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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볼때마다 전부 내심 지휘관 자기없으면 챙겨줄 사람도 없어서 외로워 죽을거라고 짐다 챙겨서 부랴부랴와서 어떻게 새침하게 챙겨줄까 새집 살림 온갖 망상 다하고 있는데 현실은 가서 번호표 뽑고 줄서서 기다림ㅋㅋㅋ
훈작사 정체
하지만 현실은 1등은 그로자고 나머진 전부 번호표행 ㅋㅋㅋㅋ
춘전이 개조는 해줬을까?
그래서 춘전 개조 나옴???????
저쪽에서 지휘관 솜씨를 아쉬워할 상황은 되겠지만 저쪽을 카터마냥 모가지딸 상황은 안되겠지
안됨. 지휘관 본인도 자기가 아는게 너무 많아서 평범하게 살지 못한다는건 알고있음. 훈작사입장에선 조금 많이 유능한 그냥 써먹기 좋은 장기말이고 폐기하자니 아쉬워서 건들지 않아서 살았지 아니면 진작 뚜따했을듯
춘전이 개조는 해줬을까?
그래서 춘전 개조 나옴???????
저거 볼때마다 전부 내심 지휘관 자기없으면 챙겨줄 사람도 없어서 외로워 죽을거라고 짐다 챙겨서 부랴부랴와서 어떻게 새침하게 챙겨줄까 새집 살림 온갖 망상 다하고 있는데 현실은 가서 번호표 뽑고 줄서서 기다림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1등은 그로자고 나머진 전부 번호표행 ㅋㅋㅋㅋ
훈작사 정체
대공 받은 김에 아예 신소련 국가안전국 라인 타는게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대체 그쪽에서 얼마나 터무니없는 갑질을 요구했길래 훈발놈 하자는대로 했던거지?
빔펠에 말뚝박는 대가로 기존 그리폰 멤버들의 신변을 국가적으로 보장해달라는 정도의 딜은 걸어볼만했을거같은데 대머린스키가 그런거갖고 짜게 굴었나?
훈작사는 루련 결성의 중책인데 지휘관은 얘 사상에 반대하는 쪽이라 뭔가 협박해서 쫓아낸거지
탈린때도 하벨+k가 도와줘서 그리폰 산거지 버림패로 보고 신경도안쓰는 위치임
팔디스키 기지부터 아베르누스까지 국가기밀도 아니고 국제기밀을 낱낱이 봐 온 지휘관이 단순히 사상 차이때문에 그만두고 야인 신분이 될수 있었던걸까?
훈작사는 끝가지 시키칸 붙잡음. 시키칸이 훈작사 한테 질려서 자기 추방 이라면서 떠나버린거고. 보내주고 하는 조건으로 인형들하고 만나지 말라고 한걸거고, 어차피 돌아올걸 알기때문이겟지만
안됨. 지휘관 본인도 자기가 아는게 너무 많아서 평범하게 살지 못한다는건 알고있음. 훈작사입장에선 조금 많이 유능한 그냥 써먹기 좋은 장기말이고 폐기하자니 아쉬워서 건들지 않아서 살았지 아니면 진작 뚜따했을듯
전작권을 민간신분 버림패에게 주진 않았을거아냐
안제도 휙 던져버리는 양반이라 그정도 비밀론 끄떡도 안할거임 지휘관도 처리는 하고싶을텐데 크루거같은 사람까지 완전 척지고싶진 않을테니 쫓아내는 수준에서 끝낸거 아닐까
독일에서 일어나는 일의 책임을 돌릴 가능성도 있을거같음 대머린스키도 훈발이도 막상 좋은건 안줘
벌침에 안팎이 숭숭 뚫리고 대령이 쁘락치하는 상황에 패러데우스엔 절대 빌붙지 않을거란 확신이 서는 지휘관이라도 자기 라인으로 확보해뒀어야 본전치기가 되지 않았을까?
벌침, 패러데우스는 내걸로 만들예정이고 기계나 다름없어서 반항 안하는데 안제나 지휘관은 자기한테 역심을 보인바가 있음
훈발놈이 그럴 욕심을 부려서 대머린스키가 거기다 겐세이를 넣는 거라면 얼추 모양이 잡히긴 하는데 그 반대로 될수도 있으려나
나는 오버슈타인 vs 훈작사 중이고 지휘관과 조력자들이 최악은 면하려고 뛰다니는걸로 보고있음 오버슈타인도 훈작사도 패러데우스 지손에 넣을생각만하지 그와중에 죽을사람은 신경도안씀
오버슈타인이 애초부터 패러데우스의 태상황이었고 윌리엄은 지만 잘난줄 아는 제멋대로 황태자에 불과했을지도 모른다 불꽃놀이 계획같은건 진작 다 눈치채고 있었고 아들놈 버르장머리 고치려고 무로메츠 작전때 일부러 잡혀가게 냅둔거 아닐까?
오버슈타인이 기반을 깔아주긴 했는데 루련 성립이라는 이벤트를 앞둔 상황에서 변수를 제거한거같음 윌리엄도 알고보면 루니샤에 미쳐있어서 뭘할지 몰라가지고
거기나 저기나 파리목숨인데 항모들고 날르는게 났지
소전2 이야기 보면 샤크리 저거 완전 소시오패스던대 ㅋ
오픈 했는데 평은 어떰?
2에선 저 훈발롬 조지겠지?
못 조져 저놈이 루련 존나 높으신 샊기 돼서
아룬드리안
저쪽에서 지휘관 솜씨를 아쉬워할 상황은 되겠지만 저쪽을 카터마냥 모가지딸 상황은 안되겠지
훈발롬을 조지려면 남련하고 손을 잡아도...
해묘가 묘하게 꼴리네
빵집 리메이크되던데 그럼 기존에 예정된 역사도 좀 바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