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이-비중 독식
근데 관련 스토리는 학대부터 부모님을 잃은 비참함이라 동정은 가고 메이코 만큼 혐성은 아님, 캐릭터성은 있음
하지만 결국 원래 멤버들은 정우랑 예지 썸씽이랑 리키 딴지걸기, 산해의 흔들리지 않는 마음 정도 빼면 비중을 많이 뺏김
2. 파트너십
지금까지는 나리의 진화의 힘과 태일의의 용기로 진화의 방향성으로 아구몬이 그레이몬으로 진화한 걸 보고 호메오스타시스가 선택받은 아이들계획했다는 설정이었는데 갑자기 사실은 웃코몬이 루이 소원 이뤄져서 그럼으로 말이 바뀜...
웃코몬이 말한 위대한 분이 힘을 줬다는 거도 있고, 시점이 루이입장에서만 풀렸기 때매 그래도 아직 파트너십 관련은 몰룸
웃코몬 부모님 조종 보면 커지기 전엔 그렇게까지 능력이 좋은가도 모르겠고
3. 파트너십 해지
전작에서도 꼭 파트너십 해지가 일어나는 건 아니었음 꿈을 찾아 가능성을 잃어가는 아이들에게 찾아오기도 하는 현상이 아닐까 하는 추측 정도였지만 이번작엔 아예 다루질 않음... 산해 일행이 꿈을 향해 가지 않는 것도 아니고 각자 열심히 사는 모습 다 보여줌...
그냥 파트너십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로 마무리 된 바람에 선택은 자윤데? 이별은 강제야? 메노아랑 태일이, 메튜는 완전 억까 당했는데?? 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음
4. 디지바이스
이제 필요없어졌다고 사라졌음!! 뭐 진화는 아마 문장처럼 아마 마음의 힘으로 가능할 거 같긴한데 그래도...
5. 전투신
이 짧은 극장판에 전투신 분량은 더 짧음... 1번 항목하고 시너지 일으켜서 루이 호불호 심해지는 원인 중 하나
그래도 뭐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서 추억이 떠오르는 진화신이랑 산해랑 브이몬은 언제나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는 장면들은 볼만했음, 웃코몬 공포스런 연출도 나쁘진 않았고
하지만 아직도 아구몬이 돌아오지 못했기에 다음작이 있어야돼...
진짜 키즈나 떡밥 회수 안할거면 입은 왜 털었냐 제작진
다음번에 완결안시키면 뇌절각이겠네 ㅋㅋ
얘네 진짜로 무산됐던 애니 3기각 보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야 뭔 떡밥이 해소가 안돼....
토에이 돈 좀 많이 줘!
디지몬 돈 많이 벌어다 바치는데...
진짜 키즈나 떡밥 회수 안할거면 입은 왜 털었냐 제작진
운명에 저항하는 우정은 잘 쓰면 국밥인데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