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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부 업데이트 정보를 알아서 직업 변경을 통해 쌘캐릭을 유지했지
캐릭터 밸런싱 관련 최종 라이브 검증 담당자로서 앞으로 나올 모든 밸런스 패치를 미리 알고 회사에 3회에 걸쳐 100회 분량의 캐릭터 변경권을 받고 37회 캐릭터를 변경하는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인성질, 비매너 플레이를 행한 것도 사실로 드러났다. - 억울?
그래서 계속 게임업계에서 말나오는게 개발자가 게임을 '진심'으로 해야 게임을 이해하고 바꾼다 vs 개발자가 랭킹에 들면 어캄? 이랑 맨날 논리충돌함
사실누구보다 과금에 진심이었고 ㅋㅋㅋ
개발 PD는 매달 자신의 월급 50 ~ 70%를 과금한 핵과금 유저. 특정 아이템(직변권 100장, 약 4천만원어치)을 부당하게 지급받은 건 사실이지만, 해당 아이템 한정이며 슈퍼 계정은 아님. "+8 구원의 균열 토템" 등 다른 아이템은 자신의 사비로 강화하였음. 채팅 로그 확인을 통해 비매너, 인성질(다른 모험가 분들을 조롱하는 행태의 왜곡된 플레이)을 해온 것은 사실. 이래서 문제가 아예 없던 사람은 아니었음.
저렇게 진심이면 일도 곧잘했을것 같다 ㅋㅋ
직업만족도 150%
사실누구보다 과금에 진심이었고 ㅋㅋㅋ
하지만 내부 업데이트 정보를 알아서 직업 변경을 통해 쌘캐릭을 유지했지
저격왕김에이알
그래서 계속 게임업계에서 말나오는게 개발자가 게임을 '진심'으로 해야 게임을 이해하고 바꾼다 vs 개발자가 랭킹에 들면 어캄? 이랑 맨날 논리충돌함
개발자가 랭킹에 들 수 있어야 직장인들도 열심히 게임하면 상위권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게임인거 아닐까?
현 검사 상태를 생각해볼땐 결정권자가 아닌이상 개발진만 진심이어봤자 딱히 엄청난 도움이 되지는 않는듯
GM은 개발자가 아니긴 함
자사 게임 안하는 개발자들 엄청 많고. 이해하는데 랭킹까지 들필요는 없음. 조용히 고렙 찍을만큼만 해도 충분해 ㅋㅋ 물론 랭킹 고수가 개발자로 취직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긴한데
그래도 지돈들인건데 참 뭐 어떻게야 할 지. ㅋ 주식도 아닌데 문제 될 거 있으려나
직업만족도 150%
충신이네 충신
유희왕 듀얼거는것처럼 유저랑 시비걸리면 pvp라는 물리적 해결을 좋아하는 gm이잖아
저렇게 진심이면 일도 곧잘했을것 같다 ㅋㅋ
무급 노동
게임에 진심일 뿐이었는데 억울하게 오해받았다
[Azoth]
캐릭터 밸런싱 관련 최종 라이브 검증 담당자로서 앞으로 나올 모든 밸런스 패치를 미리 알고 회사에 3회에 걸쳐 100회 분량의 캐릭터 변경권을 받고 37회 캐릭터를 변경하는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인성질, 비매너 플레이를 행한 것도 사실로 드러났다. - 억울?
문제가 없는건 아니었네
모르면 아가리 닥치고 있으셈 ㅋㅋ
이게 회사덕질이지 ㅋㅋㅋ
하지만 게임내부정보를 접하기때문에 문제가있을순있음
이게 진짜 딜레마더라 게임안하면 문제 게임에 진심이면 내부정보 선점.
ㅇㅇ; 업뎃 내용 미리 아는거만해도 엄청 큰 이점이니
사실 투명했던...
내부정보를 알고있기때메 공정성 생각하면 저렇게까지하면 문제가 되긴함
개발 PD는 매달 자신의 월급 50 ~ 70%를 과금한 핵과금 유저. 특정 아이템(직변권 100장, 약 4천만원어치)을 부당하게 지급받은 건 사실이지만, 해당 아이템 한정이며 슈퍼 계정은 아님. "+8 구원의 균열 토템" 등 다른 아이템은 자신의 사비로 강화하였음. 채팅 로그 확인을 통해 비매너, 인성질(다른 모험가 분들을 조롱하는 행태의 왜곡된 플레이)을 해온 것은 사실. 이래서 문제가 아예 없던 사람은 아니었음.
직변권 100장이 4천만원 어차피면 직변권 하나에 40만원 정도 한다는거임????
가끔 베글에도 올라오는 게임사들의 "유저 랭커들을 쳐발르는 개발팀 슈퍼강자들"도 월급을 회사에 다시 페이백하고 있을까...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곤 못함...진심인 사람들이 좀 있어
사실 과금을 하더라도 아주 효율적으로 하는게 가능해서..(내부 정보 등) 항상 논란 거리이긴 함
게임 회사 직원이면 내부 정부를 모르지 않을 텐데, 돈 쓰면서 일부러 구린 선택 하기도 힘들긴 하겠다
근데 결국 내부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 선의의 경쟁은 아님
이거 게임업계에서 하는 흔한 밑장빼기 잖아 .... 그럼 스트리머들이 과금하는게 진짜 스트리머 자비로 결제 하는줄 아냐? 다 게임회사에서 우리 게임 홍보해 주십쇼 하고 1억으로 계약 체결하고 실제로는 과금에 7000만원 쓰고 실제 광고 대금은 3000만원 스트리머먹는 이런식임. 직원이 직접 월급의 자비로 결제했다고 하는데 이미 직원이 관리자와 협의하여 월급을 상향하든 나중에 별도 청구하던 어떤 경로로 페이백 받았을 경우는 경찰수사 아니면 밝혀내기 어려움. 당연히 계정에 쓰인 금액 = 직원이 직접 결제한 금액 액수는 맞아 떨어지겠지. 그리고 그렇게 공지하면 사람들은 아아 직원 월급으로 직접 결제한거구나 하고 끄덕일 사람 많을테고.
직원이 직접 월급의 자비로 결제했다고 하는데 이미 직원이 관리자와 협의하여 월급을 상향하든 나중에 별도 청구하던 어떤 경로로 페이백 받았을 경우는 경찰수사 아니면 밝혀내기 어려움. 게임업계 15년 있었는데 저런 사례가 있나요? 주변에 물어봐도 다 저런 사례는 없다고 하는데... 윗분들 말처럼 업데이트 정보 미리 알아서 더 유리한 방향으로 과금하거나 했을수는 있어도..회사가 바보도 아니고 일개 직원이 과금하는걸 왜 페이백을 해주나요.... 스트리머는 말 그대로 홍보 목적이 있으니 저렇게 돈을 주지만 직원은 홍보를 해주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렇게 페이백 해주면 난리날듯...
페이백도 보통 많아야 10만원 20만원 규모야 ex 20만원 결제시, 영수증 제출하면 50% 페이백 최대10만원 딱 이정도 수준이라 게임 콘텐츠 따라잡기 지원용 정도지 저걸로 최상위권 간거면 진짜 찐으로 게임빡세게한거임
저렇게 해도 회사 잘 다니고 있지 않나 검사모 할 때 사건 터진거라 실시간으로 펄업게시판에서 본 사건인데 기가 막히더라 내부정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저러면 정상이 아님 겜 안 하는 3자 입장에서야 웃어 넘길 수 있겠지만 당시 겜 하는 사람은 전혀 아님
저런 사건 터지고도 내가 검사m 할 때 커뮤니티에서 유저들 상황보면 그래도 검사m 만한 게임은 없으니 못 접어 이게 대다수 난 그래서 접음
이겜 바이럴에 돈 존나태우는거보고 이것도 주작의심부터함 걍 검사 자체가 안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