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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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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이 이상한 자료들이 자주 올라오는데 소갈머리 없는 놈이라는 욕이 있을만큼 배코 치는것을 안좋게 봤으며 치도라도 저렇게 오랑캐마냥 빡빡 밀지 않았고 동전크기거나 손바닥 절반 정도였다고 한다
저번엔 배코 다 치는게 아니라는 글을 봤는데 이번엔 대부분이 친다고 하네
ㄴㄴ 저런식으로 안 자르지. 애초에 숱만 치는 경우도 있었고 그냥 꼼수라서 무슨 일본 총마게처럼 묘사해놓는 게 오히려 과장된 거임
일본 사극 고증 지켜서 이빨 시커멓케 칠했다가 망했다던 글이 생각나네
단발령에 반대한 이유가 저런식으로 백호를 쳤는데 단발을 해버리면 소갈머리가 나오잖음 그게 쪽팔려서 반대했다는 풍문도 있음
덥고 그러니까 편의성때문에 치는거라서 안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함
뭐 내가 자르겠다 하고 자르는 거랑 웬 침략자 새끼들이 강제로 자르라 시키는 건 반발감이 다르지
일본 사극 고증 지켜서 이빨 시커멓케 칠했다가 망했다던 글이 생각나네
어 잠깐 신체발부는 수지부모이니 감히 훼하지 말되 성형수술정도는 받아도 된다 이런건가
TAKO_EATS
단발령에 반대한 이유가 저런식으로 백호를 쳤는데 단발을 해버리면 소갈머리가 나오잖음 그게 쪽팔려서 반대했다는 풍문도 있음
일본의 폐도령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사회의 지도계급인 양반에게 제대로 된 복식을 차릴 수 없게 한 거지
그냥 백호를 친 사람들이야 다시 자라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그....다시 안나는 사람들이 아마.....
TAKO_EATS
뭐 내가 자르겠다 하고 자르는 거랑 웬 침략자 새끼들이 강제로 자르라 시키는 건 반발감이 다르지
그냥 니들이 자르라 마라하는게 ㅈ같다 이거지
오랑캐 컷이라고 나돌듯 ㅋㅋ
저 상투를 풀면 이런 거란족 머리가 된다는 거지 ㅋㅋㅋㅋㅋ
탈모인들이여 선비가 되어라.
일본애들은 저거 ㄹㅇ로 해서 배우들 사극찍는 동안은 딴거 못한다매
저번엔 배코 다 치는게 아니라는 글을 봤는데 이번엔 대부분이 친다고 하네
사진이나 초상화 보면 쌍상투를 틀기도 했고, 조선 말기에 계란 크기의 작은 상투가 유행하다보니 배코치거나 상투 틀 부분을 조금 숫치거나 하긴 했지만 모두가 그런건 아니라서 사진기록으로도 보면 누구는 계란만하고 누구는 테니스공 수준이고 그럼
당장 이 사진도 보면 단순히 원근때문에 상투 크기가 다르다고 하기엔 제일 오른쪽 인물의 상투 크기는 과장 조금 보태서 주먹만하지만 제일 왼쪽 인물과 그 옆의 인물은 계란 크기 정도로 추정할 수 있고...
왼쪽에서 2번째 분은 숱이 원래도 없어 보이긴 함...
ㅇㅇ 그런 이유도 있겠지? 상투 크기는 본인 숱, 탈모 진행도, 배코치기 여부 등 여러 이유로 달라질 수 있는거라... 탈모가 너무 진행돼서 상투 모양이나 크기가 잘 안 나오면 빠진 자기 머리를 모아두었다가 덧대는 경우도 있었다 하고...
... 원형 탈모를 감추기 위해 생겨난거냐?
저렇게 치지는 않고 짧게 다른다고 하던데
엌ㅋㅋㅋ
근데 배코치기에 대해 신체발부 수지부모래서 안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데?
샤기컷으로 어떻게 안되나요?
덥고 그러니까 편의성때문에 치는거라서 안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함
저거 패션에 미친 놈들이나 하는 부끄러운 일 취급이었다던데
ㄴㄴ 저런식으로 안 자르지. 애초에 숱만 치는 경우도 있었고 그냥 꼼수라서 무슨 일본 총마게처럼 묘사해놓는 게 오히려 과장된 거임
고증이 이상한 자료들이 자주 올라오는데 소갈머리 없는 놈이라는 욕이 있을만큼 배코 치는것을 안좋게 봤으며 치도라도 저렇게 오랑캐마냥 빡빡 밀지 않았고 동전크기거나 손바닥 절반 정도였다고 한다
이거구만.. ㅋㅋㅋ
머리 가늘면 상투해도 자연스럽지 않아?
근데 저것도 왕은 안했다던데..
이렇게 과장된 밈이 역사로 둔갑해서 나돌게 됩니다 관자 착용법 고증오류는 진짜 미감 때문에 약간 무시하는게 맞지만 배코지기는 그게 대세였다고 주장하는게 오류임
면도칼같은게 있어서 머리 밀기 쉬운것도 아닐건데 그냥 숫만 치고 말았겠지? --;;
애초에 상투를 트는 게 머리를 안자르기 위한 건데 상투를 트기 위해 머리를 자른다면 본말전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