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요오오옷
라덴의 좋아요 받은 기념으로 한번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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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Fes를 기념으로 3/15 ~ 3/24의 9박 10일 일정으로 여행을 즐기기로 함.
그 중 3월 18일, Fes가 끝난 바로 다음날에 하코네를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하였고 첫 날에 '유리의 숲'에 방문하게 됨.
사실 날씨 예보가 좋지 않았었는데, 우려와 달리 좋은 날씨여서 대만족.
체크인 후,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찍은 강 사진
박물관의 입구
실제로 보면 영상보다 더 눈부시게 반짝인다.
전시되어 있던 작품들 중 일부
'유리의 숲'이라는 이름답게 전부 유리 공예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음.
정말 이쁜 것도 많고, 어떻게 만들었나 싶은 작품들도 많았음.
판매하는 기념품들도 이쁜 것들이 참 많았는데,
가격대의 폭도 넓었으며, 꽤나 고가의 상품들도 많았음
오히려 작품들보다 이 쪽에 사진 촬영 금지인 물건들이 많았고,
몇십만 ~ 몇백만엔인 물건들도 전시, 판매 중이었음.
슬슬 폐관 시간이 다가오며 해도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대에 찍은 사진들
스바이로 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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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진만 올리긴 했지만
막상 여행 다닐 때에는 사진을 꽤 찍은 것 같은데
뒤돌아보니 좀 더 찍을껄 하는 아쉬움도 남는 것 같음.
용량 제한에 걸려서 못 올린 동영상도 있고.
어쨋든, 하코네 자체도 매력적인 관광지일 뿐더러 유리의 숲 박물관 또한 충분히 들릴만한 장소이니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은 츄라이츄라이.
그 외에 여행지나 후기라던가 올릴 타이밍이 된다면 그 때 다시...
베글의 느낌이또
오, 뭔가 화려하게 이쁘네 중간의 유익의 사자단 글레스 셋트인가는 보는 순간 빵터졌지만ㅋㅋㅋㅋㅋ
촬영 금지는 또 놀라운데
키리코 같은 거 있을 거 같네
이거 재밌게 봤으면 제주도에도 저런 유리공예 전시관 있더라. 성산일출봉 근처에 섭지코지의 유민미술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