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끝을 알수없는 인간의 순수한 악의

[임팩트아치였던것]

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유저는 자기가 아는 가장 복잡한 미궁을 놀이공원에 재현한 후

손님 한명을 집어넣어 탈출하는데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실험해봤다.

당연히 하루나 이틀 걸려서 나올 미로가 아니었기에 초고속으로 배속을 돌렸고

손님은 게임 시간으로 263년이 흐른 뒤에 미로를 탈출하면서

"집에 갈래." 한마디 만을 남겼다고 한다.

[깊은바다나미]

[요코소 뭉탱이월드]

인간의 악의

[不知火舞]

뭔 전자 기판을 만들어놨어 ㄷㄷ

[루리웹-7704862994]

5억년 버튼이냐고 ㅋㅋㅋ

[나랑드사이다파인맛]

그래도 집에는 보내줬네

[PRL412]

미로를 헤맬 동안 강산이 26.3번 변했다

[보스맨]

백룸 절망판이네

[현자의말씀]

젤다 미로섬은 명함도 못 내밀 스케일이네 뭐야 저게 ㄷㄷ

[네오덴마크 해산물건담]

(시시하군)집에 갈래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지하행 메이즈가 더 악랄하지 않음?
그래도 이건 나갈 수는 있잖아

[루리웹-2828127258]

이론상 나갈 수 있을 뿐이지
바로 죽기vs263년 헤매기

[시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