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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쟁이 스피드왜건) 마가렛 대처 영국 수상 사망 소식을 들은 영국 하층민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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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면 그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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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마녀가 죽었다 /Vollago
대처가 뭘 했냐고? 딱 세글자임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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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면 그럴만함
참견쟁이 스피드왜건) 마가렛 대처 영국 수상 사망 소식을 들은 영국 하층민들의 반응이다.
스코틀랜드 시민포함. 그리고 대처 집권시절에 당시 엘리자베스 2세가 일어나면 하던 말.... "오늘은 그 여자(대처)가 또 얼마나 국민들을 괴롭혔냐?"
영국 하층민은 아니고, 정확히는 글래스코에서의 반응.
스코틀랜드가 아닌 런던에서는 그래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장례식이 치뤄지긴 함.
호평과 혹평이 극명히 갈리는 인물인데 너무 한쪽 입장만 올리는 글이 많은게 신기하긴함.. 임기시절 내내 지지율은 낮았지만 지금와서 긍정평가 자체는 높은 편이라고 함
대처가 정치 시작했을때 영국은 노동계의 압도적 강세였음.. 영화 철의여인에서도 묘사되는데 모든 노조 총파업 때문에 청소 간호 탄광 운송 등 모든 분야가 올스톱됨 여당인 노동당'도 이거 수습 못해서 총리 하야하고 다음해인가 총선 패배함. 그리고 총리가 된게 마가렛 대처임 국민의 요구대로 강경대응해서 노조 항복받아내고 사양길에 접어든 탄광산업 축소시킴 결국 누군가는 했어야할 일이라고 생각됨 사양산업 보조금도 그렇고 나랏돈이 무한정이 아니란말임..
어느정도 사는 영국사람(GB가 아니라 England)이 한 말은 'they are losers'.
거기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평가가 좋은 쪽에서도 인두세는 납득을 못하던데
실책 역시도 있음 근데 여기서 긍정적인 부분 언급이라도 하는거 진짜 거의 못봄 무슨 요즘 푸틴급으로 까임
대처에 대한 대처
철의 뷰지
시즈모드
그래도 대처가 아예 공이 없던 것도 아닌데 그 후대에 대처를 존경한다는 년은 진짜 비리도 아니고 뭔가 악독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걍 순수 무능으로 영국을 반쪽을 내버리고 강제로 내려왔다 ㅋㅋ
양배추만도 못한 ㅄ년...
소신발언) 영국병 살린건 북해유전 빨 아님?
시즈모드
유전 발견해서 살았던가? 나라 민영화 시키면서 절단낸 ㅆ년이란것만 암 ㅋㅋㅋ
그 무능이... 영국 경제 기준으로 보면 진짜 악독한 짓이긴 함. 대놓고 '내가 영.국.경.제.를 박살내 버리겠다' 선언한 수준이었기 때문. 그걸 총리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2
대처 사인이 뇌졸증인데 그게 한창때 했던 과로,수면부족이 원인이지.
루리웹-2846182912
아 시간이 맞나 헷갈려서 댓 지웠는데
루리웹-2846182912
하여간 적게 자야 성공한다 그러면서 사람 엄청 굴렸었지
마녀가 죽었다!!
레이건하고 쌍으로 세계 말아먹은 원흉임
레이건은 그래도 마르코스랑 두광이 저지는 했다
취약층 복지를 약 1세기 정도 후퇴시켰던가?
1세기 후퇴라니 한번 후퇴한 복지가 다시 되돌아올수도 없게 해놨으니 사실상 지옥으로 만든거라고
그런데도 그 여자조차 의료보험 민영화는 했다가 ㅈ될까봐 그런 소문나오자마자, "아니에요! 절대 그런 짓 안해요!"하면서 극구안하더라.
그치만 한국에선~?
복지를 죽였찌.
태어나질 말았어야할 씹.년
아일랜드,스코틀랜드랑 중산층 이하는 대처 욕해도 인정임
일반 시민들에겐 철의 여인이 아니라 철봉으로 대가리 후리고싶은 마녀였겠지
대처가 뭘 했냐고? 딱 세글자임 민영화
저거때문에 이 나라 검머외들이 설치고 다니는 계기가 됐지 ㅅX놈들 ㅡㅡ
딩동 마녀가 죽었다
저 자존심 엄청나게 센 대처수상도 엘리자베스2세 여왕 앞에서는 드레스코드도 신경써서 맞추고, 포클랜드 개전 허가를 얻기 위해서 독대했을 때도 여왕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조심했다는 일도 있었다..
그 자세로 자국 국민들을 대했으면 빗치 소리 들을일도 없었겠지
어릴 때 영화관에서 철의 여인 보면서 대단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대단한 사람이긴 하지 민영화가 얼마가 개 졷되는지 자국민들 희생시켜 보여주는 개 미친 도라이 정신병자가 어딨겠음? 심지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뻔히 보이는데도
대단한 사람 맞지.. 지구 반대편에서 커뮤에서 배운 한정된 정보로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정작 평가에서는 상위권에도 항상 위치해있음.. 정책에 의해 피를 본 사람이 있으니 죽도록 싫어하고 반대로 영국병에대한 조치를 했고 한시대를 풍미한 정책기조를 만들었으니 평가가 높은 사람도 있고.. 세세하게 따지면 업적도 실책도 있고 문제는 아직도 저 영국병 왔을때 어떻게 대응해야했냐에 대한 다른 대안 제대로 내놓을 사람도 없을껄
죄수번호 666
국가가 우선이고 나발이고 경제 전체가 나락가기 직전인데.. 그 길을 안고르면 뭐 계속 나락가서 작살나는게 사람을 우선시한 정책이냐 소리 나오겠지.. 경제가 나락가는것은 사람이 작살나는 상황이 아닌것 같음?
죄수번호 666
촌철살인이다. 언제나 뒤쳐지는 놈은 죽어야 안심이 되지. 나만 아니면 되니까..
돈때문에 애들 우유 뺏은 치사한년 ㅋㅋㅋㅋㅋ
세상에 그런 쓰레기가 있단 말인가
이걸 배우려했단게ㅋㅋㅋㅋㅋ
영국만 바로 망하기 vs 전세계 다같이 50년쯤 뒤에 망하기 택일에서 후자를 고르신...
대처면 쉬즈곤~ 아로마 라이프~ 하면서 코에 젓가락 꼽고 파티다! 해도 될 급이었으니깐. 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선생들이 철의 여인 대처를 미화 엄청 했었지. 나중에 커서 내가 그 노동자가 되어보니 알겠더라 저 여자는 진짜 악마 그 자체야.
근데 리조이스 리조이스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농담 아니라 영국 하층민들과 지금 교육 취악 계층은 죽을때까지 까도 그러려니 해야 됨
진짜 대처는 포클랜드 전쟁아니었으면 진작에 나가리였는데 전쟁 기회다 싶어 그 기회를 살려 정권유지해나갔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대표적으로 대처 기간동안 에너지, 철도, 각종 중공업, 통신 등등이 민영화되었다 그리고 그외의 여러 삽질이 있다
우유 도둑년 ㅋㅋㅋ 애들한테서 우유 급식까지 뺏었다가 개피봐놓고 총리되서 기어이 영국 급식을 지옥으로 만들어버림 ㅋㅋㅋ
이 사람의 다른 행적은 공과가 있다 정도의 평가를 한다고 하더라도 런던 시장 선거에서 쳐발리니까 런던 지방자치제를 폐지해버린다거나. 총선에서 또 쳐발릴 것 같으니까 “가난한 새끼들 선거를 못하게 하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인두세 도입하려 했다가 거의 내전급 시위 쳐맞고 물러난 건 추함의 끝이라고밖에.
이건 진짜 몰랐네 개추하구만
당장 위에도 저런 중요한 사실만 싹 빼고 훈계하는 애들이 등장했잖음
이 양반이 했던 일이야 누가 했든 했을 거라고 생각해서 별 생각은 없는데 전 세계에서 대처리즘이니 여성정치인의 표본이니 하는 말은 내 뇌를 더 복잡하게 하고 있음.
킹스맨에서도 언급되던데 ㅋㅋㅋ
대체 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군인들이 의외로 좋아함. 포틀랜드 전쟁 때문에 그러는 건지.
2차 대전이 후 영국이 크게 승리한 전쟁이니깐. 근데 당시 영국 수준 생각하면 졌으면 개 ㅂㅅ 오브 ㅂㅅ이었음.
대처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 말로는 대처가 저 때 개혁 안했으면 영국 망했을 꺼라던데
영국 IMF 지원받는 시대라 강경하게 나가서 지금 망하기 나중에 망하기 선택한듯
영국 식민지 독립하고, 재정펑크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저 때 복지 안잘라냈으면 나라 망했을꺼라고 들었음 하층민들은 복지 줄어들었으니까 마녀가 죽었다고 난리난거고
ㅇㅇ 복지를 줄여서 빚값아야 되는 시기라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릴듯
지금 레이건하고 대처가 80년대에 싸질러놓은 신자유주의의 똥무더기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https://youtu.be/jhBCiEEMkrc?feature=shared
영국병이니 뭐니 엄살피울 때마다 어째 진실은 다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긴 했음
대충 적기가 가사
기업집단의 욕망에 의해 자본주의가 어떻게 어디까지 부패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준 년임 표 받아먹고 권력 쥐고 벌인 짓을 보면 정치인이라기 보다 사기꾼이지 카레를 똥으로 바꾼 희대의 악녀
가세연 김용호 대가리 으깨져서 죽었을때 박수 쳤음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대처가 포클랜드에서 아르헨티나하고 전쟁해서(물론 아르헨티나가 선빵 친거라 가만있긴 힘들었지만) 전비 때문에 그후 경제 박살나고 그 여파로 홍콩을 포기하는 나비 효과가 나타남...참고로 97년도에 원래 중국에게 반환되는 영토는 중국 국경 근처 신계 였음...구룡 반도와 홍콩섬은 영구 조차지 여서 굳이 안돌려 줘도 됬는데 문제는 수원지가 신계쪽이라 수원지 없이 유지 할려니 돈이 얼마나 들지 모르니 결국 전체를 반환해 버림...그결과는 오늘날 보듯이 사실상 중국이 되버림...50년동안 체제를 유지 해줄거란 약속을 믿은게 ㅂㅅ일듯...
마가렛 대처 볼 때마다 영국인들은 좋아하는데 왜 지구 반대편의 커뮤니티에선 자기 일처럼 급발진하는지 모르겠음
왜겠어 보고있으면 남의 일이 아니다라고 다른나라사람도 생각하게되니까 그렇지.
아들도 ㄹㅇ 미치광이던데
힐스버러 경기장 압사 참사 때 경찰들이 개판친 거를 리버풀 콥등이 폭도새끼들이 팀킬해놓고 경찰관과 대처 총리님께 누명 씌웠다고 조작한 그 개씹년?
우리나라로 치면 북으로가 죽... 어? 방금 나 이상하지 않았어? 사람 이름을 얘기했는데 90년대 일본애니메이션을 본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