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외국에선 수백 년씩 형량 먹는 죄수가 있잖아
이걸 현실적으로 다 집행하기 어려운데
그렇다면 이 죄수의 클론을 여러개 만들어서
형량을 채우게 하는 거임
그냥 가둬놓으면 채산성이 안 맞으니
식량 위기도 해결할 겸 농사나 짓게 하고
그러다가 클론 하나라도 형량을 다 채우게 된다면
그건 내보내주면 되고
사법 기구 입장에선 형량을 다 채우니 이득
클론으로 농사를 짓게 하니 식량도 이득
죄수 본인도 잘 하면 자기 유전자 하나는 사회로 내보내니 이득
다 같이 잘 사는 세상
범죄자가 복사가 된다고?
근데 클론은 유전자가 같은거지 몸이랑 정신 자체는 아예 딴사람아닌가... 걍 엄한사람 태어나자마냐 노예로 만드는거인데.
복제비용생각하면 가성비 구린거같아
죄수의 유전자를 굳이 복제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럴 자원으로 그냥 좋은 사람을 눌리는게 낫지
클론제작비용은..?
수백년 형 받은 흉악강력범들이 복제되는 세상이라니.. 디스토피아틱 하군
아 비추 내가 단 거 아님. 왜 하나씩 비추 달렸냐 내가 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