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주일정도 하다가 접었는데 최근에 다시 시작해서 좀 하다가
하루에 일퀘랑 자질구레한것들만 대충 하면서 보석 모아다가 나중에 미카 복각했을때 미카 확정으로 뽑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미카란 캐릭터가 페스 캐릭터라고 페스 시기에만 뽑을 확률이 있고 확천도 없다고 해서
페스가 언젠지는 몰라도 페스때 미카 노려보려고 마음 먹었더니 하필 또 페스가 얼마 안남았다고 해서
발등에 불 떨어져서 허겁지겁 보석 모을 수 있는거 다 모아서 페스날까지 모았더니
대충 2만6천개에 10뽑권 하나까지 해서 220뽑인가 했는데 결국 미카 못먹고
못먹을 운명인가보다 하고 단념했는데 오늘 보석 애매하게 남았길래 업적퀘 열심히 깨서 10뽑 돌렸더니 드디어 미카가 나왔음
솔직히 미카 못먹어서 흥미 확 떨어질뻔 했는데 미카 먹고나서 흥미 확 살아남
대충 300뽑 가까이 하면서 계속 서명에다 미카 이름 썼는데 마지막 미카 뽑을때 서명하다가 실수해서 미ㅋ까지만 써졌는데 미카 나와서 깜놀함
대충 300뽑 가까이 하면서 계속 서명에다 미카 이름 썼는데 마지막 미카 뽑을때 서명하다가 실수해서 미ㅋ까지만 써졌는데 미카 나와서 깜놀함
막판 가챠서 원하는거 나오는것만큼 기쁜일이 없지
보석 22개 남음 ㅋㅋ
와..미카가 나올 운명이었네
나도 설마 진짜 나올줄은 몰랐음 3성은 커녕 1~2성만 나오겠지.. 하면서 돌렸는데
오래하면 좋지 금방 흥미가 식어서 접질않길 바랄게
사실 예전에 접은것도 정우카 못뽑아서 접은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