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호두 좋아하게 된 계기가 죽은 자에 대한 진지한 자세랑 그 정신 특성상 일반인이랑 차이 나는 부분이 재밌어서 좋았는데...
요즘 이벤트 스토리에서 그런 건 없고 그냥 4차원 원툴로만 사용되는데 이것도 1~2번은 괜찮은데 이제 질림 그만 보고 싶음
호두 마이페이스 기질 때문에 다른 애들 휩쓸리는 것도 질림 호두를 좋아하지만 호두 위주로 가는 건 좀 아쉬움
호두 처음으로 해등절 나올 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그 다음 부터는 영... 저는;;
아쌔이 호!
그거 너무 싫었음 나름 격식있는 음악축제인데 호두 좋아하지만 음악이랑 상관 없는 네가 왜?? 라는 생각이 가득했어요 신염, 운근 더 중요한 애들 많은데
리월 고위인사가 호두뿐인건 아닌데 이벤트 독식 경향이 있긴하지.... ㅋㅋ