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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아줌마들이 많이 가는데 그 나잇대 매너가 꽝이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인 관광객들 별로 안좋아하는거랑 비슷하다 봄
저런데 가는 사람 있나? 안간다고 들은 것 같은데
대마도가... 낚시꾼들에겐 좋은 스팟중 하나라서... 단체 여행으로 자주 갔디야~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기를 왜 자꾸 가는지도 이해가 안 됨 그냥 관심 끊으면 안되나
결국은 한국인 관광객이 ㅄ짓을 해서 생긴거란 거네
그럴리가... 일본인 입장에서도 한국으로 입국해서 다시 대마도로 가는 것이 제일 저렴한 수준의 접근성임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은갑지
저런데 가는 사람 있나? 안간다고 들은 것 같은데
루리웹-412845665
대마도가... 낚시꾼들에겐 좋은 스팟중 하나라서... 단체 여행으로 자주 갔디야~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루리웹-412845665
아재아줌마들이 많이 가는데 그 나잇대 매너가 꽝이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인 관광객들 별로 안좋아하는거랑 비슷하다 봄
많이 가지 않나? 갔다가 저런거 찍어오던데
아재 아점니들 세대들 가정교육 쳐 맞으시면서들 자란 세대들 아니셨다 함? 왜 매너가 그럴려나
나중에 패키지로 대마도 가보샘.. 가보고나면 대마도 사람들 심정을 이해할걸..
나도 그거 생각하면 아이러니. 처맞아가며 예절배웠다는 분들이 유독 전 매너는 기본도 안 지키는 사람이 많음.
쳐맞아서 배운 건 계속 쳐맞지 않으면 안 지킴.
어쩌면 어린시절 억압에 대한 반작용 이려나
쳐 맞는게 교육효과가 없다는 증거가 되는거지
가능성이 있군
돈없고 시간 없는데 해외 기분은 내고 싶은 부류 + 면세점 쇼핑용 + 낚시꾼 정도나 가지 돈 있고 시간 있으면 저런데를 왜감
저 뉴스에 그래프 있던데 이전은 모르지만 저정도면 회복한듯?
혐한 그걸 왜 여행객들탓을 함? 게다가 대마도 혐한은 뿌리도 깊더만.. 본토에서 버림받듯 정부의 무관심에 지원도 드문드문오는걸 화풀이 하듯 한국 관광객들한테 풀던데..
당한게 있어서 안 받는 건 혐한이 아니지. 혐한으로 안 받는 곳도 있을 수 있지만, 저기 나온 건 폭행, 고성, 쓰레기 무단투기, 편의점술식당에서취식, 절도.... 절도로 신고 하고 얼마 안되서 폭행으로 신고 하게 되는 상황이면 나 같아도 받기 싫겠는걸. 더구나 한국인이어도 당골이면 받는 다는 거면, 모르는 관광객이 문제 일으킬까봐 그러는 건데. 혐한으로 안 받으면 그것도 문제지만, 문제를 일으켜서 그런거면 그건 할만하지. 난 대마도는 안 가봤지만, 취미가 낚시라 대마도 간 조사님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개념 없는 관광객도 많긴 많다더라... 사실 동해만가도 민폐 낚시꾼이 많은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 샐까 싶기도 하고...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은갑지
일본인들은 대마도 많이가긴하나?
프리마리아
그럴리가... 일본인 입장에서도 한국으로 입국해서 다시 대마도로 가는 것이 제일 저렴한 수준의 접근성임
안간다고 들음. 거리도 멀고 배편도 안좋고 별로ㅠ볼것도 없고 맛있는 해산물? 대마도 가기전 어느 큰섬 들르는데 거기 해산물 질이 더 좋고 거기서도 대마도산 먹을수 있다더라
섬 여행갈거면 오키나와를 가지 뭣도 없는 저긴 안감
전혀. 일본인 입장에서는 외국이라는 메리트가 없으니 별볼일 없는 시골 낙도 취급임.
토전사 왜구소탕편 에서 언급되기를... 대마도는 딱 험산 산을 산중턱까지 물에 가라앉힌 형태. 해변은 커녕 평지가 없슴. 그래서 농사라든가 자생을 못함. 심지어 거리도 한반도가 더 가까움. 그래서 옛날에도 한반도국가로 복속되고 싶다는 귀순 의도를 밝힌적도 있다고도하고, 조선때도 아예 우리 행정으로 현입시킬까도 했는데... "농사도 못짓는 섬을 받아서 뭐합니까" 라고 신하들에 의해 기각됨. 지금처럼 동력어선과 원양어업이 발달한 현대에는 이해할 수 없지만, 고대에는 섬은 스스로 농사지어 살지 못하면 살던 주민들도 전부 육지로 강제이주시키고 비워 버리던 시대임. 그러다보니 고대에는 해적들의 해적섬 노릇을 하고 수수료를 받아먹거나 중계무역 수수료를 받는식으로 살았는데... 그래도 주변에 물고기가 많이 잡히기는 하는데... 현대에 와서도 열받는게, 대마도와 니퐁 육지 사이에 '잇키'라는 섬이 또 있다고 함. 근데 이 섬도 물고기가 마찬가지로 많이 잡히는데, 니퐁 육지와의 거리가 대마도보다 절반. 그러다보니 운송비용이 적게들어서 어업을 해도 대마도는 가격경쟁력이 안됨. 심지어 잇키섬은 지형이 대마도와 달리 평지와 넓은 모래사장도 있어서 관광쪽으로도 니퐁 육지민들에겐 훨씬 매력적임. 이래저래 대마도의 자생적으로 먹고살길은 한반도에서 오는 낚시꾼들을 관광객삼아 빌붙어 사는것 뿐.
닛본인들이 대신 많이오나
뭐 여전하쥬...
저기를 왜 자꾸 가는지도 이해가 안 됨 그냥 관심 끊으면 안되나
낚시 스팟으로는 최고레
저런덴 뭐하러 갈까 볼것도 없다던데
오지 말라는 이유는 알겠는데 그러면 굳이 또 가줄 필요 없겠네
애초에 외국인은 저기 갈 이유가 없긴 해 관광지도 아니고
결국은 한국인 관광객이 ㅄ짓을 해서 생긴거란 거네
애초에 어디나 관광업 하면 일정 비율의 등신들은 감안해야 됨
난 이거의 가능성을 높게 치는게 가장 가기 쉽기때문에 가장 저질의 민도가 몰릴거같음
듣기로는 저쪽이 일본쪽에서 배로 들어오는 항구쪽이라고함. 한국에서 들어오는 항구쪽은 저런 정서가 거의 없다고...
없긴 쓰레기에 한국어 써져있고 한국어로 말하는데 누가 그걸 구분 못함...
부산에서 낚시하러 가기 존나 좋은 스팟이었기 때문에 낚시꾼들이 존나게 갔음. 지금도 부활했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문제는 대마도가 그 관광객 수입으로 먹고 사는 곳이라는 점임. 옛날 고리짝 시절부터 일본이면서도 한반도에 경제적으로 종속 당하던 지역임.
절도, 폭행, 외부음식반입, 고성방가, 쓰레기무단투기, 무면허운전 이정도면 편견 안생기는게 이상한거지 ㅋㅋ
어차피 저기 가는 사람들 몇년 있으면 늙어서 안가게 될거임
젊은 애들 많이 갔으면 모르겠는데 내가 아는 대마도 좋아하던 사람들은 목소리 크고 낚시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음. 싫을만도 하다 싶긴 한데 ㅋㅋㅋㅋ 그거 모르고 보면 음..
qt는 연령을 안가리고 비율별로 다 있다...
한국인 상대로 돈벌려고 들어온 본토출신들 작살내려고 한거 잘되서 지들끼리는 내심 좋아하는중임 ㅋㅋㅋㅋㅋ
본토 대도시권 어디든 걸어가면 한국어 들릴정도로 바글대는데 이 미친 폭발수준인 관광특수 못받아먹는것도 능력이다 등1신들
암만 돈이 좋아도 관광객도 멀쩡한 사람들 받고 싶겠지 밤에 고성방가 술꾼 깽판 부리는 아재들 받는건 사절이라는거라
옛날부터 조선이랑 일본 사이에서 눈치로 살아남던 곳이었는데 눈치 없으면 뒤져야지 뭐 ㅋㅋㅋ
대부분 낚시꾼 혹은 중노년 관광객이라 여기서 진상짓 하는것도 심심하면 뉴스 나오는 수준인데 저기서도 똑같이 하겠지
다시가도 여전하더라 ㅎ
그런저런 사정이 있었구나...
낚시꾼들이 많이 간다니 그럼 음주+고성방가는 디폴트였겠네 ㅋㅋㅋ
그런걸 떠나 한국인을 부라쿠민 취급하더라고 기본적으로 그냥 같은 인간으로 취급안하는 느낌이엇슴
뭐 대마도 주로 가는 사람들 생각하면 싫어하는건 이해 하는데.. 그럼 장사가 되나
혐한이라기엔 먼저 혐오받을 짓을 많이 했던데 낚시아재들이
정작 NO재팬과 코로나로 끊기니까 돈없다며 와달라고 했지
부산경남권 사람 기준 제일 싼 맛에 갔다 올 수 있는 외국 낚시 스팟 면세점 대부분 이 이유들로 가는데 대응이 저러면 뭐.. 본토는 엔저로 관광객들 넘쳐서 다른 의미로 비명인데 이러면 후쿠오카나 오사카, 도쿄 놀러가줘야지
종로나 여타 관광지에도 중국애들이 오만 짓 했지마누저 정도로 거부하지는 않음. 비매너 객이야 많았늘 수 있지만 정말 그거 때문만일까..
정작 관광 가본 사람들은 다 한국인 싫어하는거 이해 한다더라
그냥 후쿠오카 가자 ㅋㅋ
뭐 진짜로 민폐를 끼쳤다면 싫어하는것도 이해가 될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