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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하자면 상술이지 - 해외여행 쉽지 않은 시대에 해외 도시 이름 넣으면 고급스러워 보였을테니깐.
나폴리탄 스파게티가 쏘야 볶음 라면이라고? 와!
나 저기분 알아! 미국 델라웨어 뷔페 갔을 때, 김치라고 내 놓은 핫소스 배추 절임 봤던 그 느낌일거야!
케찹이 토마토 소스잖아
저기 이탈리아 사람이 앞으로 된장과 낫토를 같은걸로 취급하겠다고 하네요
왜 나폴리일까.
유부남 베드로
추측하자면 상술이지 - 해외여행 쉽지 않은 시대에 해외 도시 이름 넣으면 고급스러워 보였을테니깐.
그럼 민초에 파스타 비비는건 괜찮아해?
그건 이탈리아 뿐 아니라 인류에 대적하는 행위 아니냐???
이탈리아 민초들이 들고 일어날 듯
케찹이 토마토 소스잖아
옾눞lㆆ운lY
저기 이탈리아 사람이 앞으로 된장과 낫토를 같은걸로 취급하겠다고 하네요
그것은 우리에게 김치찌개 한다면서 배추랑 김치파우더를 같이 넣고 끓이는 거랑 다를게 없는거지
길가다 이탈리아인 만나면 조심해라
핫소스로 비빔밥 비비는 소리하고있네
그들이 김치에 설탕을 넣기 시작했어요
1. 한 유게이가 스파게티를 만들었는데 같이 먹자고 권한다면 '마음은 고맙네만 난 이미 식사를 마쳤네.'라 하며 정중히 거절하십시오. 그 스파게티를 먹었을 경우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저희 루리웹은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옆에있는 치즈오븐 먹을께요
우리 입맛???
나폴리탄 스파게티가 쏘야 볶음 라면이라고? 와!
진짜 쏘야볶음면임 ㅋㅋㅋ
사실 쏘야가 새콤함이 좀 적고 달아
백주부 쏘야 분량에서 토마토 퓌레 없으면 케챱으로 대용해도 된다 했을 정도니 한국인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겠지
하지만 맛잇다
통마늘좀 맛보자
토마토 소스가 케챱 아니양 ㅇㅅㅇ?
캐찹은 너무 달잖앙!
달라
근본 케찹 = 중국에서 케치압이라고 불리던 발효된 어류로 만든 생선 소스 유럽 케찹 = 위에게 서양으로 퍼지면서 버섯 등을 주재료로 써서 만든 소스로 변함 토마토를 쓰는 우리가 아는 케찹 = 미국에서 유럽 케찹을 베이스로 주재료를 토마토로 바꿔서 만들어짐
맛있다
나 저기분 알아! 미국 델라웨어 뷔페 갔을 때, 김치라고 내 놓은 핫소스 배추 절임 봤던 그 느낌일거야!
타바스코 김치라.. 그것도 나름? 괜찮을지도?
고추기름으로 볶은 배추......는 괜찮을꺼 같어...
아직 먹어본적 없어서 맛이 궁금하긴해
개맛있겠당.
하지만 맛있죠?
그건 이탈리아 애들이 나폴리탄 하나도 제대로 못내오는 곳만 가서 그래
토마토소스하고 케첩하고 다른거였구나
근본 케찹 = 중국에서 케치압이라고 불리던 발효된 어류로 만든 생선 소스 유럽 케찹 = 위에게 서양으로 퍼지면서 버섯 등을 주재료로 써서 만든 소스로 변함 토마토를 쓰는 우리가 아는 케찹 = 미국에서 유럽 케찹을 베이스로 주재료를 토마토로 바꿔서 만들어짐
진짜 이탈리아식 토마토소스는 토마토 씨빼고 간 다음 소금후추허브넣고 푹 끓임 우리로치면 김장같이 함 그니깐 저건 김치찌개랍시고 김치안넣고 이상한 고추장 배추 볶음같은걸로 끓인다음에 '전주 김치찌개' 라고 하는 꼴
우리로 치면 설탕물로 절인 배추로 만든 김치 보는 느낌이려나.
https://youtu.be/hzJl80diNDE?t=27 케첩
안먹을거면 나 줘
케찹으로 배추 버무린걸 김치라고 하는 느낌인가
양배추 핫소스 무침정도 아닐까
저건 솔직히 어렸을떄나 좋아했지 나이먹으면 극혐하는 이유를 알 거 같아
국밥에 깍두기 대신 단무지 국물 넣는 느낌인가?
나고야의 타이완 라멘도 정작 타이완에는 없는 라멘
난 이런거 밈으로 소비하는지 알았는데 진짜 발작하는 사람이 있더라
대충 중국이나 일본에서 핫소스 양배추 무침을 김치라고 먹는걸 보는 느낌 아닐까
해외에서 한국의 한자도 모르는 애들이 만드는 기상천외한 한식들 보면 이탈리아 애들 음식으로 화내는 거 진짜 이해된다.
하지만 저 케찹을 기름에 볶아서 나오는 오묘한 맛이 맛있는걸
고춧가루 없다고 고추장으로 김치 담그는 격이지
짜파게티가 짜장면이 아닌 것처럼...
짱 맛있는 나폴리탄
마이쪙
나폴리탄 기반의 사도라고 많이들 까긴 까지만 솔직히 이 라면은 가끔 미치도록 땡길 때가 있음. ㅋㅋㅋㅋㅋ
케챱하고 굴소스만 넣고 해먹어도 맛있던데 ㅋㅋ
근데 케찹은 사실 지독하게 강한 소스 중 하나다 보니 재료를 뭘 넣어도 케찹맛이 다 덮어버릴 소지가 다분하다
토마토소스와 케찹은 생딸기와 딸기잼 정도로 맛의 강함이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