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짤은 악마의 편집이고 말고를 떠나서 다 개구라임
뭘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지는 잘못한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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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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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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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외인구단 감독이 제일큼
남편이 완전히 망가져 가니까 제발 살려달라고 한 거지 무슨 토토하려고 한 게 아님. 그리고 우승이 걸린 그런 것도 아니었고 .
잘못은 엑스컴 새끼들이 했지 암
특히 여캐가 주인공만 바라보눈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흔들리는게 보이면 ㅁㅁ으로 낙인 찍힘 마크로스의.린 민메이도 그렇고
너무너무너무 매운맛 야구만화...
인터넷 밈이 사실로 왜곡 되는거
시합조작 요청이 있잖아
너무너무너무 매운맛 야구만화...
잘못은 외인구단 감독이 제일큼
시합조작 요청이 있잖아
남편이 완전히 망가져 가니까 제발 살려달라고 한 거지 무슨 토토하려고 한 게 아님. 그리고 우승이 걸린 그런 것도 아니었고 .
근데 그게 이야기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을 야기함. 두 남자와 자기 인생마저 파멸로. 엄지가 ㅁㅁ이라는 밈은 좀 악질적이지만 엄지도 ㅍ멸의 업에서 자유롭진 못한 거지
불륜조장하는놈이 쓰레기인건맞는데 까치가 엄지 순정인거 알면서 마동탁살리겠다고 져달라고하는건 사실상 마음에대고 총질하는서나 다름없는거 아닌가
주인공이 까치가 아니라 마동탁이면 이런 평가도 달라지겠지?
사실 진짜 망가진 것도 아니고, 엄지 이용하려고 자살쇼 했던거라 더 나쁨
인터넷 밈이 사실로 왜곡 되는거
aaa용사
특히 여캐가 주인공만 바라보눈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흔들리는게 보이면 ㅁㅁ으로 낙인 찍힘 마크로스의.린 민메이도 그렇고
민메이는 너무 어리고 철이 없었지. 히카루는 먼저 성장해버렸고.
자매품으로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제니' 주인공과 대비가 되는 극적 장치이자, 당대 미국사회에서 존재했던 어둠을 상징한다는 점을 무시하고 욕만 하기 바쁜 경우가 있더라 뭐 사람마다 감상은 다를 수 있으니 이해는 가는데, 제니가 외간남자 자식 검프한테 맡겼다는 해석은 어떻게 해야 가능한건지...
검프는 뭐든 하던 잘 풀리는 행운을 가졌다면 제니는 뭘 하든 망하는 불운가지고 있지
여캐 좀만 마음에 안들면 ㅁㅁ, 걸레 타이틀 박아버리는거 서브컬쳐에서 하루이틀인가
개인적으로 제일 안타까운 장면은 제니가 기숙사에서 용기를 내어 검프 앞에서 옷을 벗었던 장면이었음 안타깝게도 검프는 아직 그쪽은 성숙하지 못해서 제니를 제대로 받아주질 못했지 만약 그때 제니가 검프랑 이어졌다면 그 다음의 삶은 좀 달라졌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함 스스로에 대한 혐오감으로 늘 도망만 친 삶이었지 검프도 막판에 제니가 어릴때 살던 집을 밀어버린 것으로 큰 성장을 했음을 보여주기도 했지 타고난 부족함의 타인의 의도를 알아차리는 것이 둔했던 검프가 드물게 타인의 의도나 심경을 제대로 집어서 행동한 장면
잘못은 엑스컴 새끼들이 했지 암
승부주작부터 법적으로 문제인데 ㄷㄷ
법적 문제 따져봐야 엄지는 선수도 감독도 코치도 아니고 의도가 사악한 게 아니라 죄가 별로 안 큼 오히려 사람들 모아다가 섬에 감금한 뒤 채찍으로 때리면서 훈련시키고 구속 증가를 위해 손가락 자르게 한 외인구단부터가 감옥가야함 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사실이면 악의적인 주작이었네ㄷㄷ
사실 엄지 엄마가 옆에서 자꾸 바람만 안 넣었어도 엄지가 기다렸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음.
난 개콘에서 외인구단 개그할 때, 엄지 외치는 게 진짜 엄지 손가락 말하는 건 줄 알았지
그시절 마초뽕 폭발하던 만화라.
지옥훈련 할 때 외부와 연락을 다 끊어버려서 어쩔 수 없었던게 큼 작중에서도 까치가 편지 한 장만 쓰게 해 줬어도! 하고 감독한테 소리치는 컷이 있음
엄지는 이혼하고 까치랑 결혼한거에요?
결국 마동탁이 엄지랑 이혼해서 엄지를 오혜성에게 보내줌 그리고 맹인이 된 오혜성과 광인이 된 엄지가 병원에서 재회하며 끝
실명이였나? 머리맞아서 지능에문제온거아녓나
까치는 엄지 여동생 현지를 엄지로 착각해서 중간에 살짝 미쳤었고 실명 이후에는 오히려 정상됨
만화책 엔딩기준으로 지능손상와서 엄지랑마지막에 만날때 제대로 말못햇던걸로기억해서
엄지 상련설로 믿고 있던 내 자신이 부끄럽다..
본편은 안 보고 만화열전 들을 때 답답한 느낌은 강해도 막 악역이나 죽일 캐릭터 이런 식으론 안 느껴진 기억이 있었는데 역시나 왜곡이었구나...
밈의 무서움. 밈을 진짜로 알고 퍼트림.
뭐여 다 구라였어?
만화랑 영화랑 다 봤는데 둘다 기억이 잘 안남. 그냥 눈 쳐 맞고 공 붙잡고 쓰러져서 동료들이 공 놔라고 하는데 까치는 그대로 버티고 난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브금 나오고 난 딱 그거만 생각나는
그러니까 마동탁이 까치한테 농락당하는 만화라는거지?
루리웹에서 여혐하시겠다는데 왜 팩트를 가져오시죠???
엄지 동생 현지도 오혜성 좋다고 들러붙지 않았나 정작 오혜성이 엄지만 바라봐서 현지한테는 눈길도 안줬지만
눈길을 줬는데 살짝 정신 이상이 와서 현지를 엄지로 착각하고 준 거임 ㅋㅋㅋ 개막장
눈길도 안준건 아니고 오혜성은 외인구단때 이미 미친 상태라 현지에게서.엄지를 보면서.사귐 이후 엔댕때도 실명한 오혜성과 미쳐서 정신병원 가버린 언니 뒷바라지 하는거로 묘사됨
뭐 쌍팔년대 만화니까... 지옥훈련으로 강해진다는 근성론도 그렇고
영화판에선 아무도 외인구단을 떠안으려 하지 않으니까 전승우승 조건으로 어느 기업의 후원을 따냄. 그래서 더 질 수 없었는데 안타깝게도 엄지의 마지막 부탁이 시즌 마지막 경기였음. 6개월을 개같이 굴러서 전승 우승 딱 한 경기 남기고 진거임. 팀원들에게도 미안해서 그런 선택을 한 것.
승부조작 엄지는 사실이네
그거 원작에서도 마찬가지 조건으로 알고 있음. 후기 리그 전승 + 한국시리즈 4전 승이 조건이었는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저거 하고, 5차전에서 이기는 걸로 리그 자체는 우승. 그런데 계약감은 결국 못 받은 걸로
엥? 내가 보기엔 등장인물들이 죄다 ㅁㅊㄴ놈들이라 재밌게 봤는데...
어깨 박살나서 재활까지 해도 쳐발리는 탁 잘못으로 보이는데?ㅋㅋ
벨트매!
당시에 안전벨트가 있었는지도 기억안남...
안전벨트는 애들이나 하는거… 아니 애들도 안함… 첨엔 운전자만 벌금주다가 전석 벌금준다니까 그제서야 안전벨트 매는 문화가 발달한거임. 요즘도 등 뒤로 돌려서 안전벨트 꽂아서 안매고 타는 사람 은근 있음.
엄지 상련설 반박자료 와드
까치 감정 알면서 져달라고 부탁한건 충분히 까일만함
그당시 시대상 반영한 상마초 적인
그림이나 스샷 짤라올리면서 사족한가득 붙이는 글들은 왜곡투성이인게 많아서 못믿겠더라. 역사라면서 온갖 인터넷 밈말투로 사족 붙이는 것들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