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 - 코기토 에르고 숨! 할 만 할지도?
칸트 - 어렵다
헤겔 - 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마르크스 - 말이야 맞는 말인덧?
니체 - 신은 죽었다! 흑흑 감동적인 말이야.
비트겐슈타인 - 수학 시간에 배운 게 왜 나오지?
소쉬르(철학자 아님) 등 초기 구조주의 - 잠깐만. 좀 있으면 이해될 거 같아'
보드리야르 - 매트릭스랑은 다른 거야??
라캉 - 뭔 말이여 시벌
푸코 - 그러니까 내가 미친 게 아니란 거지?
들뢰즈 - 뭔 말이야 시벌
이젠 어리진 않지만 여전히 저렇게 느껴져
1990년대~2천년대 우리나라 책들로 포스트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 감도 못잡다가 2010년대에 나온 해설들 덕에 포스트모더니즘은 꾸준히 읽어왔어서 이해는 되는데 독일새X들은 여전히 이해가 안된다. 칸트가 쉽다더니 문외한에겐 이랬다 저랬다 하는 ship새X고, 헤겔도 몇가지 포인트 이해 못하면 그저 대가리 브레이커고.. 답은 푸코다 시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