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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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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비틀은 DC이 싯팔!
저 논리면 토르 - 태어날때부터 존나 쎔 아이언맨 - 태어날때부터 머리 존나 좋음 이런거로도 반박 가능한데
뜬금없는 힘 얻는게 문제란건 오류임 그 힘 얻고나서 뭐하고 살았는지 빌드업이 안된게 문제지
맞는 말이긴 함 애들이 서사가 없이 그냥 쉽게 힘을 얻는다는 건 별로 상관 없는데 히어로로써 그 힘을 어떻게 쓸지 고뇌하고 갈등빚고 그런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얻은 힘 뿜뿜 쏴대서 호~~우!! 이러면서 쾌감만 느낀다는 느낌임 뭔가 고뇌하고 성장하는 스토리는 없고 그냥 힘자랑 한다는 느낌.
마블이라 해놓고 마지막에 블루비틀 넣은게 열받음
캡마 - 군인 시절 상관(인간으로 위장한 외계인) 말 듣고 일하다가 사고 당하고, 그대로 다른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세뇌당함 ???
이거 논파당한 거 아니었어?
블루비틀은 DC이 싯팔!
???: 슈퍼히어로는 다 마블 아닌가여?
DC는 나가있어. 진짜 약자를 패는 건 비겁한 짓이니까.
뜬금없는 힘 얻는게 문제란건 오류임 그 힘 얻고나서 뭐하고 살았는지 빌드업이 안된게 문제지
이게 맞음 대체 캡틴 마블은 우주에서 머하고 다니는지 알길이 없음 그냥 바쁨 ㅋ 그러다가 와서 바쁜데 왜 부름? 이 ㅈㄹ이니 인기가 없지
누군 10수년 빌드업한걸 영화한편에 못했다고 그걸 이유로 하는건 뭐여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영화 재미없어서. 라고 하면 끝나는 되는 걸 까는애들이 실드치는 애들보다 더 핑계거리를 많이 만듬
아이언맨은 한편만에 MCU를 살려냈는데..
???:전 토니 스타크가 아니에요..
??? : 전 이순인이 아니에요
마블이라 해놓고 마지막에 블루비틀 넣은게 열받음
은근슬쩍 스시슬쩍 넣어놨네 ㅋㅋㅋ
스시슬쩍... 기왕이면 난 연어로
나는 사시미
캡마 - 군인 시절 상관(인간으로 위장한 외계인) 말 듣고 일하다가 사고 당하고, 그대로 다른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세뇌당함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저 논리면 토르 - 태어날때부터 존나 쎔 아이언맨 - 태어날때부터 머리 존나 좋음 이런거로도 반박 가능한데
캡마는 어느정도 서사가 있긴 한데 나머지는 서사 없는거 맞음
그런 식의 요지가 아니라 1편부터 천천히 캐릭터 성을 잡아가는게 중요한데 요즘은 그냥 찍싸고 대충 한다는 의미잖아 예시로 든 토르만 봐도 태어날 때부터 존나게 쎔 ㅡ> 그래서 사고 치고 다녀서 오딘이 대가리 좀 식히고 철 좀 들라고 지구로 내쫒음 ㅡ> 깨달음 ㅡ> 어머니 사망, 아버지 사망, 누나란 년의ㅠ공포 등을 겪고 진정한 천둥의 신의 의미를 깨우침 등등으로 빌드업이 완성되었다는 뜻이지
토르 보면 진짜 인간서사급이라 말이 신이지 고난 역경 보면 인간 영웅 서사급이긴함
ㅇㅇ 저거 논리가 약간 잘못됨.... 기존 슈퍼 히어로는 슈퍼 파워는 있지만 부족한 부분(인간적인 매력?)이 있음.. 슈퍼 파워는 있지만 부족함 => 고뇌 => 성장 이런 테크가 있음... 토르 : 존나 쎈데 좀 그 나이 먹어도록 사랑에 미숙함 => 러브엔 썬더에서 사랑에 성공하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음 아이언맨 : 존나 똑똑한데, 인간적인 면모가 없고, 돈만 좋아함 => 자기 희생으로 마무리 최근엔 이런 고생이 없음...그러니 재미가 없지... 솔직히 슈퍼 히어로물에서 히어로가 이기는건 당연하고, 액션은 대부분 CG 떡칠이기 때문에 고뇌와 갈등, 그리고 성장이 중요한데 요즘은 그게 없음..
토르1 편에서 인간으로 떨어지고 마지막에야 다시 신의 힘을 얻음. 그러면서 2편 3편 아니 어벤져스 전체 내용이 인간이 성숙해지는 이야기임.
캡마는 1편에서 열심히 서사 넣었음. 그게 왜 스러운 공감이 전혀 안되는 쓰레기 서사여서 문제지. 미즈마블도 드라마라는 특성상 힘을 얻고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려놓긴 했음. 이쪽은 재미가 없어서 아무도 안봐서 그런 걸 모르는 게 문제고.
서사가 없는건 맞음. 캡마는 너무 밸붕으로 만들었음. 전함까지 한방에 다 때려부시고 태양까지 만들 능력자면서 그전까지 꼼지락 되며 헤매는게 웃긴건지.. 어떤 느낌이냐면 아이언맨, 캡마가 민간인이랑 싸우는 느낌임
캡틴 - 약 맞고 초인됨 헐크 - 사고로 초인 됨
마지막 줄에 힘을 얻는건 둘째치고 서사나 풀어가는게 너무 빈약하다는게 본문의 핵심이지.. 아이언맨도 토르도 캡아도 적들이 본인보다 강하거나 최소한 비등비등한 적들이였음.. 근데 캡마랑 싸우는 애들은 캡마보다 약한애들이거나 이전부터 해결가능한 능력을 가졌으면서 해결을 안한 문제들임.. 먼치킨을 만들었다면 차라리 원펀맨처럼 시원하게 가던가.. 그것도 아니고 어거지로 갈등구조를 만들다보니 기승전 캡마 한방 구조인데 기승전의 정당성이 없어져버렸지..
테서렉트 찌꺼기에 노출된건데 존나 쎄짐
세대교체 장난 아니게 힘든거같더라
당장 1세대급 캡아 아이언맨 토르 블랙위도우 헐크 애들 서사는 적어도 영화 3편급 투자하면서 만듬 위도우와 헐크는 곁다리긴 했지만 근데 새로 나오는 영히어로들은 끽해야 드라마 주연 조연 영화 조연 이런식으로 곁다리에서 주연으로 튀어오르니까 서사가 개박살난겨
맞는 말이긴 함 애들이 서사가 없이 그냥 쉽게 힘을 얻는다는 건 별로 상관 없는데 히어로로써 그 힘을 어떻게 쓸지 고뇌하고 갈등빚고 그런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얻은 힘 뿜뿜 쏴대서 호~~우!! 이러면서 쾌감만 느낀다는 느낌임 뭔가 고뇌하고 성장하는 스토리는 없고 그냥 힘자랑 한다는 느낌.
나도 요즘 마블 것들 잘 안챙겨봐서 더 나온 거나 그런 게 어떤지 모르겠는데, 보통 어느 정도 이상 등장하는 애들은 고뇌, 성장 이런 거 많이 넣음, 공감을 할 수 있느냐 문제지. 그나마 님 댓글에 맞는 케이스는 본문에 언급된 애들보다는 차라리 쉬헐크고.
예전에는 mcu 신작나온다고 하면 예고편 찾아보면서 막 기대감에 설랬는데 요즘은 신작 나왔는지도 모르고 걍 지나가는 경우 많더라 ㅋㅋㅋㅋ
그냥 재미가 없음
블랙 위도우도 어벤저스 통해서 풀어나가고 그 전엔 서사 같은 건 딱히 없었기도 하고 헐크랑 모니카 글 쓴 거 차이는 좀 악의적이긴 해서 난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보긴 함 토르 다크 월드 같은 게 좀 길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기로 했음..
이거,,,,, 일본애니 흐름? 이랑 비슷한디,,,,ㅋㅋㅋ 예전에는 남캐여캐 끼리 연애를 햇지만, 요새는 남캐or여캐가 한쪽으로 쏠리는? 초능력같은거 갖거나해서,,,, 왠지 그거 생각나서 써봄,,
한분야가 대박나면 그것을 모방해서 시작을 함. 근데 그중에서 진짜 하나 걸려야 급으로 대량생산에 돈번다고 품질저하 시키면 사람들 자연스럽게 안찾으면서 없어지게됨. 마블영화가 딱 이단계
이거 논파당한 거 아니었어?
솔직히 저기 신인 캐릭터들 나온다는 영화나 드라마 챙겨 본 유게이들 몇이나 되겠어? 그냥 영화값이 너무 비싸서, 기대가 안 되서 안 보고 유튜브나 커뮤에 올라오는 감상문 보고 평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
블루 비틀은 의외로 재밌었는디
저런식으로 줄이면 다 서사 박살나지
애초에 아이언맨 초기서사를 적으면 걍 살아남을려고 슈트만듬인데
잉센...
영정게에서 어그로끌다가 걸리고 까이더니 좀 숨죽이다나오니 또 이꼴이네 이놈은.
힘을 얻은과정을 다들많이까던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건상관없다봄 스파이더맨이 힘을 쉽게얻었다고 싫어하진 않았잖아
멋진 서사도 그렇고 디자인도 멋이 없어...
헤이세이 가면라이더도 같은 이유로 욕 먹었지만 잘 나가는 거 보면 다른 이유같음 힘의 서사 대신 정의의 서사를 넣었잖아. 근데 쟤들은 그것마저도 없음.
그냥 재밌게 못만든게 크지
Hawkeye: Is there also 호구아이: 그냥 거기 같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따지면 아이언맨:태어날때부터 천재임 캡틴아메리카:주사 한대 맞고 쎄짐 헐크:방사능 맞고 쎄짐 아니냐 ㅋㅋㅋ
우리가 그 서사를 사랑한 이유는 갑자기 존나 세져서가 아니라 그 힘을 위해 어떤 고뇌를 했고 그 힘의 책임을 어떻게 감당했는지를 영화 내내 잘 보여줘서 였지
니가 영화를 안봤다는건 알겠다
걍 노잼이라 문제ㅡ아닌가
블루비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순간부터 영화 구석구석 대놓고 비용절감하는게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아서.... 국가 명운을 건 블팬2 선상전투는 진짜 가슴이 옹졸해지더라
힘을 얻는 과정을 극히 일부일 뿐이고 전체적으로 히어로물 그 특유의 뽕참을 받쳐줘야 하는 서사가 심각할 정도로 노잼임. 사실 PC고 나발이고 인피니티 사가 이후 MCU의 부진의 모든 게 설명되지.
논리가 이상하잖아 아래 얘들 까는 논리면 위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음
쉬헐크 빼먹으셨네. 아니 그냥 언급하기도 싫어서 안적으신건가?
난 저런 거 pc깔려고 일부러 축소한지 알았는데 캡틴 마블보고 걍 내내 '강한 게 고작 행운 때문임?' 이 생각밖에 안 들더라. 진짜 서사가 빈약함. 아무튼 강한 여자 넣죠. 이래서 넣은 느낌.
그리치면 스파이더맨은 우연히 거미에 물렸다고 쌔진거고. 헐크는 지 몸가지고 생체실험하다 얻어걸린건데. 힘얻은뒤의 인생역경이야 캡마도 불쌍하긴 탑급이고
테서렉트 찌꺼기에 노출된건데 타노스 바를 정도로 쎄짐
좀 악의적이라고보지만 앤트맨의 캐시는 좀 너무하다싶긴했음
메시지만큼 메신저도 중요하다던가? 주장 자체가 합리적이어도 뻑하면 진짜 인종차별 낌새 드러내며 매번 pc탓하던 사람이 말하면...
이렇게 요약이 안 되는 마블 히어로가 있나요? 다 한줄로 요약가능한데 다른 문제도 있는데 꼭 이상한 걸로 태클걸더군요
스파이더맨도 따지고면 '거미한테 물려 힘을 얻음'으로 끝날 순 있지 그냥 10년동안 어벤져스로 쌓아온 히어로들이 다른 애들로 대체되면서 자연스레 느끼는 배타적 감정을 영화적 서사로 풀어내지 못해서그럼 "얜 뭔데 아이언맨이 그렇게 노력해서 얻은 걸 단번에 해내지? 니가 뭔데?" 이런 스탠스를 가진 관객에게 "그냥 얘가 천재라서 쩔어요!" 이러면 안된단 거지 .. 사실 가오갤3이후 마블영화 본적이 없어서 쟤네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음ㅋㅋ
가오갤 시리즈 보면서 느낀 건데 히어로물에서 히어로가 어떤 능력을 쓰고 얼마나 강한가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았음. 결국 스토리가 문제.
ㅇㅇ 그리고 실사물이면서 히어로물인 파워레인저나 가면라이더도 결국은 스토리가 중요하단걸 보여주었으니 그게 아니라면 보는맛이라도 있던가
옛날 히어로무비는 첫편의 절반을 서사에 붓고 히어로를 설명하느다음에 남는시간으로 사건을 만들었는데 요즘히어로는 캐릭타설명을 스킵하랴고들어
근데 대중픽인건 사람들이 그냥 영화가 겁나 잘뽑혀서 본거지 저런건 상관 없다고봄 당장 어벤져스만 해도 그 전 영화들 본사람보다 어벤져스만 본사람이 훨씬많음
내가 저기 잇는거 블루비틀 뺴고 다 봣는데 ㅋㅋ 모니카 - 마볍장벽 그냥 넘은거 아님 한번 통과할때도 목숨 걸엇고 그떄부터 몸에 이상 생기기 시작햇음 두번쨰도 목숨걸고 통과한거임 캡마 - 전투기 비행사 개고생해서 됫더니 사고로 큐브힘 얻고 크리색기들이 가스라이팅 세뇌 ㅈㄴ해서 개같이 굴려먹음 블팬2 - 얜 좀 꼽긴 한데 2편 서사에서 가족의 상실과 후계자로서의 부담감 다른 나라와의 분쟁까지 골머리 썩고 성장은 함 미즈마블 - 얘도 본인 조상과 엮여서 민족분쟁에 관한 서사가 잇긴한데 드라마가 개졸리고 재미도 없고 역사왜곡이라 공감이 안감 아이언하트 - 얜 왜나온지 모르겟음 ㅅㄱ
앤트맨 딸 - 얘도 왜나온지 모르겟음 ㅋㅋ
내가 이거 다 보고 느낀게 성장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걍 재미가 없음 캡마는 액션이 구렷고 블팬은 쥔공이 너무 말라꺵이라 별로였음 오히려 네이머가 더 멋잇엇음 ㅋㅋ 캡마2 개구렷고 앤트맨3 진짜 개구렷음 걍 2세대 히어로 영화중에 제대로 된게 별로 없엇음 샹치뺴곤 다 별로였던거같음
미즈마블은 원작에서 인지도는 높은것 같지만 그냥 PC구색맞추기였던것 같고 어리니까 서사는 앞으로 더 나오면서 채워가면 될 것 같은데 배역이 배역이라 인기가 있을까 싶고 아이언하트는 수트디자인 똥망에 주인공도 별로고 토니에대한 리스펙도 없는점이 큰 듯 캐thㅣ는 앤트맨1부터 개미랑 친화를 보이면서 아버지랑 듀오 or 가족이 트리오로 영화나오는걸 기대하는 팬도 있었을 거임 슈리는 고뇌나 그런건 알겠는데 블랙팬서가 너무 고양이가 되어버려서..
캐시는 갑자기 뭔 천재기믹을 가져와서 벙찌게 만들던데 진짜 개노잼이였음 슈리는 ㅋㅋ 그냥 블랙팬서 딴사람 줫으면
결국 님 말 처럼 재미라는게 없음 서사야 후속 나오면서 채우면 그래도 괜찮을텐데 배역,수트가 예쁘든가 예쁜짓을 하던가 내용이 꿀잼이던가 해야되는데 둘다 놓침 후속에서 스토리 풀기 라는거 자체를 못하게 만들어놓음 ㅋㅋㅋㅋ
이게 아주 쉽게 말해서 걍 서사 능력과 품질이 떨어진거임 거의 다크나이트와 동급에서 반지닦이까지 떨어짐
마블 인기탑 히어로 스파이더맨 : 우연히 거미에게 물려서 초능력 얻음 & 천재 히어로가 되는 서사가 문제라고 봄. 그리고 엔겜 이후 초능력자 비율이 높아지면서 격투 & 테티컬한 연출이 적어진것도 문제. 엔겜까지는 히어로 대부분이 무기로 능력 쓰거나 격투로 전투했는데 지금은...
아타리 닌텐도 시장을 재패한 기업들이 망할때 일어났던 일들이 다시 반복되는것뿐
서사가 있긴 있지 그게 다 재미없고 빈약한게 문제지ㅇㅇ 심지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CG퀄리티때문에 눈으로 보는맛조차 떨어짐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당연히 다음세대도 기대를 갖고 꾸준히 보려고 했었는데 가면 갈수록 영화관에 앉아있기가 싫어지더라고
크로스오버물로 재미를 많이 봐서 그런지 페이즈1에서 히어로마다 열심히 했던 빌드업은 거의 생략하고 한 영화에 여러 영웅 출현시키기에만 급급
스토리가 노잼인거지 서사가 없는건 아니지 않나
dc비롯해서 세계관 공유하려던 영화들이 망한 이유가 빈약한 스토리텔링으로 인해서 관객들이 이입하기 힘든 서사부족 때문이었는데 마블도 자신들의 장점을 스스로 말아먹고 답습하고 있네
일단 빌드업도 안 됐고 내용도 재미없지만 뭐든 세대교체란 게 힘들어. 괜히 dc나 마블 코믹스에서 같은 애들 다른 구도로 툭하면 평행세계니 if니 울궈먹는 게 아니라서. 일단 기존 익숙했던 애캐들 치우고 새 등장인물 세우기만 해도 과장 안 보태고 진입장벽이 성벽만큼 높아지는데 영화부터 드라마 까지 시리즈를 엄청내니 안 볼 사람들은 더 안 봄. 그냥 총체적난국이야. 히어로 영화 전성기 시절을 못 잊는데 재미도 개연성도 빌드업도 없는 걸 자꾸..
그냥 재미가 없어요 예전만큼 졸라 못만듬
지금 마블은 영웅의 이야기가 아님. 그냥 이능력자들의 이야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