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거액 복권에 당첨 된 흉악범죄자 논란.jpg
- 버튜버) 마린
- 게임 1주년 축하 트윗
- 찐따가 고백공격을 함부로 쓰면 안되는 이유
- 블루아카) 실시간 킨텍스 근황
- 물에 빠진 아들 구하는 엄마
- 아빠들이 더 좋아할거 같은 목욕 욕조.jpg
- 이만배 만화로 보는 아즈텍) 코르테스는 이세계...
- 오늘 김성회 G식백과 라이브 방송 정보
- 범부가 되버린 또람푸와 핑핑이
- 피식대학 장원영편 썸네일만 논란이 생긴 이유
- [코드기어스]좋은 복장의 카렌
- 블루아카)아저씨에서 원빈도 배에 상처입었었구나
- 간단한 리퀘 낙서방송
- KC인증) 인증제도가 안전을 위한 조치라는거 ...
- 블루아카) 코유키 대단해
- (블루아카)확실히 이즈나 피지컬이 대단하긴하네
- 부모가 교직에 있는 자녀들의 카톡.jpg
- 아들을 위해서 큰맘먹고 고가의 컴퓨터를 구매한...
- 전체주의를 풍자한 명작 애니가 현실이 된 상황
- 블루아카) 기자 : 마코토님 트리니티 직구 막...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일본생활 16년만에 내집 장만!
- 아는사람은 다 아는 이대 볶음밥
- 서울 빵축제: 가락몰 빵지자랑
- YF-19 파이터모드
- 홋카이도 우유의 최고봉
- 오토 닭강정
- 자작 캐릭터 프라 - 자쿠2
- 삿포로 킹크랩 코스요리 빙설의 문
- 바이크타고 여행
- 더 현대 대구 타일노가다
- sd점보 퍼스트 건담 애니도색
- SD 워록 이지스 건담
- 간만에 로봇 장식장 사진
- 2% 부족한 킹제이더 헤드 수정
- 레고의 초심(?)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어떻게 보면 만화에서 묘사된 것 중 가장 완벽한 사이코패스의 모습인데
감정이 없는 존재가 감정을 배운 거니까. 사실 저정도면 되게 인간적인거 같기도 함
뭐 아무튼 날개사자 공인 너는 마르실이랑 애 낳고 살아라 라고 했으니 임신절정노새섻스해서 마르실과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가 엔딩임. 반박은 안받는다, 다 키메라 먹이로 줘버리기 전에
그냥 힘(마나)그 자체 악마이기도 하고 신이기도 하고 사실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알라딘)에 가까울것 같긴한데
인간성을 가지게된 개념 뭔가 존나 무서움
시슬은 자기 인생의 전부인 사람들을 지키려고 소원을 빈 거고, 미스룬은 자기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소원을 빌었으니까 미스룬이 훨씬 공격성이 강했겠지.ㅇㅇ
이 해석보면 미스룬이 시슬보다 공격성이 더 강했단건가
이 해석보면 미스룬이 시슬보다 공격성이 더 강했단건가
uspinme
시슬은 자기 인생의 전부인 사람들을 지키려고 소원을 빈 거고, 미스룬은 자기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소원을 빌었으니까 미스룬이 훨씬 공격성이 강했겠지.ㅇㅇ
가족?에대한 원망과 질투가 섞여있고 시슬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보호하려고 했고
시슬이 방어기제면 미스룬은 걍 찌르고 본다는 느낌
애초에 복무하게 된 것도 가족의 의무로 인한 좌천에 가까운데 불만이 넘쳐날수밖에 거기다 죄수들과 함께하는 실전적인 특수부대니
어떻게 보면 만화에서 묘사된 것 중 가장 완벽한 사이코패스의 모습인데
부공실사
감정이 없는 존재가 감정을 배운 거니까. 사실 저정도면 되게 인간적인거 같기도 함
인간은 커녕 생물도 아니라서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사이코패스는 자신의 감정이 있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 못함 쟤는 이해도 하고 자기 감정도 있음 다만 실체화된 존재가 아니여서
사이코패스라기보다는 그냥 아예 감정 자체가 없는 프랑켄슈타인이 처음으로 인간의 감정을 몸과 마음으로 느낀거에 더 가깝다고 봄. 이전까지는 그냥 무생물에 불과했다면 저걸(라이오스의 몸을 차지한거) 기점으로 인간처럼 느낀거지. 인간적인게 맞음.
뭐야 마력라자 같은 거였어?
다른 단편에서도 나오지만 날개사자는 진짜 악마가 아니라 마력이 인간과 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격? 같은 존재임...
사실 우리도 이해못하긴해.
인간을 이해는 하고 있었지만, 직접 인간을 체험할 경험은 없었겠지. 나름 라이오스 몸으로 인간의 감각을 느낀건 악마 입장에서도 귀한 체험이었던듯
그냥 힘(마나)그 자체 악마이기도 하고 신이기도 하고 사실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알라딘)에 가까울것 같긴한데
마르실의 임신욕구도 투영될 수 있는가.
바라면 이루어주는 존재니까... 불가능하진 않을듯... 애초에 인류의 수명을 늘리고, 줄이고 한 것도 쟤니까...
인간성을 가지게된 개념 뭔가 존나 무서움
말그대로 그 어떤것이든 할수있는 무한대의 힘 그 자체인데 본인 의지 뿐만 아니라 본인의 욕심과 욕망도 있다면.....걍 재앙 그 자체가 되겄지
뭐 아무튼 날개사자 공인 너는 마르실이랑 애 낳고 살아라 라고 했으니 임신절정노새섻스해서 마르실과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가 엔딩임. 반박은 안받는다, 다 키메라 먹이로 줘버리기 전에
그 키메라, 라이오스 주변에는 안 오는데?ㅋ
애 낳으란 대사가 있었나?
애 낳으면서 살아라라고 했을 걸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무튼 반박 안받는다. 반박하는 놈은 다 키메라 먹이 행이야
엥 라이오스가 세상에서 제일 쌘 키메라를 인간모습으로 짤라낸건데요
날개사자: 마르실과 자식도 보게 해주마 제발 욕망만은 먹지 말아다오! 라이오스: ㅈ까 (이런 장면 없음)
인간의 소원에서 탄생한 마력덩어리가 진정한 인간이 된 순간이었고 그 순간 모든걸 잃고 다시 마력덩어리로 돌아갔구만
날개 사자는 어찌 보면 큐베 같은거지
큐베보다 순수함. 큐베는 의도를 악의적으로 포장하고 있기라도 하지, 날개 사자는 그런 속임수도 필요가 없어.
정말 멋진 이야기야...
근데 결국 통로가 존재하는한 다시 나타나는건 시간문제일듯
날개 사자와 라이오스의 관계도 참상징적임 인간에서 가장 먼 존재이지만 인간의 곁에 가장 오래 존재해오며 인간을 갈망해오고 동경해온게 날개 사자라면 인간으로 태어났으나 인간을 좋아하지 않았고 무관심 보다 되려 혐오감이 강한데다 되려 인간에서 먼 존재들에 대한 이해심이 강한게 라이오스 였지
결국은 생물이 아니기에 화학작용으로 발생하는 감정을 느끼는건 절대로 불가능했지 하지만 그걸 이해해 볼려고 노력한건 좋았음
감정날라가기전에 빡쳐서 저주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