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씹덕의 설정에 관한 씹덕스러운 감상일 수도 있는데 20대 초반에 첫 직장 다니니까 진짜 서류 업무가 너무 많다는게 느껴짐
일을 미리 끊내기는 커녕 오늘 업무 처리하기 바빠서 하루하루가 힘든데, 이런 미친듯한 업무량을 감당하는 센세의 설정이 참 공감되면서도 놀랍게 느껴진다 ㅠㅠ
평일은 4일 야근하고 주말에도 나와서 업무 처리하는데 200 조금 넘게 받으니까 현타 ㅈㄴ 오는데 센세란 캐릭터는 자기 학생들이란 이유로 이걸 아무 불만 없이 해낸다는 게 요즘 새삼스럽게 대단하는 걸 느낌
그냥 평범한 씹덕의 씹덕 토크로 들어주삼
새삼 보니까 진짜 미친련이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급 직원
A급 직원
아무리 그래도 직장 이미지가 있는데 저러고 싶지는 않아 ㅋㅋㅋㅋㅋ
나오
새삼 보니까 진짜 미친련이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닙이 저러면 큰일나지만 나중엔 자기 할 일과 아닌 일을 잘 구분하는게 중요해여! 화이팅!
크래프트 챔버에서 원하는 물건 찍어낼수도 있다고!
야근하다가 기절하는것부터가 미친인간임;;
생각해보면 게헨나나 트리니티가 학생 수가 다섯자리라 나오고 아비도스는 빼두고 나머지 학교들도 학생 수가 못해도 세네자릿수는 될텐데 선생은 그 학교들 전체가 다 업무범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