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BFSU의 맹주인 우렐은 노멀엘프들이 세계수를 중심으로 모여 결성된 국가이자, 현재는 식민제국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아카자르 월드내에서 작지 않은 영토를 가진 우렐은 BFSU의 전신인 BFU에 처음으로 가입하고 함께하기 시작하면서 BFSU로 탄생시킨 회원이기도 합니다."
본문
Ooreal 우렐 / 노멀엘프족의 왕국이자 식민제국
소속 대륙 : 아카자르 월드
소속 : Basics Front State Union
언어 : 노멀즈 엘라쉬
문화권 : 중앙
정치체제 : 전제군주제, 왕국
군주명 : 세계수의 수호자(Hueterin of World Tree) / 여왕(Queen)
재상명 : 우렐의 의장(Ooreal of the Chairperson)
수도 : 우렐
주요도시 : 아멜타이야
정치기관 : 세계수를 대변하는 자들(Representatives of the World Tree Number)
행정기관 : 우렐 왕령(Ooreal King's Orders)
군사기관 : 우렐수호대(Ooreal the Guard)
모티브 : 일본 양판소의 엘프
| 소개하며, "우렐"
우렐의 역사는 긴 역사를 자랑합니다.
먼 과거 모든 엘프족들의 조상인 에르엘에서 파생된 이들은 하이 엘프들의 자손입니다.
하이 엘프 사회에서 밀려나던 엘프들은 모두 모여 하이엘프들에게서 떠나, 긴 여정을 거쳤습니다.
여정의 끝엔 아카자르 월드에 도착했고, 그 곳에 한 세계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계수에 정착하며, 지냈지만 이내 고블린타니아의 습격을 받았지만 이들은 뭉쳐 고블린타니아의 군세를 몰아내자 세계수는 이들을 신뢰하며, 힘을 주고, 평생을 세계수를 수호할 것을 조건으로 계약을 맺게됩니다.
그 결과 아카자르 월드의 노멀엘프들이 등장했으며 이 천년의 제국은 긴 역사동안 세계수를 보호하고 예방 전쟁을 벌이며 살아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전과 달리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테나아의 종족들을 이끌었습니다.
인류의 정착 이후 인류를 상대로 게릴라 단체에 후원하던 우렐은 이내 BFU에 가입하여 BFSU로 개편하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우렐은 BFSU내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테나아의 종족들의 단결과 통합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 노예제 운용, "우렐"
하지만 이런 우렐에게도 결함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공식적으로 국가적으로 노예제을 운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노예제 폐지 물결과 민주주의가 확산된 아카자르 월드내에서 우렐에 대한 비판도 상당합니다.
같은 BFSU조차 국가적으로 노예제를 운용하는 우렐에 대해 비판하며 조롱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우렐은 노예제를 유지하고있으며 비교적 최근에는 법률로 노예의 인식을 개선시켰다고 하지만 그 노예제를 운용하는데 법으로 개선시키면 무슨 소용일까요? 여튼 우렐은 악명높은 노예제 운용 국가이며, 노예 무역을 주도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먼 과거 노멀엘프들은 사회에서 멀어진 엘프들이었지만 지금의 그들은 조상들의 이유를 잊은 듯 합니다.
과연? 노멀엘프들의 나라이자 BFSU의 맹주인 우렐의 노예제는 언제쯤 폐지될까요?
| 노멀엘프, "우렐"
노멀엘프는 에르엘의 자손이자 엘프족의 분파로, 우리가 아는 그런 흔한 엘프들입니다.
이들은 몸이 매우 가벼워 빠른 달리기와 높은 점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궁중에서 떨어질때 낙하산 핀 것처럼 부유하며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노멀엘프들의 특징이 잘 드러내는 것이 나뭇잎 활로 말 그대로 나뭇잎을 모아 만든 활이지만 노멀엘프들이 잡으면활의 모습을 유지하지만 타 종족이 잡으면 바로 흩어집니다. 타 종족이 해당 활을 잡을때 전용 파지법으로 잡아야 활의 모습이 유지됩니다.
노멀엘프들의 주식으론 빵을 주로 먹으며 디저트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디저트 잘 만드는 노예라면 어느 노멀엘프든지 구매하려고 하고 노예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대우를 한다고 전해집니다.
| 세부지역, "우렐"
우렐
도시국가로써의 정체성인 우렐은 우렐의 수도이자 황제가 거주하는 곳으로 주요도시급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만큼 많은 노멀엘프들이 이곳에 거주하며 살아가며 이곳에서 노멀엘프들은 많은 사회적 활동과 경제적 활동을 통해 살아갑니다.
사파이야
우렐의 항구도시로 동쪽에 위치한 작지만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항구입니다.
각종 무역과 교역 그리고 수산업이 크게 발전되어있으며 우렐로 들어오고자 하는 모험가에겐 추천되는 루트중 하나로 사파이야를 통해 우렐의 수도로 진입하는 루트도 있습니다.
아멜타이야
거대한 숲에 지어진 대도시인 아멜타이야는 많은 노멀엘프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살아갑니다.
이곳의 노멀엘프들은 다양한 유제품과 빵들을 생산하고 우렐 사회에 공급하는 역활을 수행합니다.
테라논
아멜타이야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테라논은 거대한 숲이지만 많은 노멀엘프들이 정성을 들여 관리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최근 이곳에서 마물들이 나타나고 있어 우렐은 모험가와 챌린저들의 도움을 받아 마물들을 소탕하고 있습니다.
왕령식민지 "타이야"
과거에는 식민지였지만 왕령식민지로 승격되면서 주권을 가지게된 식민지인 타이야는 우렐의 봉신국중 하나입니다.
평범한 언덕에 자리 잡은 타이야는 총독을 중심으로 자치권과 독립성을 부여받았지만 우렐에 충성하는 조건으로 부여받은 결과로 현재 우렐의 제안으로 왕령식민지 "타이야"는 PS의 평화종족으로 가입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