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어떻게 안내를 해야 오해가 없을까

[에프주스]

본인 민원인 상대하는데

민원인에게

"A업체에 가셔서 B물건의 성능검사 확인서 그리고 B물건 전후좌우 4면 사진 찍어서 오시면 됩니다

라고 말했는데

성능검사 확인서를 사진만 가져오신분이 2명이나 있었다

확인서 원본 종이가 필요하다고 하니

내가 사진을 가져오랬대

장난하나?

"A업체에 가셔서 B물건의 성능검사 확인서 그리고 B물건 전후좌우 4면 사진 찍어서 오시면 됩니다

장난해?

[응답없음]

물건 사진을 먼저 말해

[꼬수따리까]

[네코타_츠나_다이슈키]

다음부터는 그냥 불리해서 말하는게 낫겠다.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물건의 전후좌우 4장의 사진을 찍어주세요 보여주세요 이렇게

[에프주스]

이제것 수십명 같은 걸로 같은 맨트를 쳤지만 어제 같은 일은 진짜 처음이네..
나눠서 말해야겠다

[네코타_츠나_다이슈키]

너의 탓은 아니지만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이런거지...

[❚❙❘AMD]

A업체에 가셔서 B물건의 성능검사 확인서 가져오시고요
B물건 전후좌우 4면 사진 찍어서 오시면 됩니다

[白い流星]

자기가 제대로 듣지 않고 꼭 우기는 인간들 있슴
통계적으로도 맨날 말하는 사람이 잘못 말했을 경우가 많겠나 아니면 처음 듣는 사람이 잘못 들을 경우가 많겠나 ...
그리고 사람은 기억은 은근히 왜곡이 잘 되는데 자기 기억은 확고하다가 자신하는 이유는 뭐일런지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 했을수도 있다는 거 절대 인정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