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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죽어가는 걸 살리는 거지 죽은 걸 살려주진 않음
거의 그 급임
불로장생보다 더함. 노화역행 기술은 지금도 활발히 연구중이고 성과도 나오고있지만 세포재생은 사기꾼들 제외하면 진척도가 없음. 그니까 굳이 따지자면 대머리는 영생보다 상위티어 기술이 필요한거임
부모님들이 빨리 결혼하라는 이유중 하나....
세포 재생 중에서도 결손 재생, 그러니까, 노화 방지도 아니고, 노화 "치료"가 가능해야 대머리 치료가 가능해짐. 노화 방지도 개 쩌는 데 그 기술로는 대머리 예방만 가능하지 치료가 안 됨. 대머리 치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그 정도 의학기술이면 팔이 날라간 것, 장기가 박살난 것, 심장이 망가져서 인공심장을 이식한 것, 눈이 망가져서 뽑아버린 것 등도 전부 재생 가능하단 이야기임.
탈모 영구 치료 나오면 진짜 노벨상 줘야한다
프로페시아 업체랑 가발업체에 암살당할수도
... 아니야.. 극단적 호르몬 요법도... 통하긴해
유게이! 고추가!
기똥차네
그건 죽어가는 걸 살리는 거지 죽은 걸 살려주진 않음
남자를 포기하면 되긴 하지.
부모님들이 빨리 결혼하라는 이유중 하나....
탈모 영구 치료 나오면 진짜 노벨상 줘야한다
🦊자연사를권장
프로페시아 업체랑 가발업체에 암살당할수도
가성비로 따지면 경쟁력이 있어서 딱히 그럴 일은 없지 않을까
대머리를 치료하는 기술있으면 영생도 가능해지는거야?
루리웹-6238590759
거의 그 급임
루리웹-6238590759
불로장생보다 더함. 노화역행 기술은 지금도 활발히 연구중이고 성과도 나오고있지만 세포재생은 사기꾼들 제외하면 진척도가 없음. 그니까 굳이 따지자면 대머리는 영생보다 상위티어 기술이 필요한거임
루리웹-6238590759
세포 재생 중에서도 결손 재생, 그러니까, 노화 방지도 아니고, 노화 "치료"가 가능해야 대머리 치료가 가능해짐. 노화 방지도 개 쩌는 데 그 기술로는 대머리 예방만 가능하지 치료가 안 됨. 대머리 치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그 정도 의학기술이면 팔이 날라간 것, 장기가 박살난 것, 심장이 망가져서 인공심장을 이식한 것, 눈이 망가져서 뽑아버린 것 등도 전부 재생 가능하단 이야기임.
물론 편법이긴 한데, 지금 기술로도 모발 이식 등의 방법이 있긴 함. 성공해도 영구적이지 못 하고, 한계도 심하지만 잠시나마 대머리가 아닌 사람이 되는 게 어디야.
그래도 탈모 방지는 영생보다 하위티어일거 아냐
우리 집안엔 탈모 없으니 난 걱정없음
격세유전 : 슬슬 일어나볼까
유전도 있지만 스트레스 및 환경적인 부분도 있으니 조심해야함 ㅋ
근데 예방법은 또 존나 확실함 거세하면 됨
생존에 필요 없어서 버렸습니다. 꼬우신가요 휴먼? 그럼 머리털이 생존에 유의미한 이유를 각인시켜 보십시오
뜨거운 자외선과 차가운 냉기에서 머리를 보호해주고 번식의 기회를 늘려줍니다!!
쥬지 뷰지 애널털은 뭔데 새기야!
젊을때 탈모면 스트레스 엄청날건데 정병 비슷하게 취급해줘야 하는거 아님?
아 그래서 sf영화나 게임에서도 머머리는 해결 못한친구들이 많구나!
줄기세포 생리학 교수님이 모근 근처에 있는 bulge쪽 stem niche를 어떻게 해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셨다가 때려치셨댔는디
탈모는 정복되려면 3,40년은 지나야 나올수있을듯
스킨헤드만이 살길이다
하이퍼스페이스가 대머리 치료보다 먼저나올 거라니까?
노화 치료도 못 하는 휴먼들이 대머리 치료에 성공했으면 오늘날 현대 의학을 죄다 부정하는 거니 나름 고증이 잘 된게 아닐까? (저거 찍을 당시의 인간들은 대머리 치료가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겠지만...)
님 hoxy...?
탈모 정복하면 암 정복도 쌉 가능...
한국은 왜 삭발을 안좋게 봄? 서양이나 중국 일본만 해도 탈모보다는 삭발하는거 선택하던데.
우리나라에서 삭발은 투쟁 반항을 의미하는 게 크거든
역사적으로도 중국 일본은 변발, 사무라이 촌마게가 있던 적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적이 없지 조선시대에도 변발 혐오했음
요즘은 예전보단 인식이 그리 나쁘진 않더라구요
피를 타고 내려온 생존 본능 때문에 그래. 한반도에 쳐들어온 쌔끼들 중 절반은 변발, 촌마게 등 머리를 밀어버린 헤어스타일이 많았거든.
술안먹고 약 계속 먹으면 현상 유지는 가능하지..?
그것도 사람마다 다름. 의학이란 게 변수가 너무 많아서 100%는 없더라
탈모는 질병이 아니라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부모님이탈모면 관리해도 아는친구도 20대후반때부터 프로페시아먹으며 관리해 더빠지지는않았는데 결혼하고 오랜만에보니 바빠서 관리안했는지 엄청 훤한거보고...
웃기지도 않는건 팔 다리 등 배 털은 잘만 버티고 있음
기타 탈모 : 신체균형이 무너지거나 모공 자체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 그거 해결하면 탈모 해결됨. 남성형 탈모 : 살과 피속의 유전자에 머리 빠지는 운명이 들어있기 때문에 약물을 이용한 현상유지가 답임.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삽니다 외적인 요소는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여름에 모자 안 쓰면 익어서 힘들고 겨울에 모자 안 쓰면 추워서 힘든거 제외하면 그리 큰 스트레스도 아니네요
탈모를 겪지 않는 방법 1.탈모가 아닌 부모를 만나라. 2.거세해라. 3.빠지기전에 죽어라. 끝
탈모는 병리적이고 일시적인 것이 아닌이상 엄밀하게 말하면 치료를 못하는거임. 키높이 수술을 키작은 걸 치료했다고 하지 않는거랑 같은 의미임. 애초에 빠질사람은 빠지는게 자연스러운거임. 노화도 치료가 불가능한 것처럼. 만약 탈모가 정복되었다? 그럼 인간은 노화를 극복하게 될꺼임. 죽은 세포도 살려서 정상적인 세포처럼 기능하게 한다? 그게 노화된 세포를 대신해 정상적인 세포로 기능하게하는거랑 같은 의미거든. 결론? 포기하면 편해.
글쓰니... 탈모구나...
차라리 서양처럼 남자 두명중 한명꼴 탈모면 그래도 체념하고 쉽게 받아들일수라도 있는데 동양은 다섯명중 한명꼴이라 주변에 탈모 아닌 사람이 훨씬 많아서 더 억울함
돈 천 들여서 두피문신했음... 대만족임... ㅠㅜ 날 아는 사람들 만나면 다 깜짝 놀람.. 너무 자연스럽다고 잘했다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