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애가 아파서 잠도 못자고 우리도 걱정되서 잠을 못잠. 애가 잘려고 하면 와서 피검사 해랴한다고 3번 찌르고 소변검사해야하는데 소변이 안나온다고 요도에 관 넣어서 방광에서 억지로 빼고 폐 소리가 안좋다고 엑스레이 찍고 함. 마지막엔 코로나 검사하느라 자는애 코에 면봉 넣어서 애가 난리남.
그러다가 의사가 검사 할건 다 하고 열도 좀 내렷으니 집에 가라고 함. 그게 새벽 4시가 넘은 시간이였음. 병원은 밤 9시에 갔으니 거진 7시간 잇엇지.
오자마자 씻기고 두시간 자고 (애 열 30분마다체크 하느라 선잠잠) 회사에 전화해서 애가 아파서 못간다 전화 하니까 응급실에 잇엇다는 증거를 가져오라네.
그래서 응급실 들어갈때 주는 팔찌 보내주니까 그건 안된다고 기록서 뽑아오래.
지는 코로나 걸렷다고 3주 쉬고선 병가쓰고 다른 직원은 휴가처리 하고. 빨리 이직해야지.
뭐 그래도 기록서뽑아서 주면 병가처리 해주지 않겠음?? 본인이 아니고 가족이 아파도 병가가 되는지는 나도 모르겠네
지 후까시 해주는 직원들은 아프다고 하면 바로 오케이 해주면서 다른 직원이 하면 기록서 뽑아와라 진단서 뽑아와라 오늘 쉬니까 다른날 일해야한다 이러는게 맘에 안드는거
뭐 이직이란 게 가벼운 사항도 아니고 남이 해라마라 할 수 있는 게 아니니 본인이 잘 생각하고 잘 알아보고 한 다음 결정하셈 힘내라
아내가 수술하느라 간병인 휴가 5일 필요하다니까 나보고 이기적이라면서 안해주는 그런 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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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753536277
내로남불하니까 그렇지. 후까시 해주는 직원 애가 아프다니까 바로 병가 내주고 나중에 알고보니 뻥치고 놀러간거 sns애 올린거 보고도 그냥 넘어가면서 내가 하니까 진단서 떼와라 기록서 떼와라 하니까
개빡치지 이런 거 있으면. 아니 자식이 아프다는데 웬 차별이야 진짜. 밤길 조심해야돼 그런새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