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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일반 보병들
삼국지 동탁이 저거 했다는 기록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들은 몽골 전통씨름인 부흐 선수들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씨름선수 단체 사진 가지고 '군대 가면 이런 애들만 있음'이라고 하는 거.
조선 무과시험에도 비슷한 거 있음ㅋㅋ
켄타우로스가 현실에 있네
스태미너 만렙 품종
켄타우로스가 현실에 있네
말도 진짜 조막만한게, 다리 긴 사람이 타면 다리가 땅에 닿겠다
Esper Q.LEE
스태미너 만렙 품종
영국 -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몽골 - 말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몽골 일반 보병들
병사들이 죄다 장군감 체형이면 싹 밀릴만했네 ㅋㅋㅋㅋㅋ
왜 난 이걸보고 겐고로가 먼저 생각나는거지
일반 보병? ㄴㄴ 쟤들도 다 말타고다님 ㅋㅋㅋㅋㅋㅋ
그피사
이 사람들은 몽골 전통씨름인 부흐 선수들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씨름선수 단체 사진 가지고 '군대 가면 이런 애들만 있음'이라고 하는 거.
ㄹㅇ ㅋㅋㅋㅋ 몽골도 마른 남자애들도 엄청많음 다 장군감만 있진않지
딱히 그냥 일반인들은 우리와 별 차이 없음
ㅇㅇ 진짜 일반 몽골인 보고 싶으면 동대문 서아시아 거리 오면 볼 수 있음
굳이 말하자면 몽골내 최정예 중갑기병들이 저런 느낌이었겠지
삼국지 동탁이 저거 했다는 기록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포가 아니고 통탁이..? 몬가 이미지랑 다르네
병주 군벌이었는데 서양으로치면 변경백이었지
동탁도 무장에서 시작했었으니까 우리가 기억하는 이미지는 후대에 권력자가되었을때 시기
왕년에는 제대로된 무장이였으니까
그야 야만의 시대에서 동네깡패에서 나라 대1가리 따기 직전까지 갔으니 무력은 짱 찍긴 했을 듯ㅋㅋㅋㅋㅋㅋ
어... 상상하기 힘들지만 사실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돼지모습과는 다르게 애초에 무인으로서 전장에서 공을 여러번 세워 출세를 한 케이스가 동탁이거든요 궁마술에 아주 능했다고 함
동탁이 흔히 이미지가 타락돼지인데 전성기 다 지난 후에 낙양 들어온거고 현역 시절에는 변방에서 이민족 때려잡던 무력이 출중해서 싸움, 수성, 내정, 인심장악 나름 만능캐였음
반동탁 연합국이 결성된 시기의 동탁은 50대였으니까 사실 삼국지 인물들 나이를 다들 잘 몰라서 매치를 많이들 못함 비슷하게 오나라에 잡혀죽을때의 관우는 거의 60대거나 60대였음
코에이가 동탁 이미지를 망쳤군. 우리의 머릿속에선 비계득실득실 돼지 몸매 동탁이라구.
아니 그건 연의부터 그렇고 삼국지 이전 젊었을때는 날라다녔다는 얘기지
그 동탁도 고증에 맞는걸껄?동탁 죽은담에 배때지에 심지꽂고 태웠더니 기름이 너무많아서 3일밤낮을 탔단 기록이 있응께,저 기미궁술은 보통 알려진 낙양에서 권력자노릇할때가 아니라 소싯적 양주에서 현장나가있을시절 얘기일거야
근데 사람 인체는 70% 물이라서.... 3일 밤낮으로 진짜로 탔을거 같진.... 아마 황실의 권위를 땅바닥까지 추락시킨 탐욕스런 영주라서 그렇게 비유한거 아닐감.
동탁 기록을 보면 왼손 오른손 모두 활을 쏠줄 알았다 라고 했음
조선 무과시험에도 비슷한 거 있음ㅋㅋ
조선: 무과시험에 볼만한 애들만 저거 했음 몽골: 애기때부터 말타기 시작한 남정네들이 다 했음 괜히 저놈들이 중세지구 환경보호를 해낸게 아님
말이 저걸 버틴다는게 존나 신기해
근데 몽골이 대제국을 만들때도 등자가 있었나? 저거없으면 난이도 저기서 더 오르지않나
몽골제국 시절쯤 되면 이미 등자는 전세계에 다 있었지
중국 서진 시절에 이미 등자를 썼다는 기록이 있는 거 보면 몽골 때면 충분히 전파되었을 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4제국 잔당
일제 시절 일본 연구원 뼈 조사에 의하면 당시 몽골이 동아시아에서 체격 젤 컸다고함.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7cm이상의 근육질 거구들이 칼질하니...
제4제국 잔당
사실 몽골군이 당시 짱 먹은 이유는 궁기병 원툴은 아니었음 원정 하면서 얻은 지식과 기술을 기반으로 전략전술과 그 장비들을 언제나 최신화 효율화를 추구했음 그래서 금나라와 남송까지 올 즈음에는 아랍 학자들과 기술자들을 통해서 최신형 투석기와 화약 무기를 도입하고, 중원에서는 비단옷을 갑옷 밑에 입어서 화살을 맞더라도 즉사할 확률을 줄이는 등, 당대 최신 최첨단의 군사집단이 되어있었음
ㅇㅇ 저거 예전엔 필수였음. 자기가 맞을 피탄면적 줄이면서 적 공격하기.
사이어인들이네
예엣날엔 등자안장 없어도 저런 짓을 했겠지.. 덜덜..
인자강이기도 한데 말의 차이가 존나 크다고들음 양놈말들이랑은 다르게 누워서 매복도 가능하고 차떼고 포떼고 해도 그당시 서양전법의 카운터 수준이었다고 하더라고
접히겠는데 ㄷㄷ
서로가 말을 타고 활을 겨누며 교차하며 쏘는 상황일떄 한쪽이 저렇게 쏴버리면 저거 못하는 쪽이 속절없이 당하는 그림이지 ㅇㅇ
잘 보면 말 달리는 주법도 특이함
말도 존나 어이없을듯
무과뾰이 무과뾰이~
이순신:시발 내가 이거 하다가 말에서 떨어져서 다시 노량진 육사 스쿨 들어왔자나 한잔해 ㅅㅂ 형은 그래도 실기 까지는 갔자나
조선도 무과 응시하려면 저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 했잖음.
근데 우린 말이 후지고 키우는 방법도 후짐
재들은 삶이 곧 전쟁인거에다 말까지 좋고 테무진때는 체계까지 잡혀버리니 아무도 못막은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752737490
화랑특 비웃다가 뚝배기 꺠짐.
루리웹-3752737490
몽골:그래서 계속 해드렸습니다 쉽네요
https://youtu.be/0m5jXp9IffQ 몽골 캠페인 한번보쉴?
노승환씨 언제 머리 길러서 활 연습하신거임?
만작했는데 흔들리지 않음. + 놨는데 줌손 풀어지지 않음. = 상체 근육 개쩜
그냥 앉아서 쏘려면 활줄이 말에 걸려서 못쏘니까 저렇게 쏘는건가? 서커스가 따로 없네 ㅎㄷㄷ
우리한테 한 짓 생각하면 씹어먹어도 시원치 않지만
근데 저런식으로 쏘면 전술적으로 어떤 이점이 있는거야?
저걸 처음 봐버리면 어 하다가 죽어버림 군인은 훈련받은대로 할수밖에 없는데 내 상식과 훈련을 뛰어넘어버리니깐
그런가...?
피탄 면적 줄이기랑 가능한 목표지점과 시선의 손끝 일치시키기랑 사거리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어 거기서 화살이 날아올 리가 없는ㄷ....'(콱)
활크기가 안장위에서 쏘면 걸릴크기인데도 안걸리고 쏠수있음
사람은 안해본거 못본거 안싸워본거 이런거에 엄청약함
기병은 보병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사실 그게 기병사망원인 1순위긴함ㅋㅋ
어차피 돌격이면 이렇게라도 해줘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