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이태원 참사지에서 얼마 안떨어진곳인데
문제는 참사 직후 '동성애라서 죽었음!' 외치는 사람들이 유독 패악질이 심했는데
경찰이 그사람들을 해산하니까 당장 참사지에서만 벋어나서
골목 골목에 그 확성기 달린 자동차 가지고 "불신지옥" "no Jesus is hell" (일본어,중국어)
녹음된 구호를 틀고 새볔에도 나타나더라.. 단 2~3달동안 이라지만
민원을 넣어도 효과도 없고.. 참 밤중에 거슬렸었음..
나나 와이프는 불면증이 더 심해지고 정신 사나워지고..
근데 배달 아저씨 초인종에는 짓던 우리 강아지가 의외로 그 난리통에는
곤히 자는거 보고 부러웠었지..
여튼 소음이란게 반복적으로 노출되니까
시간이 꽤 지난 지금에도 그런 악질 종교인들 보면 좀 정신 사나움.
문제는 요새 시국이 시국인지 다시 비슷한 내용으로 포교하는 사람들이
어디 서울숲 공원에 놀러가도 보이더라..
층간소음 때문에 괜히 사람 미치는 게 아님
그러고보니 지금 사는 빌라가 30년 다되가는 건물이라는데 소음 문제가 없네ㅋㅋㅋㅌ 신식 빌딩은 역시 나약하다
층간소음 때문에 괜히 사람 미치는 게 아님
그러고보니 지금 사는 빌라가 30년 다되가는 건물이라는데 소음 문제가 없네ㅋㅋㅋㅌ 신식 빌딩은 역시 나약하다
솔직히 인터넷 밈이나 검열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특정 종교를 까는 소리를 자주하긴 헸지만.. 저 포교 소음 이후 증오가 더 심해짐.. 갈라지는 스피커 소리 은근 불쾌하잖아 사이렌 헤드도 아니고
선거철에 진짜 힘들었는데 그런 거 어우 그딴 소리 듣고 있으면 인간혐오 걸리겠어
작년에는 하다 못해 개산책시키다가 포교할매가 "너희 강아지 키우니까 출산율이 떨어지는거임 강아지를 빨리 버려라" 뭐 이럼 플레카드도 보았는데 에.스.더 라고 유명한 인간들임 이샠기들 중증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