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시작한 거긴 하지만 이래저래 요즘 최대한 연습 중이고 그리고 나면 픽시브에도 꾸준히 올리는 중인데 예전에 그린 것부터 지금까지 그린 것들 나열된 거 보면 이래버래 많이 바뀌었구나 하면서 혼자 뿌듯함을 느끼는 중.
가끔 그림투척하고 가면 추천받아서 기분 좋기도 하고..!
다만 손도 못 그리고 선도 잘 못따서 매번 애먹기도 하고, 채색도 셀화나 다른 그림 그리시는 분들같은 채색은 할 줄 몰라서 죄다 혼자 취향껏 그리는 중이라 한편으로는 또 뭔가뭔가하지만 나 이거 그려뜸!하고 내밀고 싶어진다는 게 신기함
암튼 주절주절 뭔가 길게 말했는데 정리하면 "그냥 내 그림을 봐줘!" 정도면 될 듯
p.s 이 글을 봤다는 건 내 그림을 봐줬다는 거니까 고마워요.
와드
ps가 말 이쁘게 하는군
그림은 계속 그려야 실력이 늘어난데!
멋쪙
와드
ps가 말 이쁘게 하는군
금손추 땃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