들 감안해도 볼 것 많은 나라라고 생각해
파리가 해충인 파리가 아니라 그 파리였던건가!
동물보호가 어쩌고 ㅈㄹ하며 생쥐를 방치하는 흠...
식당에서 종업원 부를때 손 들거나 저기요 하면서 부르면 안됨 메뉴판을 덮고 조용히 내 차례가 오길 기다려야함 & 은행 및 관공서 업무 ㅈㄴ 느림
아르티스트라는 만화인데 꽤 괜찮음. 추천함
에펠탑 근처이 노상방뇨하는 남자여자 엄청 많음
가본지가 10년이 넘었지만 그때도 지하철 환승로 양옆에 배수로가 파여져 있고 거기에 어떤 남자가 당연하다는 듯이 노상방뇨를 하는게 정말 컬쳐쇼크였음. 당연히 환승로에 찌릉내는 진동하고 있고...
그냥 모든 것은 멀리서 봤을 때 멋있더라.
없는 돈 쥐어 짜면서 여행하느라 거진 거지꼴로 여행했었어. 파리 가기 전에 루브르 박물관 앞 강매하는 애들 조심해라, 몽마르뜨 언덕 소매치기 조심해라라는 말을 하도 들어서 바짝 긴장하고 갔는데... 아무도 나한테 안 오는거야. 루브르 박물관에서도 몽마르뜨 언덕에서도 아무도 나한테 안 와. 몽마르뜨는 심지어 밤에 갔는데. 아무도 안 오니 오히려 좀 존심 상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