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게임은 복잡하고 정교한 레벨 격상으로 오래 붙잡고 성취감이 크고
요즘 게임은 아무 생각없이 탕탕탕빵하면 깨면서 돈놀이 흑우짓 하는게 다임!
아니다
옛날게임의 7할이 어려웠던 이유는 레벨이 정교하게 어려운 택틱이나 패턴 사이클 레벨 단계 증강이 아니라
그냥 그 시절 노하우가 쌓여있지 않은 만큼 적을 일방적으로 피돼지나 스텟 돼지로 만들거나 물량으로 보스 스텟 수치조정 장난으로 어렵게 만들거나 아니면 중간에 키우던 동료가 강제로 죽거나 배신하거나 혹은 플레이어블 캐릭터 클래스의 성능의 격차가 너무 차이가 커서 이걸 집중적으로 키우면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해 새로 키워야 하는 그냥 부조리한게 어렵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식으로 어려웠던게 존나 많았는데
추억보정이 씨하게 박힌거 뿐이다.
옛날 게임은 확장팩이 후속작 수준이였고 지금은 원래 팔았어야 할 게임을 엑조디아마냥 쪼개서 팔았다!
아니다 저 짤에서 언급하던 그 시절에도 돈값못하는 쓰레기 확장팩에 그에 걸맞는 상술은 악랄했었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 매직3 마지막 확장팩 히어로즈 크로니클스는
후속작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 매직 4의 연결고리가 되는 3.5 스토리가 되는 바바리안 타르넘이 기억을 잃고 기사와 레인저 위자드 등등의 직업을 오고가며 대군주와 왕이 되어가는 호쾌한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는...
놀랍게도 패키지 5장을 사야 한다,심지어 패키지 하나에 켐페인이 꽉꽉 들어있는것도 아니라 시디당 켐페인 8편밖에 없어서 모두 모아야 완결이 되는 58개의 편이 되는데
이는 정규 확장팩 취급받는 아마겟돈 블레이드+섀도 오브 데스 모두 적용된 켐페인보다 훨씬 적으며
지금의 DLC보다 더 악랄하게 저런 스토리 쪼개기 엑조디아 팔기를 패키지 하나 값 주고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떠한 신규 필드맵 지형,아티펙트,새 타운,중립유닛 그 어떤것도 없이 추가해주는거 없이 기존 정규 확장팩 요소들만 짜집기 한 것에다가
스타크래프트 또한 브루드워 이전 또다른 두 가지 확장팩은 오로지 싱글 플레이용 켐페인 미션팩으로만 구성되었으며
커세어나 러커 다크아칸 메딕 등등 전략 메타를 바꿔놓을 신규 유닛들 추가는 전혀 없으며
그런 주제에 패키지 하나 값 주고 사야함ㅋㅋㅋㅋㅋㅋ
DLC수준의 볼륨과 컨텐츠 퀄리티 양을 패키지 가격 주고 사야하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도 사례가 차고 넘쳤으며 오히러 저 당시가 훨씬 부조리한 경우도 있었는데
이걸 기억못하는 당연한 이유는 명작 확장팩은 역사에 길이 남아 무수이 많은 입으로 전해지는 반면
이런 사례는 당시 유저들이 욕을 엄청하다 못해 질려서 질려서 욕하는것도 지쳐서 잊혀지기 떄문,.
?? : 으윽 머리가… 내 추억에.. 손가락을 집어넣지 마..!
외국영화에 명작이 많아보이는 것과 같은 효과임 명작이 아니면 수출이 안되서 볼일이 없으니까 상대적으로 명작이 많아보이는데 졸작도 엄청 많음
옜날겜들 어캐 구해서 해보면 대부분 추억보정이었단걸 깨닫게 된다 지금 해보면 대부분 그냥 불합리한걸 난이도인줄 알았던거뿐임 ㅋㅋ
레벨링 벨런스 부분은 동의 하겠는데 DLC는 너무 일부를 전체화 시키는 측면이 있지. 히어로즈 크로니클즈는 진짜 극히 드문 사례인거고 그 스토리도 외전격 성격이 강했기에 플레이 안해도 본편 히어로즈3 ~ 4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음. 스타 브루드워 이전 확장팩은 그야말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요소였지. 그런 예외적인 일부 사례로 지금의 후속 스토리 또는 핵심 요소를 팔아먹는 트리플 A급 게임들과 비교하는 건 좀 아닌 듯.
옛날 게임들 난이도는 진짜 뇌절친게 존나 많았음. 요즘 나오는 어렵단 게임들은 어찌어찌 깨는건 가능한데 90년대 나온 어렵단 게임들은 진짜 욕만 나오는게 꽤 많지.
우훗~❤️
뒤에껀 완벽한 개소리. 히마매3 크로니클즈는 3DO가 망하기 직전까지 내몰려서 4편도 못만들 지경되니까 개발비 충당하려고 억지로 억지로 내놓은거고 이미 그때도 욕을 바가지로 먹음. 극히 일부의 사례고 옛날엔 얼리엑세스라는 개소리 안하고 데모도 충실히 제공했지. 쪼개팔기를 쉴드치겠다고 추억보정 운운하는건 그냥 옛날에 게임 안해본 인간임.
?? : 으윽 머리가… 내 추억에.. 손가락을 집어넣지 마..!
히키관련
우훗~❤️
랑그릿사2... 뭔 키워놓으면 뒈져...
레벨 디자인 노하우 축적이 가장 크다고 봄 포켓몬 4세대 다펄 해보면...
옛날 게임들 난이도는 진짜 뇌절친게 존나 많았음. 요즘 나오는 어렵단 게임들은 어찌어찌 깨는건 가능한데 90년대 나온 어렵단 게임들은 진짜 욕만 나오는게 꽤 많지.
일본에선 공략본 팔아먹으려고, 미국에선 렌탈로 쉽게 못 깨게 하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영화에 명작이 많아보이는 것과 같은 효과임 명작이 아니면 수출이 안되서 볼일이 없으니까 상대적으로 명작이 많아보이는데 졸작도 엄청 많음
용의기사2 땡기네 바스트모핑 충격적이었는데
염룡검 영웅훈장 유니 소환사 만드는 전직템 등등 그립네
성전의 계보는 그래도 파엠 중에선 쉬운편
난이도를 떠나서 캐릭터 격차 엄청 심한 작품이라 밸런스가 영 구리긴 해
그건 맞음... 기병 재행동이 너무 좋고 이동력이랑 보병은 세이지랑 소드마스터 계열이 아주 미쳐 날뛰고
2005년쯤이면 딱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때쯤이네 그 게임 dlc팔이 수준이 엄청났지 말한테 갑옷 입히기 dlc도 있는데ㅋㅋ
엿날게임 해봤는데 그냥 더러워
옜날겜들 어캐 구해서 해보면 대부분 추억보정이었단걸 깨닫게 된다 지금 해보면 대부분 그냥 불합리한걸 난이도인줄 알았던거뿐임 ㅋㅋ
닌텐도 온라인에 고전 게임있는거 해보니까 어릴때난 몇 스테이지 못가고도 즐거워했다는걸 알았음ㅋㅋㅋㅋ
히어로즈 크로니클이야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 스타 싱글팩 있는건 처음 알았넹;;;
저거 유저가 스2용으로리메이크 한거같던대
근데 스타 싱글팩 저거 정식팩 맞음;;;? 그냥 궁금한게 스타 화면의 자원이 초록색으로 표시되는건 브루드워가 나오면서 초록색으로 그리고 당시 오리지널의 경우 1.04가 같이 되면서 초록색으로 변경된걸로 기억하는데 브루드워 전에 녹색? 으흠;;;먼가 이상한데;;
스타는 먼가 아닌거 같음... 댓글 적는 중에 이게 달렸는데 자원색이 확팩 나오기 전이면 흰색인데 초록색인거 보면 글쎄.. 싶은게.. 가짜 같은데;;;
스샷보면 클록킹 단축키도 다르고... 아무리 봐도 짭인듯;;;
그냥 블쟈에서 내도 좋다고 허가만 내준거.
stepnelise
으허엌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작금의 '업데이트 전제로' 대놓고 미완성 게임 만들어서 팔아먹는 상법 관련해서도.. 그 때 그 시절엔 치명적인 오류가 있어서 중요한 뭔가를 할 수가 없다거나,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거나 하는 등 쌩 날림으로 출시한 게임들이 있었다 ㅋㅋㅋㅋ ※당연하지만 만들다 만 거 팔아먹는건 예나 지금이나 ㅈ같음
내가 재미있게 했던 심즈도 돌이켜 보면.. ㅋㅋ
SRPG 난이도는 진짜 슈로대가 웃음벨이긴 하지 공략이나 지식같은거 1도 없으면 힌트고 나발이고 그냥 불합리하게 어려운 것들 투성이였는데 마치 갓겜인거마냥 포장질하는거보면....
그리고 그때 그 시절 감성을 담은 마장기신3는 결국 시리즈를 폭파시켜버림ㅋㅋㅋ
초딩때 좀 관대했던 아버지가 까르푸 가서 사주셨던 디아블로2+파괴의군주 합본 패키지가 기억상 거의 8만원이였던거 생각하면 게임 가격이 많이 오른건가 싶기도 함
요즘 옛메 다시 해보고있는데 첫번째 문단은 완벽하게 반박 가능할정도로 요즘 메이플하고 컨텐츠 차이가 엄청남
2010년 기준으로 1994년은 16년 전이다 그리고 이 짤도 조만간 14살이 될 예정이지
레벨링 벨런스 부분은 동의 하겠는데 DLC는 너무 일부를 전체화 시키는 측면이 있지. 히어로즈 크로니클즈는 진짜 극히 드문 사례인거고 그 스토리도 외전격 성격이 강했기에 플레이 안해도 본편 히어로즈3 ~ 4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음. 스타 브루드워 이전 확장팩은 그야말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요소였지. 그런 예외적인 일부 사례로 지금의 후속 스토리 또는 핵심 요소를 팔아먹는 트리플 A급 게임들과 비교하는 건 좀 아닌 듯.
이게 맞는말인게 최근 리메이크된 스타오션2만 해도 그거 자체로 훌륭한 게임임. 테일즈 시리즈나 스타오션 시리즈는 옛날거 구해서 좀만 해봐도 그걸 느낄수 있음.
왜 스타오션이 리메이크되는 작품으로 선택된건지 생각해 보십시오…
뒤에껀 완벽한 개소리. 히마매3 크로니클즈는 3DO가 망하기 직전까지 내몰려서 4편도 못만들 지경되니까 개발비 충당하려고 억지로 억지로 내놓은거고 이미 그때도 욕을 바가지로 먹음. 극히 일부의 사례고 옛날엔 얼리엑세스라는 개소리 안하고 데모도 충실히 제공했지. 쪼개팔기를 쉴드치겠다고 추억보정 운운하는건 그냥 옛날에 게임 안해본 인간임.
어릴 땐 뭘 해도 재밌었기도 하거든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예전엔 잘못 키우거나 길 잘못 들고나서 세이브 잘못해버리면 정말 깰 방법이 없어져서 게임 중간에 다 날리고 처음부터 해야 하는 경우 많았지… 요즘도 그런 게임 있긴 하나?
ㄹㅇ 어릴때 이거 워낙 당해더니 요즘 게임에 육성요소 있으면 정답에 집착하게됨;;
스타크래프트 저건 ip사용권?판매권?같은걸 팔아서 다른 회사에서 그걸 구매해서 내놓은거라 dlc질이라 보기엔.... 판매에 대한 권리를 사서 만든거니 아주 비공식이라 하긴 뭐하지만... 뭔가 공식과 비공식사이의 무언가... 애시당초 스타크래프트랑 브루드워 텀이 8개월임...
글쓴이 마계촌 원코인 할때 까지 글 쓰기 금지
파랜드택티스엿나 동료 탈주해서 적되는거 당한 뒤로 게임 다 때려친적도 있었지..
파랜드택틱스2 알 ㅋㅋㅋ
난 옛날의 그 거친 아트스타일이 그리워. 스타1 워크3 컨셉아트들 감성 진짜 기깔나는데
막말로 저렇게 구린 것들은 아예 없는것 취급해버리기도 하지 본문 예시는 HOMM3 외전 확팩이랑 스타 외주 외전이라 솔직히 예시가 잘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수많은 똥겜들, 구렸던 부분은 '그마저도 로망'취급 하기보다는 보통 아예 '기억에서 지워서' 결과적으로 좋다고 느끼게 되는 건 맞음
난 개인적으로 빅뱅 전 메이플이 재밌었단 사람들도 이해 잘 안 감. 뭐 모험적인 부분이나 파티 퀘스트 이런 감성은 좋긴 좋았는데, 그때 성장곡선은 진짜 문제가 있었음. 내 기억으로 그 때 주변에서 3차도 제대로 한 사람이 없었는데, 뭔 컨텐츠를 즐길 게 있어야 평가를 하든 말든 하지...
즐길거리가 별로 없는 상태에서 노가다 죽어라 돌리는 것도 충분히 버틸만하면서 즐거웠고 사람들과 모여서 채팅하는 것 자체에도 맛들리는 요인도 컸다고 봄. 요약하자면 현대에 올 수록 '즐거움의 역치'가 점점 높아진 것.
단순한 추억보정 외에 의외로 또 하나 무시 못할 요인으로는 그 시절 미성숙한 게이머들의 복돌 행위가 있었다. 애당초 공짜로 구한 게임이니 확장팩 상술이고 뭐고 별로 와닿지 않았겠지. 전부 돈 안 쓰고 다운받았으니까.
비슷한 예로 라이브 서비스 게임도 그럼 게임 초창기 추억보정으로 빨지만 편의성 ㅈ박아서 뉴비 절단되는건 부정함
트리키아776이면 모를까 그림 예시로 나와 있는 성전의 계보는 부조리하게 어려운 게임이 전혀 아닌데;; 애초에 옛날 파엠은 캐릭터 노데스가 조건이면 어렵지만 적당히 죽이면서 하면 할만한 난이도임.
불합리한거 생각하면 디스가이아만 봐도 충분하지. 야리코미가 메인인 게임이라지만 그것도 정도껏이지 1편보면 야리코미는 커녕 레벨 디자인 자체가 말도안되게 구성되있음
영광의 낙일은 주력부대는 다 우주로 올라가 버리고 쩌리들이랑 덥젯만 남은 상태라서 저렇게 깰수 밖에 없었던 거지.저건 망한 밸런싱이 맞음
내가 지금도 하는 파워풀 프로야구는 예전엔 개막판이랑 결정판으로 한 해에 두번 플프라이스로 팔아먹었는데 지금은 선수 업데이트를 분기별로 해주고 1개로 2년 업데이트 해줘서 예전의 게임 4개를 지금은 1개로 가능해졌음. 요즘 겜들만큼 예전에도 악독하게 유저들 빨아먹는 놈들 많았음, 특히 콦낪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