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할려고 했으나너무 길어서 못쓰겠다
그냥 간단하게 설명
내가 써본 스틱 위주로 설명해줌 ㅇㅇ
대신 권바 옵시디언은 써본적은 없지만 이거보다 상위모델인 권바 드래곤을 갖고있음 ㅇㅇ
어차피 옵시디언이나 드래곤이나 하우징 말곤 큰 차이가 없으니 뭐...
1.PC로 한다
IST몰 가서
메이크스틱 프로 고른다음 11만원짜리 PC/PS3 이거 사면 끝
권바 옵시디언
옵시디언2가 아니라 그냥 옵시디언
근데 그 버튼마저 마음에 안든다? 이건 내가 설명한 스틱들 전부다 해당되는데
어차피 레버를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스틱에 대해서 잘 모르고 격겜에 숙달이 덜됫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냥
내가 설명한대로 쓰면됨
이미 게임 할줄 아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레버 버튼 알아서 고름
6.번외
권바Q1
솔직히 이건 넣을까 말까 애매하긴 하지만 극 가성비를 생각하는 애들을 위해 설명
이건 원래 플스3시절에 나온 스틱인데 당시에 가성비 원탑을 넘어서 그냥 스틱산다하면 무조건 이걸루 가는게 정답이었음
지금도 쓰기엔 가성비가 괜찮긴 하지만
좀 그런게
내가 샀을 당시 6만원조금 넘게 주고 샀는데
지금은 9만원 줘야 신품을 살수 있어서 나쁘진 않은데 가격이 오른게 좀 그럼
살거면 중고나라 가서 5만원선에서 사는걸 추천함 그이상은 그냥 거르셈
다만, pc로 쓸거면 그냥 써도 되는데
콘솔로 쓰기엔 애매함
플스4에선 플스3때 나온 스틱을 하위호환으로 지원되서 쓸수 있었는데
플스5에서는 플스3때 나온 스틱들을 하위호환 지원될지가 몰라서 콘솔은 아직 패스
버튼 그냥 있는거 쓰면 되고 레버는 왠만하면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함
끝
간단하게 설명해도 이정도네 ㅅㅂ
그외에도 국산 레버와 일본레버의 가장큰 차이점 부터해서
산와레버냐 세이미츠 레버냐 사각 원사각 8각 무각
스위치는 어떤게 좋으며 헤드는 어떤지
국산 레버는 탄성고무는 뭘 써야되며 등등등 다 쓸려면 논문을 써야됨 포기
현재 갖고있는 스틱
겜맥 판타스틱
플스3로 철권6 출시 당시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스틱이었음
당시 가격은 7만원인가 8만원인가
당시 스틱 선택지가
20만원 가까이 하는 최고급형 호리 리얼아케이드 스틱
아니면 다훈전자, 싸울아비 스틱 같은 저가형 말고는 선택지가 없어서
유저들이 간절히 원하던 중급형 스틱이 나온셈
그리고 이 스틱의 진가는
서드파티스틱들 중에 xbox360지원되던 스틱은 이거밖에 없어서
엑박유저중 많은 사람들이 이걸 삼
지금쓰기엔 공식인증 받은 스틱이 아니다보니 지원도 끊기고
애매해서 버리긴 아깝고
팔려니 이걸 돈받고 팔기에도 애매하고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중
최근에 구매한 호리 파이팅 스틱 알파
오픈형 구조라 버튼, 레버 교체가 매우매우 쉬움
단 스틱 몸체가 얇아서 무릎레버, 알파레버 같은 기능성 고급레버는 장착 불가능
현재 산와레버에 탄성2배 스프링으로 바꾸고 몽둥이 손잡이로 바꾸고
삼덕사 은축 버튼으로 바꿔서 사용중
이걸 구매한 가장 큰 이유가 밑에 스틱 때문
현재로선 스틱 끝판왕 물건중 하나
권바 드래곤
스틱 이거저거 바꾸기 보다 그냥 끝판왕 하나 사서
이걸로 쭉 쓰자는 생각으로 구매했으나
크기가 미친..... 왠만한 컴퓨터 본체크기라
한번 쓸려면 마음먹고 각오하고 써야됨 너무커서 자주 사용하기엔
답이안나옴
현재 레버만 309 카제레버로 바꾸고 순정 산와버튼 그대로 사용중
호리 블레이블루 스틱(RAP3기반)
스파4 나왔을 당시 국내에서 스틱 선택지가
싸울아비 스틱, 다훈전자 스틱
이 두개밖에 없어서 싸울아비 샀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갖고있던 wii를 중고로 팔고 구매한거
다만 버튼이 고장난 상태라 어떻게 할까 냅두다가
20만원 주고 산건데
중고로 팔기에도 아깝고 버리기에도 아깝고
그래서 그냥 자가개조로 버튼은 산와버튼으로 교체하고
레버는 기존 순정 산와레버에서 탄성2배 스프링으로 바꾸고
몽둥이손잡이로 교체
다행히 공식인증 받은 스틱이라 플스4에서 하위호환으로 지원됨
예전에 갖고있었던거
메이크스틱
스틱 이거저거 입문용으로 개조 해볼려고 플스3용으로 산거
권바 드래곤 사기전까지 쓰다가
플스4에서 지원 안되길레 이걸 보드 바꾸면서 개조하기보다
그냥 팔아서 권바 드래곤 사는데 보태씀
싸울아비스틱
이건 진짜 사는게 아님 물론 지금은 회사가 사라진거 같지만
스파4 나왔을 당시 국내에선 이거랑 다훈전자 스틱 말고는 선택지가 없어서
그래도 다훈전자보다 좀더 비싸니까 더 낫겠지 했는데
당시 5만5천원인가? 주고 산걸로 기억함
막상 써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때려 부술려고 해도 더럽게 튼튼함
중고로 팔려고 보니 역시나 사람들 생각 다 똑같은지
당시에 미친듯이 중고매물 올라와서 그냥 버림
권바 Q1
호리 블레이블루 스틱 고장나서 산거
이거 팔고 부품사서 호리 블레이블루 스틱 고치고 개조하는데 돈씀
싸울아비 진짜 개쓰레기 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