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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얼음이 녹고 드러난 펭귄들을 먹어야 할 새들이 다큐 찍은 다음해에는 굶게 되었답니다 - fin - 일수도 있지 인간 감성의 영역으로 보는건 옳지 않을거 같음
포식자에 의해 가장 약한 개체가 사냥 당하는 그런 죽음이야 자연의 일부이니 개입하면 안되지만 저건 너무 의미 없는 떼죽음이 돼버릴 수 있으니까 약간의 도움 정도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음
다른 동물에 대해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동물이 인간만 있는것도 아니고 펭귄들이 저 경사로를 이용하는건 펭귄의 선택에 맡기기도 했으니 저 정도까진 용납될 수 있다고 생각함ㅇㅇ
그 팽귄이라고...... 육식조류가 있긴 한데요.
그런 감정에 의해 사태가 심각해진게 캣맘 사태기도 하다 ㅇㅅㅇ. 시작은 배고픈 고양이 밥준다 정도였으니까.
혹등고래도 다른 생물 돕기도하고 향유고래가 척추 장애로 태어난 돌고래 무리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그러는 거 보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연적인 거 같음
포식자에 의해 가장 약한 개체가 사냥 당하는 그런 죽음이야 자연의 일부이니 개입하면 안되지만 저건 너무 의미 없는 떼죽음이 돼버릴 수 있으니까 약간의 도움 정도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음
호에ㅔ엥
내년에 얼음이 녹고 드러난 펭귄들을 먹어야 할 새들이 다큐 찍은 다음해에는 굶게 되었답니다 - fin - 일수도 있지 인간 감성의 영역으로 보는건 옳지 않을거 같음
나일론마스크
다른 동물에 대해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동물이 인간만 있는것도 아니고 펭귄들이 저 경사로를 이용하는건 펭귄의 선택에 맡기기도 했으니 저 정도까진 용납될 수 있다고 생각함ㅇㅇ
남극에 육식조류가 어케살아요...
루리웹-아무튼긴숫자
그 팽귄이라고...... 육식조류가 있긴 한데요.
루리웹-아무튼긴숫자
호에ㅔ엥
그런 감정에 의해 사태가 심각해진게 캣맘 사태기도 하다 ㅇㅅㅇ. 시작은 배고픈 고양이 밥준다 정도였으니까.
있음
결국 인간도 환경의 일부이지 환경의 관리자나 지배자가 아니라 모든 개입도 결국 환경 순환의 일부지. 대량학살도, 멸종조차도.
팽귄 다큐 단골소재인데? 갈메기가 팽귄새끼 잡아먹는거
저거 때문에 굶어죽을 새들이엇으면 진작에 멸종되지 않았을까
전형적으로 달을 가리켜도 손가락을 보시는 분
사실 조류는 대부분 육식입니다... 벌새정도나 꿀먹는데 얘들도 곤충도 먹는 육식임
어린 펭귄 얼어죽는건 보기가 힘들긴 해.
해피피트 현실버전이네
혹등고래도 다른 생물 돕기도하고 향유고래가 척추 장애로 태어난 돌고래 무리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그러는 거 보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연적인 거 같음
저거 논란인 이유가, 소수 빼고 다 큰 팽귄들은 그냥 자리를 벗어났음. 그런데 소수의 팽귄들과 어린 개체들만 남아 있었는데, 뜬금 없이 제작진이 개입함.
그냥 영상각 노린거네
저 펭귄이 황제 펭귄인데, 일부러 저런 개같은 지역만 찾아서 번식하는 종이라... 도와줬으면 안 됐긴 함.
중요한 것은 저렇게 사람이 도움을 줘도 위대한 대 자연의 순환에는 영향도 줄 수 없고 저 마저도 아름다운 어머니의 순환일 뿐이라.
자연의 섭리라곤 해도 그냥 때로 얼어죽는걸 눈앞에서 그냥 지켜만 보는건 누구라도 쉽지않을듯
자연 속에선 떼죽음을 당해도 그게 자연의 법칙이 맞다. 매일같이 포식자에게 떼죽음 당하는 정어리는 안불쌍하고 펭귄은 불쌍하다는 건 가치관이 너무 치우친것
내 생각인데 저 상황에서 저 사람은 선택을 했고 행동으로 옮겼고 결과가 나왔음 그럼 그 결과를 보고 누구는 옳다고 하고 누구는 잘못했다고 하겠지 근데 둘다 타당한 이유가 있음 그러니까 서로 다른 의견을 이해해주고 니가 틀렸다 나만 맞다하면서 상대를 비난하는 짓만 하지 않으면 됨
난 인간의 선행도 크게보면 자연의 일부일수 있다고 생각하는쪽. 지나치게 과한 개입도 아니고, 경사로 만들어준거 정도야 뭐...
까놓고 저거랑 바람때문에 눈 쌓인데 약한곳이 무너지는 천운이랑 뭐가 다름 걍 펭귄들이 운이 좋았다 할 수 있는거 아닐까
근데 결국 단순히 운이 좋았을 뿐이고 펭귄 입장에선 결국 사람이 경사로를 만들었던 바람때문에 약한 부분이 무너져서 경사로가 만들어졌던 펭귄한텐 똑같은 느낌일텐데 그런 운 때문에 펭귄 시체를 먹어야 하는 새들이 죽을 거 같으면 진작 멸종하지 않았을까
애초에 인간 영향이 없을리가 없잖아... 그 책임을 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