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옆자리에 있던 세구가 손을 덥석 잡자 깜작놀라서 손을 몇번 꼼지락 거리다가 뺏다. 그러고 나니까 세구가 상처받을까봐 잠시뒤에 두손으로 세구 손을 잡았으나 세구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다시 손을 놨다.
2. 앞자리에 있던 르르가 많이 챙겨줬다. 한번은 르르가 이 반찬 맛없다고 말한걸 공감해주고 싶어서 그 맛없는 반찬을 먹었으나 공감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생각해 아무말도 못하고 넘어갔다.
3. 이야기중에 중간중간 몇초간 정적이 생길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천장이나 벽등 방안의 인테리어로 시선을 피했다. 그게 실례인거는 알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너무 극 I인거 아니냐고ㅋㅋㅋㅋ
팬아트 쏟아지는거 좋다ㅋㅋ
???: 안 작아!!!!!!!!!! 아ㅏㅏㅏㅏ!!!!!!!!
2년 정도일거고 일단 4명이 MBTI가 E인데 하필 맏언니랑 둘째가 I였음 그나마 맏언니가 함 해야지 파로 돌아서면서 징버거는 "아이네 언니! 언니는 내 편이였잖아!"를 외쳤음
하나같은 평가 아이네는 상견례 프리패스상이고 우아하며 키가 작고 아담함
실제로 만나는 일은 거의 없었나보네
저게 첫 만남이였음
아무리 얼굴은 처음 봤다해도 3년? 같이 활동한 사람들인데 진짜 낯가림 심한가봄 ㅋㅋㅋㅋ
평범한사람입니다.
2년 정도일거고 일단 4명이 MBTI가 E인데 하필 맏언니랑 둘째가 I였음 그나마 맏언니가 함 해야지 파로 돌아서면서 징버거는 "아이네 언니! 언니는 내 편이였잖아!"를 외쳤음
정작 아이네는 평범하게 잘 즐겼어서 징버거 충격 ㅋㅋㅋㅋ
봇치더버거ㅋㅋㅋ
그래도 어찌저찌 만났네 첫만남이 vr기기 쫄쫄이입고 만나는거 아니냐고 자주 농담했었는데 ㅋㅋ
하나같은 평가 아이네는 상견례 프리패스상이고 우아하며 키가 작고 아담함
긍높유
???: 안 작아!!!!!!!!!! 아ㅏㅏㅏㅏ!!!!!!!!
팬아트 쏟아지는거 좋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