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에서 나온 개목줄.
원래부터 아코 괴롭히려고 문제아들이 보낸 거라
좋은 기억이 있는 물건은 아닌데
심지어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큰 굴욕을 겼음.
근데 원래 버리려던 물건을 어째서인지 선생에게 맡김.
드레스에서 착용한 끈.
저건 일단 옷태를 잡아주는 이너웨어인데
좀 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짐.
아코는 이런 게 있는 줄도 모르고 받은 거라
화내면서 반품할 거라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멀쩡히 착용 중이었고
또 선생에게 소중히 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김.
개목줄 때문에 혹시 M인가 했는데
얘는 그냥 선생이랑 엮인 물건이면
개목줄이든 야한 끈이든 전부 좋은 거 같음.
그냥 선생이 좋은 거임.
근데 자기가 이렇게나 선생을 좋아한다는 걸
인정 못하니까 자꾸 튕기는 거야...
당연히 히나 부장님을 더 좋아하죠! 라고 말하면서도 그렇다고 선생님이 싫다는 건 아니에요... 할 거 같음.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초딩이냐고 ㅋㅋㅋㅋㅋ
어 아코야 나 좋아하는거 맞긴 하지?
선생, 히나 둘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받고 당황해하는 아코가 보고 싶다.
죽음으로 맛있는데
죽음으로 맛있는데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초딩이냐고 ㅋㅋㅋㅋㅋ
선생, 히나 둘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받고 당황해하는 아코가 보고 싶다.
당연히 히나 부장님을 더 좋아하죠! 라고 말하면서도 그렇다고 선생님이 싫다는 건 아니에요... 할 거 같음.
야 미식인데?
어 아코야 나 좋아하는거 맞긴 하지?
딱봐도 좋아하네!
이거 들어갈때 히스테리부리는거 나는좀 스트레스더라.
만마전이 내리는 일이 끈질기다는거라 쌤한테 하는거는 아니긴함 완료하면 평소대로 말하고 있고
내용은 충분히 알고있지만 게임에서까지 히스테리부리는거 듣고싶지않다. 심지어 연기력도 좋은 성우라 더힘듬.
귀찮은 여자
귀찮구마느..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인정할게요 그래서 어쨌다는거죠? 실제로한말
그 귀찮은게 맛이니까
이런거 읽어보면 그 프리코네 츠무기 생각나는 캐릭이네
지 딴에는 아닌 척 열심히 하지만 도저히 호감을 숨기지 못해서 이리저리 흘러 넘치는 통상 아코 때는 그럭저럭 사무적인 태도를 유지했는데 드레스 때는 도저히 못 숨김
선생을 좋아한다고 인정하는건 절대싫지만 선생이 떠나가는건 상상조차 할수없음 ㅋㅋ
아코 너무 예뻐 흑흑
웃긴 건 지가 선생 좋아하는 거 인정(?)하긴 함
뭔가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걸 인정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남 주기도 싫고...
드레스아코가 입은 이너웨어 = 드레스 아래 팬티라인이 안보이도록 하는 얇디얇은 T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