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의 주연 배우 빌 스카스가드
오디션장 복도에서 페니와이즈의 표정과
기괴한 웃음을 터트리는걸 보일만큼
열정이 엄청났었다고 한다.
작중 눈을 각각 따로 움직이는 장면이 있어
당연히 감독은 cg를 쓰기를 원했었는데
빌
"감독님 나 그거 진짜로 할수있음"
감독 : ?????????
이후 CG없이 진짜 배우가 직접 연기했고
배우, 감독 둘다 매우 만족했다고.
1편 초대박 성공 이후 2편 제작
2편 배우들 촬영장에서
빌을 처음 만난 날
"오 1편 잘봤어요"
"눈 따로 움직이는 장면 인상적인던데요?"
"CG맞죠?"
빌
"아 이거요?"
2편 배우들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빌이 바로 눈 돌리는 장기를 보여주자
처음 그자리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ㅋㅋㅋㅋ
"캬아아아아아아아악!!!!!!!!!!!"
"컷!"
"괜찮아? 하이파이브~"
빌이 페니와이즈를
열심히 연기하는것 까진 좋은데
어른들도 무서워하는걸 아이들은 더 무서워했었고....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인 만큼
아이들을 다루는데에 있어서
감독도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인 만큼
아이들을 다루는데에 있어서
감독도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빌
"오늘 연기 좋았어~~ 하이파이브~~~~"
빌의 연기력으로
촬영장에서 진짜로 아이들이 울어버렸기 때문에
빌은 촬영을 할때마다 아이들을 챙기는데에
엄청 신경을 썼다고 한다.
추가 이야기
촬영은 한국인 정정훈 촬영감독이 맡았는데
대표작으로는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의 작품들과
부당거래, 신세계등등 이 있다.
평소 박찬욱 감독의 영화의 찐 팬이던 그것의 감독 안드레스가
직접 정정훈 감독에게 섭외 요청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할리우드에서 경력을 열심히 쌓고있는
몇 안되는 감독 중 한명이다
박찬욱 감독은 그것 촬영장에 실제로 방문해서
겸사겸사 대화도 나누고 응원도 해줬다고
공포스러운 연출 찍고 컷 소리 나자마자 바로 아역배우들 달래면서 다들 잘했다고 칭찬해줄거 생각하니 참 이질적인데 대단해
너무 열심히 연기해서 난감했던 한국인 관객들
근데 저런 역할을 맡아버리면 난감하긴 난감할 듯. 빌런 역할이라 최선을 안 다할 수도 없는데, 정작 영화 완성도 위해 노력하니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무서워하면; 노력한 거밖에 죄가 없는데 그건 죄가 아니잖아.
이배우 진짜 헐리우드 내에서도 상위권 연기파같음 존윅4 에서 그라몽 후작 연기할때 얄밉고 가끔은 카리스마도 있는 애송이 귀족 연기 진짜 너무 완벽했음
페니와이즈 배우 진짜 잘생기긴 했더라.. 존윅4 볼때까지만 해도 페이와이즈 역할 배우였다는거 전혀 몰랐음....
아쉽게도 2편 촬영감독은 갈렸더라. 뭐 그래도 그런대로 정정훈감독님은 커리어 미친듯이 쌓이는 중. 다만 오비완 때깔 좀 애매 + '님 스타워즈 팬이 아니시네요?' (정확하는 영화학도시절에 재미있게 봤음, 거기서 끝인듯) 으로 좀 까였지만
나도 저거 할수잇긴한데 원리가 두눈의 컨트롤을 따로따로 하는게 아니라 한쪽 눈은 중립으로 두고 눈 하나만 움직이는거라 데굴데굴은 못함 ㅋㅋ
나도 저거 할수잇긴한데 원리가 두눈의 컨트롤을 따로따로 하는게 아니라 한쪽 눈은 중립으로 두고 눈 하나만 움직이는거라 데굴데굴은 못함 ㅋㅋ
감독은 한동안 빌 스카스가드가 자신을 쫒아오는 악몽을 꾸었다고 한다(거짓)
공포스러운 연출 찍고 컷 소리 나자마자 바로 아역배우들 달래면서 다들 잘했다고 칭찬해줄거 생각하니 참 이질적인데 대단해
자칭 우주최강 빌런 페니와이즈
근데 저런 역할을 맡아버리면 난감하긴 난감할 듯. 빌런 역할이라 최선을 안 다할 수도 없는데, 정작 영화 완성도 위해 노력하니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무서워하면; 노력한 거밖에 죄가 없는데 그건 죄가 아니잖아.
공공의적...
애들 있는 현장이라 달랜거지 친해지지 말라고 악역배우만 따로 격리해서 촬영긴장감 유지한 영화도 있어
너무 열심히 연기해서 난감했던 한국인 관객들
분명 기괴한 춤인데 하필이면 한국에는 그 춤을 먼저 춘 사람이 있었고...
아역배우 진짜 놀란거 같은데ㅋㅋ
아쉽게도 2편 촬영감독은 갈렸더라. 뭐 그래도 그런대로 정정훈감독님은 커리어 미친듯이 쌓이는 중. 다만 오비완 때깔 좀 애매 + '님 스타워즈 팬이 아니시네요?' (정확하는 영화학도시절에 재미있게 봤음, 거기서 끝인듯) 으로 좀 까였지만
촬영감독일 뿐인데 스타워즈 팬인지 아닌지가 구별됨?? 스타워즈만의 카메라 구도 같은게 있었던 건가
작품 퀄 자체가 별로라 짜증남 + 촬감님 인터뷰로 꼬투리 잡은거...에가깝지
이배우 진짜 헐리우드 내에서도 상위권 연기파같음 존윅4 에서 그라몽 후작 연기할때 얄밉고 가끔은 카리스마도 있는 애송이 귀족 연기 진짜 너무 완벽했음
페니와이즈 배우 진짜 잘생기긴 했더라.. 존윅4 볼때까지만 해도 페이와이즈 역할 배우였다는거 전혀 몰랐음....
막짤에 여자 누군가 했는데 2편의 여배우구나....
눈액션이 CG가 아닌게 제일 무섭네....
스웨덴의 최고 생산품 스카스가드 가문
참고로 아버지가 이분이다
My Desert My Arrakis My Dune
분명 와패니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