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얏호우 배급제 폐지다! 돈 좀 만져볼까!
굶는 사람이 나오든 말든 그런거 모르고 돌아온 왕자에 열광하는 소녀
통제경제와 국가전매 시스템. 그리고 이를 우회하는 암시장의 상인들.
누가 지배하든 지배자ABCDEF...일 뿐
백성의 미덕은 눈을 감고 복종하는 것.
자꾸 뭔가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게 만듬ㅋㅋㅋㅋㅋ
끼얏호우 배급제 폐지다! 돈 좀 만져볼까!
굶는 사람이 나오든 말든 그런거 모르고 돌아온 왕자에 열광하는 소녀
통제경제와 국가전매 시스템. 그리고 이를 우회하는 암시장의 상인들.
누가 지배하든 지배자ABCDEF...일 뿐
백성의 미덕은 눈을 감고 복종하는 것.
자꾸 뭔가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게 만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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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은 프랑스에선 사람 이름이야
프롤레티아 혁명!! 인민이여 낫과 망치를 들어라!!
가스통 후임이 능력 없으면 바로 망하는 체제임. 한 사람에게 몰빵하는 체제는 좋지 않음.
아아, 가스통님.. 남에게 빼았아서라도 내 배를 더 채우고 싶은 우매한 대중과 달리 님이 옳았습니다.
프랑스에선 자주 쓰이는 이름.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사냥꾼도 가스통임
사실, 본문의 대사들 만 봐도 '밥은 안굶는데 그것 뿐'이라는 뉘앙스임. 즉, 밥 말고는 전부 부족한 상황이라는 거임. 결과적으로는 기근에 대비한다고는 하는데, 그 수법이 수탈인 시점에서 한참 잘못된 거. 특히 징세권리를 돌려받은 기사의 발언을 들어 보면 원래는 저렇게 쓸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즉, 작중 빌런이 점령한 그 짧은 기간에 전부 다 쓸어갔다는 이야기인데, 이 정도면 하루 밥 벌어 먹기도 벅찬 극빈층 정도 말고는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게 정상임. 사연이 안쓰러울 뿐이지, 빌런인건 맞음...
프롤레티아 혁명!! 인민이여 낫과 망치를 들어라!!
가스통이면 옛날 게임잡지 기자일텐데 설마 본인?
S.S[정상상태]
가스통은 프랑스에선 사람 이름이야
S.S[정상상태]
프랑스에선 자주 쓰이는 이름.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사냥꾼도 가스통임
프랑스 인명이고 오페라의 유령 원작가 이름이 가스통임
Gaston 가스통(프랑스) 개스턴(영미)
베르세르크 매의단 돌격대 가스통도 있음
르네상스때에 민란이 급증했더랬지
근본적인 신분제를 깨뜨리지 않고서는 바뀔 수 없는건가
아아, 가스통님.. 남에게 빼았아서라도 내 배를 더 채우고 싶은 우매한 대중과 달리 님이 옳았습니다.
레볼루숑!!
Do you hear the people sing...
가스통 후임이 능력 없으면 바로 망하는 체제임. 한 사람에게 몰빵하는 체제는 좋지 않음.
가스통하면 오페라의 유령밖에 생각안나...
체험판에서 할 때 씁쓸했음..
휴우. 제목만 보고 여캐들이 자꾸 납치 당해서 이상한 기분이 드는 게임이라는 내용인줄 알았잖아.
극초반 스토리 요약해서 "난 왕자니까 당연히 내 국가를 되찾는다!" 하는 이야기 들으니까 레볼루숑!이 떠오르던데
저런 세계관이면 저런 생각으로 사는게 맞다... 사실 저런 배경인데 사람들이 민주주의와 시민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게 이상하긴 함
사실, 본문의 대사들 만 봐도 '밥은 안굶는데 그것 뿐'이라는 뉘앙스임. 즉, 밥 말고는 전부 부족한 상황이라는 거임. 결과적으로는 기근에 대비한다고는 하는데, 그 수법이 수탈인 시점에서 한참 잘못된 거. 특히 징세권리를 돌려받은 기사의 발언을 들어 보면 원래는 저렇게 쓸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즉, 작중 빌런이 점령한 그 짧은 기간에 전부 다 쓸어갔다는 이야기인데, 이 정도면 하루 밥 벌어 먹기도 벅찬 극빈층 정도 말고는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게 정상임. 사연이 안쓰러울 뿐이지, 빌런인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