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택시운전사" 영화 토론 수업 대참사.JPG

[자기전에 양치질]

[silversys]

헤이 고 월남!

[마왕 제갈량]

아버지는 택시 드라이버

[계란이 왔어요]

행복하자
아부지 말고

[최봉근]

이런 불효자 녀석

[수감번호-5019]

어... 저것도 토론을 준비시킬만한 영화지..?

[코프]

오히려 토론에 더 적합한듯. 저 작품에 영향을 받은 작품만 수십개일태니..

[내페가도는아닌데]

작성자 현재 트윗.
독일....설마...

[이청자]

더 개쩌는걸 가져와버렸다

[자기전에 양치질]

마지막 자동차 추격씬만 아니었어도 부정했다 후...

[TheGodOf잉여]

제기랄. 이 말 듣고나니까 갑자기 할말이 없어.

[KyrieEleison]

숨막히는 검문소 씬 뒤에 뜬금없이 되지도 않는 억지 추격 + 따라붙는 신파 때문에 어이터짐

[폐인킬러]

거기서 10점 만점중에 최소 1점은 날려먹음. 그래서 9점이상이 못되는 영화....ㅜㅜ

[에리카 하르트만]

진짜 말이 안되는 장면이였지

[gyrdl]

걍 흥미진진해서 계속 토론 진행시킬듯

[Crabshit]

만만찮은 명작이긴 하지.
그리고 만만찮게 사회적인 영화이기도 함.

[센티넬라]

영화 개봉년도를 알려주지않은 교수님의 잘못이다....

[FookDatAss]

이제 팔 안쪽 소매에서 드륵하면서 총 튀어나오는거지?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어.. 이건 출제자 잘못인가?

[티렉스9]

범위를 확실히 얘기했어야 했음.
아니면 영어로 택시 드라이버라고 했을지도.

[좀비손톱]

송강호 주연 영화를 보고 온 학생들 동공지진.....

[PzKpfw_V]

(엇 시발 다른거였나)

[Kaldwin]

원시고대 조커

[Crabshit]

농담 아니고 택시 드라이버랑 조커 사이의 간극과 시대상 변화에 대해 토론하기만 해도 3시간은 보낼 수 있을거임.

[행인A씨]

이정도면 영잘알 학생이 드립치려고 한거네

[황토색집]

어디라꼬예? 다낭이라꼬예?

[티렉스9]

아니 거기 말고 뉴욕 할렘가요

[파리아]

명작 맞지

[スパイス]

어떻게 보면 같은 택시 운전사 라는 직업을 가지고 다른 방향에서 조명할 수 있는거니까 의외로 좋은 기회일지도

[둥칫두둥칫]

로버트드니로?
베트남전...?

뒷 학생들 웅성웅성...

[Korean TopRabbit]

[플라보노이드]

영화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물건이긴 한데

[非우로부치식전개]

아니 혁명물인데 거기서 핵앤슬레쉬가

[죄수번호출가]

저 영화를 보고 분석하고 발표하다니
대학원생의 자질이 보인다

[돈까스 김밥]

한국영화라고 하셨어야지

[바위돌곰]

아이리시맨 그아저씨 젊은적 모습이 컬쳐쇼크였징

[휠렛버거]

인생영화. 외로움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 블랙조크

[백수하고싶다]

저 고전영화가 택시 드라이버로 개봉했는지 택시 운전사로 개봉했는지에 따라 학점이 점수가 갈릴듯한데 ㅋ

[Capitán Mexico]

마지막에 송강호가 미성년자 등쳐먹던 포주 머리에 권총 들이대면서 하는 말이 인상깊었지

"밥은 먹고 다니냐?"

[플빠웹18]

별생각 없이 봤다가 존내 집중한 영화…

드니로 연기 진짜 개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