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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는 대표적인 열경화성 플라스틱이다.
저거 나도 어제 쇼츠 넘기다가 본건데 저거 하나 보고나니까 저런 자잘할 꿀팁이라고 영상 주르륵 알고리즘에 따라옴 내가 아는 일반인 지식선에서 봐도 태반은 그냥 조회수빨아먹기 좋게 보여주기식 쓰레기 팁이 대부분
용접하는건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에 저지랄하면ㅋㅋㅋ 내구도 조지지ㅋㅋㅋ
난 전자쪽이라 몰라!
쉽게 말하면 '깨진다' 딱딱하게굳어 유연함이 사라지는데 강도가 단단한 재질은 아니기 때문.
할거면 나사산 크기를 보고 이런 도구를 이용해 파이프 끝에 나사산을 내고 저 하얀 테잎으로 감아주자
5!
난 전자쪽이라 몰라!
5!
PVC는 대표적인 열경화성 플라스틱이다.
시그림
쉽게 말하면 '깨진다' 딱딱하게굳어 유연함이 사라지는데 강도가 단단한 재질은 아니기 때문.
뭔 소리야 비결정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첫순위로 꼽히는게 PVC인데
용접하는건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에 저지랄하면ㅋㅋㅋ 내구도 조지지ㅋㅋㅋ
저게 가열한다고 녹는 재질이었나?
플라스틱이니 열에 취약하긴 함
녹지 열로 휘기도 하는데
저거 나도 어제 쇼츠 넘기다가 본건데 저거 하나 보고나니까 저런 자잘할 꿀팁이라고 영상 주르륵 알고리즘에 따라옴 내가 아는 일반인 지식선에서 봐도 태반은 그냥 조회수빨아먹기 좋게 보여주기식 쓰레기 팁이 대부분
그런거 졸라많더라 잘못된 정보 가르치는거
육각볼트 대가리 뭉게져서 못푸는걸 푸는 꿀팁이라고 내놓은게 스패너랑 같이 용접해서 스패너 돌리고 자빠졌음 그럴거면 남는 볼트를 대가리에 용접해서 그걸 돌려야지 ㅅㅂ
지하수 모타 재료가 아니라서 모름 PVC는 열로 가열해서 1~3개 붙이기도 해 얇게 파서 하기때문에
테프론 감고 있는거 보니까 열받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거면 나사산 크기를 보고 이런 도구를 이용해 파이프 끝에 나사산을 내고 저 하얀 테잎으로 감아주자
그런데 pvc에 나사산 내봤자 큰 힘은 못 버티는데 뭐하려는거지
그냥 영상이나 찍고 마는거겠죠 뭐
밸브소켓 어따 두고
원래대로라면 어캐 해야됨?
Kasumigaoka_Utaha
ㅇㅎ
탭핑기로 겉에 나사산 만들어주면 됨
나사산을 만들어주는 걸로 깎아야지. 저렇게하면 덧글 말대로 분자가 흩어져서 깨지기 쉽게 변형이됨. 아마 손가락으로 툭 치면 부서질거임.
헐 그렇구만
왜 다시 달았어용
하우스 배관 보수 할 때 저런 경우에는 맞는 이경 니플이었나??? 이거 사다가 끼움
겉나사 만들어야되는데 속나사 만드는걸로 써서
그구하려고 해도 결국 나사산은 만들어야겠넹
속...사
난 나사산 안 만들었어. 요런 엑셀 유니온 끼운 다음 니플로 연결하던가 규격 맞으면 이것만 꽂았거든
오 신기하군 별게 다있구나 지식이 늘었다
시골에 가면 바깥에 오래 노출된 플라스틱 파이프같은거 그냥 스치면 가루되던데
그냥 겉을 탭으로 깎아서 만드는게 좋다는거궁!
인터넷 지식을 믿으면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저거임...사실 알고 보면 별것 아닌 기술이니까 따라서 해라 느낌으로 다가 오겠지만 결국엔 수리비도 3배 이상 더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임 차라리 기계 같은 것에 돈이 나가면 교훈이라도 얻겠지만 목숨에 관련된 것도 많아서 조심해야 됨...
뭐 충격 없는 곳에 쓰면 한동안은 버티지 않을까. 저거 겉에다가 더 큰 파이프 덧방해서 씌워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