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국장의 매콤함에 정신못차린 유게이 A씨는 국장을 버리고 해외주식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우효~ 황사장! 믿고있었다고!!!
4090을 가지지 못한 원한때문이었을까? A씨는 엔디비아에 모든 돈을 꼬라박고
수익률 300%로 5천만원의 수익을 내게 된다
게다가 더 늘어날거 같아서 익절하지 않고 장투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국세청에서 날라온 세금액수를 보고 두눈을 의심한다
유게이 : 뭐? 양도 소득세가 천만원? 미친거 아냐?
이게 어떻게 된걸까?
국내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은 대략 50억 주주에 해당된다
(이것도 올해 50억으로 는거다 원래는 10억원이었음)
그니까 만약 친구가 국내주식 양도소득세 낸다고 하면 올때 메로나 하나정도는 부탁해보자
아무튼 그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산정되는걸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 (총수익 - 250만) * 0.22
로 산정된다
그래서 A씨는 (5천만 - 250만) * 0.22 = 1045000원이 나온걸 알수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돈을 지키기 위해서 절세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탈세가 아니다!)
1. 장투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산정기간은 1.1~12.31까지의 소득으로 산정된다
해외주식은 거래가 3영업일이 소모되기 때문에
12월 28일까지 250만원을 매도한 다음 바로 매수를 하는것이다
이렇게 되면 수익이 250만원이 되어 그해 양도소득세를 안내게 된다
그리고 수익률도 적어지기때문에
나중에 내야하는 양도소득세의 총량도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순수익이 250만원이기 때문에
다른곳을 투자했는데 마이너스 손실이 왔다면 바로 손절해서 손실난 만큼 익절한 주식을 팔 수 있다
ex) 엔디비아 수익 +1000만 테슬라 -500만 일 경우
테슬라를 가지고 있을경우 => (엔디비아 수익 천만원 -250만) * 0.22 = 165만원
테슬라 손절 한 경우 => (엔디비아 천만원 - 테슬라 오백만 - 250만) *0.22 = 55만원
2. 가족이 있는경우
당신이 배우자가 있는 상태나 자식이 있을경우 축하한다
배우자나 자식에게 증여해서 절세하는 방법이있다
배우자는 10년동안 6억원 미성년자는 2천만
직계존비속(할아버지,할머니,부모님,자녀,손자)는 5천만원까지 해외주식을 증여해서 절세 할 수 있다
그러니까 A씨가 만약 기혼자 유게이라면 아내에게 증여후 아내가 바로 매도해버리면
양도소득세를 안내도 된다는거다
물론 국세청도 바보가 아니기에
23년부터 매도 후 수익을 1년이내에 원 주인인 A씨에게 주면 이월과세를 부과하니 주의하자
해외주식하는 개미들 모두 화이팅하고
계좌가 볼때마다 빨간색이길 빌면서 긴글 마친다
본인의 수익율이나 회전율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5억이상 굴리면 1인 법인도 고려해봄직하다.
안 팔면 양도소득이 발생 안 했으니 세금도 안 나오지
게다가 더 늘어날거 같아서 익절하지 않고 장투하기로 결심한다 인데 왜 양도소득세를 냄?
50억은 국내주식만이라고!!!
뭐야 안팔아도 양도소득세가 나와?
당신이 배우자가 있는 상태나 자식이 있을경우 축하한다 배우자나 자식에게 증여해서 절세하는 방법이있다 -> 쇼생크 탈출 대사 같아서 흠칫 했네.;;;
익절안하고 장투인데 세금이 나온다고 이야기해서
오오
본인의 수익율이나 회전율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5억이상 굴리면 1인 법인도 고려해봄직하다.
이이자식이
50억은 국내주식만이라고!!!
뭐야 안팔아도 양도소득세가 나와?
시로코코
안 팔면 양도소득이 발생 안 했으니 세금도 안 나오지
Minchearster
익절안하고 장투인데 세금이 나온다고 이야기해서
그니까 나도 보고깜짝놀람
당신이 배우자가 있는 상태나 자식이 있을경우 축하한다 배우자나 자식에게 증여해서 절세하는 방법이있다 -> 쇼생크 탈출 대사 같아서 흠칫 했네.;;;
부인을 믿으시나요?
너 맥주 좋아하니
듀프레인?
파란색이라서 걱정안해도됨!
사실 진짜 조심해야할건 환차익이지... 미국 금리 낮추기 시작하면 환율 떨어질텐데 애매한 수익률 상태면 미장한다고 깝치다가 그냥 달러 가지고있는것 만으로 30퍼 까이는거 일도 아님
해외주식 할거면 환차익은 그냥 신이 점지해주는구나 하고 포기해야지
어차피 팔아도 바로 원화로 바뀌는게 아니라 달러로 교환 되지 않음? 내가 잘못 기억하는건가
루리웹-7562952128
의외로 환율은 우상향 하지 않는다.....
맞음.. 매도 채결되고 3일후 달러입금 들어왔는데 그 사이에 환율 떡락 떡상하면 실제손익이랑은 거리가 멀어짐 그래서 미국주식 한다면 원화보다는 그냥 달러를 벌었구나로 생각하는게 속편해짐
게다가 더 늘어날거 같아서 익절하지 않고 장투하기로 결심한다 인데 왜 양도소득세를 냄?
게다가 양도소득세는 선입선출, 이동평균 각 계산식에 따라 실제 신고되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선입선출의 경우 손절하고도 세금을 내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대부분 양도세 낸다는건 수익이 난거니까 메로나 하나만.....
그래도 요즘은 증권사별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현황 알려주니까 조금씩 팔면서 조절 가능
한투는 없는거 같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는데 나무는 매도시뮬 돌려볼 수 있어서 좋긴 함..
뭐 세금 낼만큼 벌기나했으면 좋겠는뎅
파랗게 물들음 ㅅㄱ
뭐야 양도 소득세를 내야함??
좋은 팁이야. 맥주 한 잔씩 동료들에게 줬어
미친 세금이 붙어도 해외주식을 하는 이유 - 돈을 벌 수 있는 국장이란게 존재하질 않는데 해외주식 말고 또 뭘 함?
응, 미장이 빨간색이면?
당연한 얘기지만 세금은 나중일이고 계좌가 빨간불부터 들어와야 고민할 문제 머스크 시발련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와드
이게 그거구나 이득보면 뜯어가고 손해보면 나몰루 주식 잘 몰라서 예전에 들어보긴 했는데
절세 부분에서 매도할 수익 250만어치만큼 주식을 매도하면 되나? 보유 종목 중에 수익 250 넘는거 있어서 양도소득세 안나오게 함 정리해야겠는데
원화로 250만큼만 수익내고 바로 다시 사면 됨.. 그럼 최종적으로 나중에 팔 때 55만원 절세효과가 됨
대량매도할 일이 없어서 신경 안쓰고 살았다보니 첨 알았구만 가령 수익률이 300만원인 거 있으면 그 해 넘어가기 3일전에 250만원어치만큼 팔고 다시 사면 된단걸로 이해함 되겄찜
ㅇㅇ 그래서 연말에 일부러 조금 팔고 다시 사면 됨
맞음.. 근데 일부 증권사는 선입선출, 이동평균에 따라 수익 잡히는게 달라서 매도 시점 계산이랑 당해 실제수익이랑 조금 차이남 그래서 일단 얼추 250만큼 매도 수익내고 양도세 조회에서 250만이 넘었으면 마이너스 난걸 팔아서 손익을 상계하면 됨
돈 있으면 배당금 타먹는게 쏠쏠함
년마다 250만씩 팔고 다시 사는걸 해야겠구나
ㅇㅇ 제때 그렇게만해줘도 차이 크게나긴함
환율이라는 요소가 있어서 더 위험한데....
오히려 환율 땜에 햇지 되는 경우도 왕왕있음
조땟네...
세금 많이 낸다고 세금 줄여야 한다고 하는 사람 특 그만큼 버는 게 많다는 건 빼놓고 얘기함.
떡상한 주식을 팔면 못오를거같은 주식도 파는게 좋구나!!
홀로라이브 주식 사고싶다
소신발언 이익 실현해서 세금 냈으면 손해 봤을때 세금 깎아줘야 되는거 아니냐~
양도소득세 와드
연말되면 친절하게도 주식회사에서 절세하는방법 알려주더라 그래서 그때 메타를 팔앗거든요 시발....
해외주식 잘못하다가 세금폭탄 맞는 이유 ///
양도소득세 와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와드
저러면 외화를 벌어오는 거에 방해되는 거 아닌가? 국장에만 투자하라고 저러는 건가. 개미들만 등쳐먹겠다는 것 같은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제한도 넉넉하게 해줘~
이것도 진짜 큰문제... 원화가치는 갈수록 내려가는데 몇년째 공제액은 계속 제자리.. 직구 금액 제한도 그렇고
괜히 초중고딩 주식하는애들이 국내보다 해외투자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듯
양 소득세 와드
세금도 수익이 있어야 내지. 국장하고 꼬라박을래 미장하고 세금내고 수익낼래
해외 양도소득세 와드
일단 5천만원 수익부터 났으면...천만원 낼테니깐 ㅠㅠ
해외양도세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