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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기를 죽이려는 거지.
검찰 : 나한테 뇌물 안 주니까 기소한다고!!!!!!
침대 눕혀주고 이불 덮고 방 불도 꺼줘야 하나
이걸 방치라고 표현할수가 있나..
아싸 실적 개꿀이라면서 기소했겠지? 사이코패스가 따로없네
지난해 9월 기소 이번에 벌금형 선고 본문에 있네
기소한거자나. 재판은?
검찰 : 나한테 뇌물 안 주니까 기소한다고!!!!!!
침대 눕혀주고 이불 덮고 방 불도 꺼줘야 하나
검사집 침대에 던져놨어야했나봄
그러면 건조물침입죄 및 직권남용으로 고소함.
저 검사 놈은 일일히 그렇게 해주나봐 ㅋㅋㅋ
경찰 기를 죽이려는 거지.
이걸 방치라고 표현할수가 있나..
기소한거자나. 재판은?
cervix
지난해 9월 기소 이번에 벌금형 선고 본문에 있네
아아. ㅇㅇㅠ
짤에 선고받았다고 나오는 거 보면 재판 결과도 마찬가지이겠지
파출소에서 임시보호라도 해주지 그랬데..
아싸 실적 개꿀이라면서 기소했겠지? 사이코패스가 따로없네
검칠 뭐하냐?
실적 노름이요
실적 묻고 떠블로가.
유족 의사랑은 상관없이 법을 어겼냐 안 어겼냐로 따지는게 맞겠지 제대로 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선고까지 간거면 법대로 했다는거지
이제 길가에 취객있으면 경찰도 무시하겠네ㅋㅋ
그럼 벌금형보다 더 큰걸 먹이겠지.
어두워서 못봤다하겠지
될꺼 같냐 ㅋㅋ
저런건 대부분 신고받고 가는거라
와... 유족이 처벌불원서까지 냈는데도....
경찰인력 빼려는 간첩이나 다름없네 어떤 의미로 사보타주 하는거잖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505442#ct_330537105 확실한건 죄가 되긴 하나보네요
이러니 병원 응급실이 취객으로 난리나는거지
문제가 될 수 있는게 경찰이 이런 일 당하다보면 그냥 취객을 일괄적으로 응급실에 밀어넣자 생각할거고, 그러면 부작용이 훨씬 커질텐데.. 응급실들 안 그래도 취객에 더 이상 가용한 자원 없을텐데
근데 보통 파출소에 데려가서 냅두지 않나 음.. 맨날 취객 신고하면 경찰들 도착하면 내 갈길 가서 어찌 처리 하는지 모르겠네
30대 친척형이 부정맥 와서 길에서 쓰러져서 새벽에 경찰이 와서 파출소에서 대기 시켜줬는데 안타깝게 뇌사 판정남. 유족은 왜 쓰러진 사람을 병원에 안대려갔냐 하고 경찰은 그냥 취객인줄 알았다고 함...
안타깝네.. 고인께 명복을 빕니다. 취객이면 정신차리라고 막 찰싹 찰싹 때리던데
유기치사?
겨울에 식당 주인이 영업시간 종료 후 술에 취한 취객을 가게 안에 내버려두고 보일러 끄고 문 잠그고 집에 갔다가 취객 사망한 사건에서 식당주인 유기치사 유죄 나옴
기소한 검사를 병.신 같다고 욕할 게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할 경찰이 '겨울에' '야외 계단에' 두고 간 부분에서 보호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인정 된 거지
찾아보니까 경찰이라는 신분 때문에 업무상과실치사로 기소된 거고 당시 기온이 영하 8도였다고 함 경찰청에서도 징계 줬다고 함
이들은 지난 2022년 11월30일 밤 "만취한 남성이 길에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다음날 오전 1시30분쯤 60대 남성 C씨를 서울 강북구 수유동 다세대주택 대문 안쪽 계단에 앉혀두고 현장을 떠났다. C씨는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두 경찰관을 수사한 경찰은 "사망을 예견했을 가능성이 충분했는데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보고 이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유족들은 이들 경찰관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했다. 법원의 약식 명령이 확정된 이후 경찰은 이들 경찰관에게 경징계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https://v.daum.net/v/20240114182223237 ------------- 당시 서울에는 한파 경보가 발령돼 최저 기온은 영하 8.1도를 기록했다. 경찰은 당시 날씨와 C씨의 상태 등을 고려해 이들 경찰관이 구호 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고 이들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4041800004
결국 검찰 욕하고싶은 렉카랑 유게이는 아무튼 속았다 치고 엔딩이네
검찰이 뭔 실적이라도 필요했나 미친ㅋㅋㅋㅋㅋ
시1발....검찰들 병1신같네
와 진짜 정신병자같네
선한 사마리아인 법의 정면 카운터임? 이건 좀 황당하네...
경찰서 대려가서 제워줄수도 없는거고… 힘드네
경찰인걸 떠나서 모르는사람 도움주기가 무서운 세상...
유족들조차 잘못없다고 탄원서 냈는데 벌금형이라고 ?..
벌금형도 끄인거라 진급이나 봉급에 영향갈껀데 ㅅㅂ 이건 아니지
진급이나 봉급 수준이 어니라 벌금형이면 그 순간 자동 퇴직임
자동퇴직임 ? 그럼 완전 ㅈ댔네 ?..
그냥 유치장에 집어 넣지.. 왜 한파에 집 앞에..
원래대로면 어떻게 해야됨? 응급실이나 경찰서로 데려가야되나?
취객은 ... 돈이 많이 듬. 일단 이게 술취해 쓰러진 건지, 뇌졸증인지 아니면 술취한 상태에서 퍽치기 당한건지 알 방법이 없음. 한두명이라면 응급실에서 검사하고 술깰때 까지 지켜보는게 가장 안전하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듬. 술집에서 5만원어치 팔면, 병원에서 100만원정도 비용이 발생함. 그리고, 이 사람이 응급실 침대를 점유하면 다른 환자가 응급실 이용 못함. 이런 저런 이유로 취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나라는 없음.
차라리 경찰서 벤치에 앉혀두는게 나았을듯. 잠에 깨서 문열고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어쨌거나 영하 8도에 야외에 두고 온거라서
검찰도 검찰인데 형이 나왔다는건 판사도...
우리나라 판검사들 진짜 먹고살기 편하겠다. 뇌빼고 선한사람들만 죽이고 나쁜새끼들한테 싸바싸바받고도 정의와 법의 지킴이라면서 자위질 가능하잖음. 얼마나 좋아 지가 법이고 지가 정의인데
그냥 하나같이 후루룩 쳐말아드시면서 엣헴엣헴거리고 뒷짐지면 천한 아랫것들이 알아서 엎드려 기니까 얼마나 기분 좋을까.
죄다 잡아다가 혓바닥부터 구멍을 내야하는데 ㅋㅋ
처벌불원서라는게 법적으로 정해져있는 그런건 아님
검찰에 넘긴건 경찰인데 알아서 눈치껏 커트했어야했다 이건가
유족도 저럴정도면 평소엔 얼마나 술처먹고 다니면서 답없는 새끼였을까....
궁예질 ㄴ
일침 날리는 척 피해자 욕하는건 참 쉽지
그래도 계절생각하면 경찰서 데려가서 보호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기는 하네. 보통 취객 신고하면 경찰서로 데려가는줄 알았는데.. 경찰들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이런일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어쩔 수 없이라도 데려가서 보호해야할것 같아..
난 왜 이렇게 주취자들 처우가 너무 무른지 이해가 안되는데? 나이랑 자기 주량도 생각 안하고 꼴아 버릴 때까지 마셔댄건 개인 책임이잖음. 1차적으론 그정도로 꼴아버릴 때까지 마셔댄 개인의 잘못 아닌가? 경찰이 영하 온도에 방치한건 경찰의 잘못이었다 쳐도 자기 몸 상태도 생각 안하고 영하 8도까지 내려간 상황에서 자기 목숨 아까우면 일어나야지.
영하8도 고려해도 집까지 데려다줬는데 거기서 더 보호의무있다고 하면 집에 보일러까지 켜주고 나와야된다는건가ㅋㅋㅋ진짜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