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2030은 한 회사에 1년도 잘 못 버티는 것 같다. 왜 그럴까?

[키사라기_치하야]

공무원 쪽은 보수적이라 그런다지만.

사기업도 보수적인 느낌이 아직도 있어서 그런가?

청년 취업도 힘들지만 급퇴사하고 노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힘들게 취업한 이후에 1년도 못 버티고 나가는 사람은 뭘까.

우리 회사도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낙후된 좋소기업도 아니고 중견그룹 자회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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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나는 버틸만한 강도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힘들만한 환경이라서 그런가?

일은 다른 것은 아니고 프로그래밍 개발이긴한데.

물론 개발자 이직이 잦은 것은 이쪽에서 유명한 이야기긴 하지만.

[다이아몬드🌠]

일도 힘든데 사람들도 ㅈ같아서 그런거지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그래도 1년은 버텨야 퇴직금 나올텐데...

[京極堂]

지금 직급 단 사람들이랑 신입은 인식하는 회사문화 자체가 틀림

[닭날개건담]

그 회사에서 미래가 없다고 느낀거 아닐까?

[Soviet]

그 돈 받고 일하느니 걍 논다인거지 뭐, 즉 노동의 가치가 ↗박았다는 증거지

[명왕계획]

한 명 한 명 붙잡고 퇴사 이유 캐물은거 아니면 본인한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