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오히려 되면
재밌는점이 더 많거든.
애니에서 루키아 이치고씬에서
루키아 감정선 연출을 ㅈ대로 한점도 한몫하긴 했지만.
이치고= 흑 사패장, 천쇄참월
루키아= 백 사패장, 백하벌
이런 흑백커플 같은 설정도 나오고
일단 루키아랑 이치고가 결혼하게 되면
귀족의 입지를 더 단단히 굳히는 역대급 결혼식도 나오고
루키아도 그저 바쿠야가 걷어간 느낌보다는
옛 호정 10대 아들놈이랑 결혼한 귀족가문 며느리로서 자리를 잡게되니까...
쿠보도 떡밥 잘 던지는 케이스라
잇신 정체 나오고 나서부터
루키아 이치고가 공식이라는 분위기가 더 쎄졌음.
쿠보가 오리히메랑 이어줄 서사를 존나 못 만들엇다 그거 뿐
쿠보가 오리히메랑 이어줄 서사를 존나 못 만들엇다 그거 뿐
근데 이치고랑 커플링은 차라리 우르키오라가(?) 이건 농담이고 소.사 편에서 이치고랑 루키아는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듯 해도 생각은 서로 안 맞는 부분이 나오는데 루키아는 이치고 보고 나때문에 인생이 심하게 뒤틀리고 큰 상처를 입었다고 하고 이치고는 루키아 덕분에 살아서 남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그럴 힘을 얻고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함 반대로 오리히메는 이치고 웃는거 보자마자 아 쟤 오늘 기분나쁜 일 있구나 라고 눈치챔 정작 소꿉친구 포지션인 타츠키는 몇년 지나서야 안건데 말이지 이런거 보면 오리히메 히로인 포지션은 소.사편 시점부터 어느정도 틀이 잡혀있던 것 같아
하지만 찌찌가 작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