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50명 좀 넘는 회사고
한 달에 인터넷으로 사는 간식비만 한 150쯤 쓰고 있고
한 번에 75만원 정도씩 사고 있음
신기한 것은 이것보다 적게 사도 2주 가고
더 많이 사도 2주 감
나는 돈 쓰는 부서라 원래 65정도로 자제해서 구매하려 했는데
신기하게도 요즘에는 이사가 먼저 와서 75까지는 괜찮다고 해서 나도 폭주해서 구매 중
아무리 인기 많은 과자라도 계속 같은 것만 사면 인기가 확실히 줄음
몽쉘이랑 로아커, 빈츠 빼고
얘네는 나도 좋아하지만 직원들 요구로 진짜 항상 사는데 항상 빠르게 소진됨
특히 육체 노동하는 부서 있으면 이런 작은 초코 과자들은 항상 빠르고 신속하게 나감
의외로 목캔디는 젊은 여성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어
감자 과자는 남녀노소 전부 좋아하는데 이것도 매번 같은 걸 사면 질려하는 게 티 남
그래서 결과적으로 결국 감자 과자이지만 맛이나 과자 종류는 계속 바꿔주고 있음
스테디셀러들이 괜히 스테디셀러가 아님 ㅋㅋ
목캔디가 스테디셀러인 것에는 이유가 있긴 한데
인간사료 가자 10원이라도 아껴야지
놀랍게도 대표적인 인간사료 누네띠네는 내가 일부러 피했는데 젊은 여직원들의 요구로 가끔식 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