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논란의 엄마가 보내는 김치

[디스스아너드2]

엄마가 김치 보내주는데 복에 겨웠네

VS

하지 말라면 좀 하지마

[7801680424]

[리락 쿠마]

이 만화는 볼 때마다 무섭다...언젠간 나도 겪게 될 일이니까..

[타치바나 쥰이치]

[슈 펠]

나도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나 준다고 레몬청 해준거 정리하기까지 5년쯤 걸린거 같음

[。. ﾟ。ඞ 。 ﾟ 。.]

다른 이유도 아니고 냉장고에 더이상 들어갈 데가 없다고 하면 좀 그만 합시다...
김치냉장고를 사주던가

[임플란트부러짐]

엄마가 잘못했네

자식이 원하는거 대로 안해주는거

그리고 자식교육도 그렇고

[로리옥수수수염차]

진짜 썩은거 버리는 현타랑 엄마가해준반찬 버리는 미안함이있음

[누님연방로리지온]

주변에 나눠줘

[b2030715]

김치도 집집마다 맛이 다 달라서 호불호 많이 갈려요

[도시수색←]

먹기싫다고 아니고 너무 많이해서 버려지는건데
그건 엄마잘못이 맞지... 손을 좀 줄이셔야...

[루리웹-4902499254]

다 못먹어서 상해서 버릴정도면 어쩔수없지...

[환타포도맛]

처라리 돈으로 주던가

미안한소리지만 적당히 줘야지 너무많이주면 놔두지도못하고 쓸데도없긴함

[hero✰]

저건 생각해서 주는게 아니라 걍 자기 만족이야

[이것은닉네임이아닙니다]

쉬는 동안 집에서 하루 세끼 다 먹을 땐 김치 소비가 충분하지만
일하면서 집에서 하루 한끼 먹을까 말까 할 땐
마트서 산 김치도 썩어서 버릴 때도 생김

[선택적 난독+댓삭튀]

전형적인 옛날사람 스타일, 굉장히 피곤함
상대방이 원하는 것, 결과와 과정에 의미를 두는 게 아니라
"내가 흘리는 땀"에만 심취하는 그런 스타일
안 받으면 왜 "내가 해준"거 안 받냐고, 섭섭하다고
이게 이기적이고 자기개인 밖에 모르는 거지
mz세대니 뭐니 염병떨어봤자 발끝에도 못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