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군의 설립자이자 왕위 계승자의 후견인의 입장인 성기사 조셉.
군 내에서 최고 참모로 활동하며 모든 인물의 존경을 받는 그는 그만큼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데,
마이웨이로 겉돌기 쉬운 연구직에게 군 기강 확립
인생조언
초대형사고를 친 하급자의 뒷처리를 하고 다독여줌
왕족 간 친목의 윤활유 역할
훗날 근왕파의 핵심이 될 팔레비아 파벌 육성
적국의 주요 귀족가 인물을 아군으로 영입해 스파이 네트워크 담당자로 점찍어놓음
하지만 군 내 문제의 조율을 불협화음 없이 이루어내는 노익장에게도 부끄러운 과거가 있었으니...
친구가 젊은 시절 같이 사고치고 다녔던거 다 불어버림
짬이 훨씬 높은 회춘 할매한테는 노익장이고 뭐고 몰려다니면서 사고치던 꼬맹이
조셉과 같이 사고를 치던 세대 중 하나인 호드릭.
젊은 시절에 온갖 사고를 다 쳐봐서 남이 사고쳐도 뭐라 안하고 문제해결을 잘하는 것이었다...
인생의 경험치가 ㅋㅋㅋㅋ
양아비로 하는 말이다 할때 뭉클했음
죠셉 못보고 자란 주인공 혈육은 가지말라는거 못참고 혼자 돌진함
할배 초반쎄서 나중에 배신하거나 죽는캐릭이 아닌가보네
인생의 경험치가 ㅋㅋㅋㅋ
할배 초반쎄서 나중에 배신하거나 죽는캐릭이 아닌가보네
솔직히 스타팅 20렙을 보면 누가봐도 이건 함정캐릭이다라고 생각하지
호드릭도 어레인 인연토크 보니까 젊었을때 친구들이랑 술내기했다가 사고친 이야기 해주더라ㅋㅋㅋ
양아비로 하는 말이다 할때 뭉클했음
그래놓고 "양아비라 말하면 안됐어... 나는 왕가의 검이다".. ㅠㅠ
죠셉 못보고 자란 주인공 혈육은 가지말라는거 못참고 혼자 돌진함
솔직히 조셉 유능해도 너무 유능함 중간에 퇴장해서 어레인이 자립하는 모습 나왔어도 괜찮았을 정도로 정치적 행보 치트키가 따로없어
유방으로 따지면 장량하고 소하 조참을 한 캐릭으로 묶어놓은 느낌
범증인데 무력 개쩌는 범증 보는 느낌 근데 항우가 범증 말도 잘들어 ㅋㅋㅋ
저런 뒷이야기가 참 재미짐 ㅋㅋ
아냐는 나이도 많으면서 왜 그렇게 진심 골반 흔들기를 하는거임
척추 접혔다가 회춘해서 갑자기 살아났는데 안흔들겠냐고!
저런옷 입고 다니는것도 젊어져서 신나서 그러는거잖아
진짜 호감캐 ㅋㅋ
작중에서 주인공이 선역 역할로 다살리면 한숨지을때가있기는한데 여러가지일다겪은 조셉이니까 그럴수있다생각할정도로 유능하긴해
얘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킹메이커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